오늘도맑음 (222.♡.34.181)
2026년 1월 29일 PM 05:42 · 수정됨(18:48)
얼마전 교사 결혼식 뷔페에서 식사중인데 내옆에 동료직원(교사들)로 추정되는 하객들이 있었는데 거기서 얼핏 들은 이야기를 요약해보자면
"다음 교육감 뽑을 후보가 없다."
"교육감 직선제가 필요한지 모르겠다."
"직선제 된 이후로 학교가 아사리판이다."
"학교장도 악성민원인 해결하기가 힘든데 위에서는 표때문에 나몰라한다."
"선출직들은 뭐만하면 애먼 공무원들만 쥐잡듯이 하니까 저경력자 공무원들이 병가나 휴직내버리는 경우가 많다."
"누구누구 도의원은 뭐만 하면 시도때도없이 학교에다 몇개년 자료요구를 하냐."
"교육세 비중이 높다보니 교육청도 예산이 비대해져셔 일선 학교에다 묻지마식 예산 내려보내고다쓰라고 하니까 학교에 남는 물건들도 많고 어떻게 불용처리 해야할지 고민이다."
뭐 이런 이야기가 오가는듯 합니다.
물론 제 의견은 아니지만 학교내 교직원들의 고충이 많긴 하나 봅니다.
학교명은 밝히기 어렵지만 동탄 아파트단지 초등학교였습니다.
댓글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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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미스란디르
01.29 · 182.♡.58.25
- C
cvi_
→ 미스란디르
01.29 · 14.♡.14.76
보수/진보 구분없이 교육감들은 현장에서 어떻게 될지는 단 1도 관심없고 왕노릇하며 자기 하고 싶은거 하고 있어요. -
돌돌오징어
→ cvi_
01.29 · 183.♡.249.60
단기행사로 몇백억 쓰며 이름 알리고 재선이 목적인 분들이라 일개 학교 상황은 모를겁니다. 그분들만 태평성대 학교에요. -
Mmoho
01.29 · 1.♡.138.34
사실 저도 교육감은 왜 투표로 뽑는지 잘 모르긴 하겠습니다.
물론 그 분야 전문가가 나온다고는 하지만... 가끔 보면 그냥 '정치꾼'인 경우도 많고요.
그리고 아무리 부모가 '대신' 선택해 준다고 하지만 '초,중,고등교육'을 위한 '교육감'인데 학생들은 아무런 발언권이나 투표권이 없다는 것도 이상하고요.(미성년자니까 인지 능력이 떨어진다고 하면...흠...) -
쩝쩝쩝박사
01.29 · 222.♡.88.247
경기도 교육감이 국힘계라서요 -
돌돌오징어
→ 쩝쩝박사
01.29 · 183.♡.249.60
죄송합니다만. 그쪽만의 문제로 치부하기에는 모두다 엉망이라서요. - 하
하우디
01.29 · 211.♡.70.66
잉? 왜 뽑는지 모르겠다뇨.
기초 자치 의원들은 왜 뽑나요? 뭐하는지 모르겠는데...
저는 오히려 학교의 교사분들에게 묻고 싶네요.
교사분들이 나서서 뭔가를 하려고 한적이 얼마나 있는지...
지금은 악성 민원으로 힘들고, 제제로 힘들고, 할일 많고 등 불평불만은 가득한데, ㄱ과연 이러한 문제를 타계하기 위해 교사들은 어떤 노력들을 하고 있는지 뉴스나, 커뮤니티나 접해본적도 없고 듣기도 힘드네요.
뭔가 바뀌려면 노력해야 할것 같은데....
뭐 제가 모르면 모를수도 있는데, 현재 상황에서는 교사들의 노력은 잘 눈에 안띕니다.
과거나 현재나 그 자리에서 학교를 위해 학생을 위해 그리고 일하는 동료 교사들을 위한 목소리가 잘 안들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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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현장의 목소리는 안듣는다?
참 어렵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