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모앙도 욕설 금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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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ㄹㅇ 시절에 비해 다모앙이 유연한 글쓰기를 허용하지만, 욕설은 금지, 징계대상입니다.

밀린 글 읽다보니, 본문 내용엔 공감가지만

글쓰다 감정이 격해진건지 (누가봐도 욕설이 분명한) 욕설 약어를 본문, 댓글에 쓰는 앙님들 여럿 보이던데 그럼 안되요 ㄷㄷ

"욕한번 하고 징계받을래"라는게 쌓이면

다모앙도 개판됩니다.


서로서로 규정은 지키면서 클린 다모앙 만들어요~


댓글 22 / 1 페이지

호락님의 댓글

징계가 느슨할때 선을 넘어서 분위기 망치는 사람들이 있죠...
라떼...... 두발자유 도입되던 시기에 누군가 울트라맨서태지머리 하고 나타나서 학생들에게 몰매맞았다는 썰이 도시전설처럼 돌았는데 말입니다.

그러고보니 요즘엔 두발자유인가요? ㅋㅋ

blowtorch님의 댓글

기자에게 고소 당해봤던 경험을 빌자면...
조롱이나 비아냥 정도는 그럴만한 근거가 있었다면 감당이 가능합니다.

하지만 초등생이 봐도 뻔한 '욕설'은 복구 불가에요.
한 두 마디 댓글을 덧붙였다가 두고 두고 후회 하지마시기 바랍니다.

게시판 규칙이 여러분의 인생을 편하게 만들어주는 거라고 생각하십셔.

Cornerback님의 댓글

속 터져서 저도 모르게.... 때문에 ㅋㄹㅇ에서도 제재 받았는데 정신 못 차렸네요.
유념하겠습니다
물 흐리기 시작하면 안되죠

지혜아범님의 댓글

한번 용인을 하면 그것이 전례가 되어 어느 순간 너도나도 욕하죠...
지킬것은 지켜야죠
本立道生이라 했습니다

loveMom님의 댓글의 댓글

이왕이면, 많은 앙님들이 알구게 새치기 좋은 시선으로 보질 않으니까 새치기도 삼가 부탁요^^
몰라서 해본거랑 알면서 하는건 다르잖아요~(삭제된 이모지)

가시나무님의 댓글의 댓글

@loveMom 님

욕은 안 하셔도 예의가 없으신 분이시군요.

새치기 개념 몰랐다가 알게 되어 좋지
않는 것으로 알게 됐습니다. 좀 무안한 일이지만 앞으로 하지 않겠다고 생각하고 있었고요.

그런데 저는 이미 깨닫고 있었고

욕설로 보일 줄임말을 쓰지 말자는 글에 ‘주의하겠습니다’라고 긍정의 댓글을 달았을 뿐인데,

아래 다른 회원이 다신 것처럼
활동 많이 하신다고 선민의식을 갖고 저의 잘못을 끌어 올려 지적에 대한 공감 받고 싶은 것은 아니시겠지만,

불쑥 별개 이야기하시는 것은 욕하는 것보다 더 나쁜 회원 비난하신 것 알고 계시나요?

굳이 남의 잘못을 깨닫게 하고 싶으셨으면 예의 있게 별도로 쪽지 주셔야지요.  웃는 이모티콘 섞어 비아냥대시는데 얘들도 아니고 유치하게 이게 뭡니까.

이런 식으로 아무 상관 없는 다른 일을 공개적으로 얘들 대하듯이 하대하며 비난하시면 정상 회원으로 대하기 어렵게 되는 겁니다.

그래도 이해가 안 가시면 예를 들어 드리겠습니다.

하신 대로 돌려드리면,

@loveMom 은 예전 쓰신 글에 ㅋㄹㅇ 양다리 발언으로 댓글 대부분의 많은 사람들에게 쓴소리 들으셨는데 어째 반성은 하고 계시는 거죠? 거의 유일하게 피드백 없으신 본인 글이었는데 기억 나시죠?

제목은

‘ㅋㄹㅇ 양다리 분들은 ㅅㅇㅍ 돕는겁니다!’

라는 글이고

서두에
‘글 제목이 어그로 될거 같단 생각들기도 하지만, 
한번쯤 짚고 넘어가고 싶어 글을 씁니다.’

라고 글을 쓰고 싶어 어그로를 끌었다고 하시고는

말미에는
‘개인적 위견이지만, 양다리 걸친 분들은 스스로 내가 왜 이럴까? 돌이켜 봤음 합니다.’

하고 다모앙 회원들에게 전방위로 회원 비난하는 도발 발언으로 마무리 하신 글요.

본문 내용이 아무리 일리가 있다 해도 제목과 서론 결론이 저러면 글을 읽는 대상자는 어떤 생각을 할까? 라는 근본적인 접근이 필요합니다.

설득을 위한 것인가? 본인 감정을 쏟아 내며 회원 비난하기 위한 글인가? 하는 의문이요.

그런 생각을 하게 된 회원들은 댓글을 달았던 것 같습니다.

몇몇 빼고 거의 다 비판의 댓글을 달았는데 지금까지도 단 한 개의 댓글을 달지 않고 피드백 없으시네요. 다른 글과는 달리요.

알림이 저 글에서만 안 울렸을까요?

혹시 그럴지도 모른다는 그 가능성의 존재를 위해 몇 가지 댓글 추려 보여드립니다.
( 물론, 몇몇 공감 댓글도 있으니 필요하시면 저 글 한 번 찾아보세요)

가감없이 댓글 붙입니다.

ㅡㅡㅡ
커뮤는 커뮤일뿐 과몰입 하지 마셔요 무슨 양다리까지....
ㅡㅡㅡ
굳이 이런 글 쓰실 필요는 없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어그로 방역은 중요합니다. 그게 어디던 간에요.
ㅡㅡㅡ
무슨 말씀 하시고 싶으신 줄은 알겠는데 저는 이 글이 위화감만 조성하는 것 같아 껄끄럽습니다
...
생략
ㅡㅡㅡ
요즘 활동 많이 하셔서 공감 많이 받으실 줄 알고 이런 글 쓰신거 같은데 댓글 반응에 놀라시겠네요.

적당히 하세요.

이 글 이후로 님 안좋게 바라보는 분들 많아질겁니다.
ㅡㅡㅡ
다른글에는 피드백이 있는데 이 글만은 유독 피드백이 없는 이유가 뭘지...
ㅡㅡㅡ
아직도 피드백이 없네요 ㅋㅋ
ㅡㅡㅡ

그대로 돌려 드렸는데 어떠신가요?

나름 시간 들여 긴 글로 설명해 드렸는데,  쓰신 댓글이 제게 어떤 기분을 들게 했는지 이해하시겠어요?

이 댓글도 무시하실지 모르겠지만

제게 사과하실 생각 있으신지 궁금하군요. 답변 기다려 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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