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주차장 분노 유발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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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트 말리려고 저 gr하는 것 같네요.

라바콘까지 세우는 걸로 봐서는 어디서 본 건 있나 보네요.


주변에 정신 멀쩡한 사람들만 있는 것도 큰 복인 세상이 됐습니다.


추가) 많지는 않지만 외곽에 가면 텐트 세척업체가 있더군요.  그런 업체를 이용하는 것도 민폐끼치지 않고 취미 생활하는 방법이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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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oncats님의 댓글

먼지도 많고 공기도 안좋은곳서 텐트를 치고 캠핑하는건 아니겠죠? 캠핑이든 말리려고 설치한거든 미친거 같습니다 민폐

옐로우몽키님의 댓글

낮시간이고 텐트를 말려야된다는 상황이라면 이해해주렵니다
그정도 여유는 있는 세상에서 살고싶네요

오징어쥬스님의 댓글

부득이하게 이렇게 됐다 라고 사과문구라도 붙여놨으면 동네주민이니 뭐 그냥 지나갈수도 있었겠는데
그 작은 염치조차 없었나보네요

NightShooter님의 댓글의 댓글

무슨 소립니꽈? 비가 계속 와서 텐트를 못 말려서 철수 안하고 그냥 두고 해 날 때까지 중박? 했지 말입니다.  (삭제된 이모지)

NightShooter님의 댓글의 댓글

실업자이거나 일이 있어도 반 실업자 신세인 사람만 가능한 이야기라는 건 말 안 할 겁니다. 그래야 고수 소리 듣죠! (삭제된 이모지)

하이젠버그님의 댓글

내것만 중요해! 내가 한다는데 뭐???!!!!

이런 마인드네요... 배려는 없는...극한 이기주의로 가는 세태

blowtorch님의 댓글

저희 동네의 경우, 놀이터에도 텐트를 걸어놓고 그러더군요.

그런데, 그것도 한 두 번이지 나중에는 사라집디다.
본인들도 지친 거죠. ~ㅎㅎ

태루님의 댓글

캠핑카 문제도 그렇고... 캠핑들의 문제가 점점 나오네요 ㅜㅜ;;
짐보관/차주차 문제가 심각한 우리나라에서는 캠핑은 안 맞는거 같네요 , 특히 아파트에 살면

몰느님님의 댓글

캠핑은 정말 민폐를 많이 끼치는 취미군요.
무료 주차장 점용, 마트에서 사가서 쓰레기만 버리고 와서 지역 경제에 도움도 안되고,
이제 지하주차장 민폐짓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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