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불매 관련 내로남불 거의 끝판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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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 사이트가 일본 불매로 불타오를때
슬램덩크 보고 온 다른 회원들 싸잡아 비난하고 불매운동 여파로 장사가 어렵다는 이자카야 사장님 글에 "장사 안되는게 과연 불매운동 때문일까" 이런 댓글 달고 모순된 불매운동 지적하는 사람들은 일본 앞잡이라고 욕하던 열혈 일본불매 회원이
실상은 자기는 불매운동 기간에 소니 헤드폰 사고 자랑글 써놓고 걸리니까 급하게 지우고 나중에 올린 다른 글과 사진에선 일제바이크 몇대씩 소유하고 있던게 기억나네요
아직도 일제바이크 잘타고 다니려는지 남한테만 엄청 엄격한 그 불매운동은 잘하고 계시는지 궁금해지네요
일제 바이크 한대만 해도 극장에서 슬램덩크 한 300번은 넘게 볼텐데요
중고라서 괜찮다고 자기 방어 하려나요
일제는 아예 자랑도 하지 말라면서요??
댓글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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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onKnight님의 댓글
저도 비슷한 경우가 있었죠
일제차 (불매이전 구입) 테러 당했다고 억울하다고 누가 글을 썼는데 미친듯이 욕하더니
질답인가에 본인 소유의 혼다 바이크 관련 질문을 떡하니 올리더군요 ㅋㅋㅋㅋ
일제차 (불매이전 구입) 테러 당했다고 억울하다고 누가 글을 썼는데 미친듯이 욕하더니
질답인가에 본인 소유의 혼다 바이크 관련 질문을 떡하니 올리더군요 ㅋㅋㅋㅋ
Titleistian님의 댓글
불매안하는 사람 비난할때는 자기도 엄격하라는 건가요?
MoonKnight님의 댓글의 댓글
????
잣대를 동일하게 적용하라는 거죠
잣대를 동일하게 적용하라는 거죠
NightShooter님의 댓글의 댓글
글 해석이 그렇게 되시나요?
NightShooter님의 댓글의 댓글
뭔 가를 비난할 때는 자기 자신에게도 기준이 엄격해야 된다 뭐 그런 말씀을 하시는 거죠.
기억나시죠? 윤석렬이 죄 지은 자가 특검을 거부하는 거라고.
기억나시죠? 윤석렬이 죄 지은 자가 특검을 거부하는 거라고.
Titleistian님의 댓글의 댓글
한해 800만명이 넘게 일본가는 세상이니 일단 800만은 불매 안한다고 다른사람 비난 하면 안된다는 거네요? 800만도 비난 하고 싶으면 하라는거죠. 굳이 자기가 일본 다녀온건 밝히지 말고 ㅋ 머 사람마다 생각이 다르니까요
DKKim님의 댓글의 댓글
아뇨 여행으로 치면 일본여행가서 돈 펑펑쓰고 도쿄 5성급 초고급 호텔에서 지내고 비싼 명품 쇼핑 왕창 하고 비싼 초밥 왕창 먹고 와서는 저렴이 패키지 일본 여행 가는 사람들 한테 니들 왜 대일 무역수지 나빠지게 일본 여행 가냐?? 불매운동 안하냐?? 뻔뻔하게 이딴 소리 하면 안된다는거죠
정도의 차이에서 오는 거 이해 안되시나요 2만원짜리 일본 영화보는걸 몇백만원짜리 일본 오토바이 산 사람이 욕하면 안된다구요
정도의 차이에서 오는 거 이해 안되시나요 2만원짜리 일본 영화보는걸 몇백만원짜리 일본 오토바이 산 사람이 욕하면 안된다구요
NightShooter님의 댓글의 댓글
단단히 오해를 하시네요. 글을 잘 읽어 보세요.
일본 제품 구매하지 마라는 불매가 핵심이 아니구요
남을 욕할 거면 본인도 하지 말라는 이야기 입니다.
이걸로 이해가 안되면 전 다이요~~ (삭제된 이모지)
일본 제품 구매하지 마라는 불매가 핵심이 아니구요
남을 욕할 거면 본인도 하지 말라는 이야기 입니다.
이걸로 이해가 안되면 전 다이요~~ (삭제된 이모지)
난쟁이프로도님의 댓글
그런 사람들 그런 사람이고 중요한건 일본 불매를 왜 하고 왜 사람들이 일본 불매를 할려고 했는가? 아니면 왜 할 수 밖에 없는 분위기가 되었는가가 전 더 중요하다고 보거든요.
그렇게 뒤에서 일본 제품 구매하고 남 지적질 하면서 사람이 있겠죠.
안 그렇고 불매를 투철하게 하는 사람들도 있겠죠.
평생 일본 제품 불매하라는게 아니라 일본이 조금이라도 반성하는 모습을 보이고 더 이상 해당 국가에 피해를 안준다면
사람들이 굳이 일본 불매 할려고 하지 않겠죠.
일본이 하는 행위는 이미 도를 넘어섰어요.
일본이 한국내에 뉴라이트 장학생이나 유학생 길러서 국가 역사 왜곡하고 이정도면 국가간 소리 없는 전쟁이나 다름 없죠.
- 과거 문재인 전 대통령 정권 시절에 기습적 무역전쟁 경제보복도 벌였고
- 지금 라인 사태 지분 매각 압박도 일본 정부가 주도하고 있지요.
그런 사람들은 그런 사람들이고 국가적 상황의 특수성이나 처한 상황이나 거듭되거나 지금까지 계속된 분쟁이 일어나고
그 분쟁의 요인이 일본에게 있으니 솔직히 자제하는건 맞다고 봅니다.
글작성자님 말씀대로 앞에서는 투철한척 하면서 뒤에서 실컷 구입하는 사람들이 욕먹어도 싸다고 봅니다만
현 국가적 특수성이나 일본과의 관계를 보면 마냥 불매 분위기가 나쁜가 싶습니다.
(물론 글작성자님 말대로 앞뒤 다른 행위 하는 사람들은 잘못이죠.)
저도 플스 가족에게 선물 받았고 그거로 인해서 저를 비난하거나 비판한다면 기꺼이 감수할 생각입니다.
그렇게 뒤에서 일본 제품 구매하고 남 지적질 하면서 사람이 있겠죠.
안 그렇고 불매를 투철하게 하는 사람들도 있겠죠.
평생 일본 제품 불매하라는게 아니라 일본이 조금이라도 반성하는 모습을 보이고 더 이상 해당 국가에 피해를 안준다면
사람들이 굳이 일본 불매 할려고 하지 않겠죠.
일본이 하는 행위는 이미 도를 넘어섰어요.
일본이 한국내에 뉴라이트 장학생이나 유학생 길러서 국가 역사 왜곡하고 이정도면 국가간 소리 없는 전쟁이나 다름 없죠.
- 과거 문재인 전 대통령 정권 시절에 기습적 무역전쟁 경제보복도 벌였고
- 지금 라인 사태 지분 매각 압박도 일본 정부가 주도하고 있지요.
그런 사람들은 그런 사람들이고 국가적 상황의 특수성이나 처한 상황이나 거듭되거나 지금까지 계속된 분쟁이 일어나고
그 분쟁의 요인이 일본에게 있으니 솔직히 자제하는건 맞다고 봅니다.
글작성자님 말씀대로 앞에서는 투철한척 하면서 뒤에서 실컷 구입하는 사람들이 욕먹어도 싸다고 봅니다만
현 국가적 특수성이나 일본과의 관계를 보면 마냥 불매 분위기가 나쁜가 싶습니다.
(물론 글작성자님 말대로 앞뒤 다른 행위 하는 사람들은 잘못이죠.)
저도 플스 가족에게 선물 받았고 그거로 인해서 저를 비난하거나 비판한다면 기꺼이 감수할 생각입니다.
난쟁이프로도님의 댓글의 댓글
저도 글작성자님 그런 의도까지는 아닐거라 생각했고 과도하거나 내로남불 하는 사람들을 지적할려고 쓴 의도로 보았습니다.
글작성자님 의도와 다르게 해석하고 오히려 불매가 나쁜거다 몰아가기 하는 사람들이 많이봐와서요.
작성자님도 알고 계시겠지만 클리앙에서도 좋은 의도와 원래 취지는 이러한데 그걸 잘못해석하거나 의도와 다르게 자기들 유리한식으로 하는 경우가 있어서..
작성자님에게 드리는 말보다 주변 사람들에게 이런 의도도 있다라는 글을 쓰고 싶었습니다.
제 글이 불편하셨다면 죄송합니다.
사과드릴게요.
글작성자님 의도와 다르게 해석하고 오히려 불매가 나쁜거다 몰아가기 하는 사람들이 많이봐와서요.
작성자님도 알고 계시겠지만 클리앙에서도 좋은 의도와 원래 취지는 이러한데 그걸 잘못해석하거나 의도와 다르게 자기들 유리한식으로 하는 경우가 있어서..
작성자님에게 드리는 말보다 주변 사람들에게 이런 의도도 있다라는 글을 쓰고 싶었습니다.
제 글이 불편하셨다면 죄송합니다.
사과드릴게요.
serious님의 댓글
저는 남들 뭐라 할 생각은 없고 조용하게 캐주얼하게 계속 불매할 생각입니다. 뭐 그거 꼬투리 잡아서 저쪽에서 좋아하는 위선 타령하는 경우도 있겠지만서요.
여전히 제 생각은 그래도 위선이 위선조차 없는 것보다 압도적으로 낫다고 생각합니다. 위선조차 없는 사람들은 사람과 짐승 사이를 선타는 거라고 생각해서요. 아주 심하지 않다면 좀 위선적이면 뭐 어떤가요. 최소한 뭐가 옳은 뭐가 부끄러운지는 알고 대체로 지키려는 거니까요.
완벽하게 일본 제품 다 불매하는 거 아니면, 위선적이라고 뭐 까는 것도 이제 그려러니 하렵니다. 그러라고 하죠 뭐.
여전히 제 생각은 그래도 위선이 위선조차 없는 것보다 압도적으로 낫다고 생각합니다. 위선조차 없는 사람들은 사람과 짐승 사이를 선타는 거라고 생각해서요. 아주 심하지 않다면 좀 위선적이면 뭐 어떤가요. 최소한 뭐가 옳은 뭐가 부끄러운지는 알고 대체로 지키려는 거니까요.
완벽하게 일본 제품 다 불매하는 거 아니면, 위선적이라고 뭐 까는 것도 이제 그려러니 하렵니다. 그러라고 하죠 뭐.
Titleistian님의 댓글의 댓글
그쵸...너는 깨끗하냐?에 사로잡혀 너나 나나 같은처지 아냐? 이러면서 유야무야 되는거죠ㅋ 굳이 지금 타이밍에 이런걸 쓰는게 노재팬에 재뿌리는것 같기도 하고 그러네요
MoonKnight님의 댓글
아.... 댓글 보다가 답답함이 스믈스믈 올라오네요 ㅎㅎ
Estere님의 댓글
무언가 의도가 있거나... 자기 자신을 되돌아볼 줄 모르거나... 그렇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