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륜인가요? -1
바
바른생활맨 (58.♡.35.221)
2024년 5월 9일 PM 12:40 · 수정됨(14:36)
조회 1,048 공감 0
더운 여름이었습니다.
비빔면 시원하게 먹으면 얼마나 맛있습니까?
엄마한테 비빔면 끓여달라고 했죠.
캬 기대하고 한젓가락 먹는데... 아니!면이 뜨뜨버리한게 차갑고 시원함을 기대했는데... 이건분명 제대로 헹구지 않아서 뜨거운 느낌만 없는 그런 느낌이었습니다.
분명 제대로 행궜다고 했는데...
엄마한테 얼마나 진상을 부렸는지 모르겠습니다.
지금은 그 뜨끈한 비빔면을 끓여줄 엄마도 안계시지고 그립지만 또 그런 뜨끈한 비빔면을 끓여주신다면 저는 또 진상짓을 하겠죠?
나는 자식이고 아들이고.. 그대는 엄마니까.
엄마 보고있나? 하나도 안보고싶다!
댓글 (4)
- 고
고무줄나라고미
24.05.09 · 49.♡.38.40
- L
loveMom
24.05.09 · 211.♡.188.53
막줄보니 얼마나 어머님 그리워하는지 느껴져요
저도 생전 엄마에게 반찬투정한게 생각나네요ㅠ
다신 안 그럴테니, 이제 내가 밥도 반찬도 설겆이도 다 할테니 곁에 돌아왔음 좋겠어요 {emo:onion-005.gif:50} -
CChangeOfPace
24.05.09 · 61.♡.244.60
반어법이시죠 ㅠㅠ -
별별이
24.05.09 · 121.♡.220.93
그런 비빔면이라도 드시고 싶다는 말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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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어' 자만봐도 마음이 무너집니다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