끝물이겠지만, 주말에는 두쫀쿠
란
란데셀리암 (14.♡.75.210)
2026년 1월 31일 PM 02:47 · 수정됨(1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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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 아침에 아이들 학원 라이딩 하면서 카페인 채우러 까페 왔는데 두쫀쿠를 파네요.
반사적으로 하나 집었다가 애들 줘야지 하는 생각에 2개 샀습니다. 찹쌀떡 만한 놈이 하나 6500원이니 많이 비싸긴 합니다;;
아이들 태우면서 하나씩 쥐어주니 초딩 고학년인 큰 애는 아빠가 원하는 반응을 잘 보여줍니다.
어 먹어본적 없는데? 샀어? 아빠 고마워 사랑해요 어디서 샀어? 동생 것도 샀어?
사진 찍어 친구들 채팅방에 자랑하고 냠냠쩝쩝거리다 손에 코코아 파우더 처발처발해서 물티슈 찾고..
초딩 저학년인 둘째는 워낙에 고기 or 웰빙 음식파라서 시큰둥하네요. 하긴 아이스크림도 잘 안 먹는 아이입니다.
덕분에 낼 모레 50인 아재도 두쫀쿠 맛 볼 기회가 생겼습니다. 집에 와서 와이프랑 반씩 나눠 먹었네요. 그냥 초코는 잘 안 먹지만 크런키 초코는 그래도 식감을 좋아해서 가끔 먹는 편인데 얘도 그런 식감이 있네요. 괜찮긴 합니다.
하지만 6500원 음.. 와이프도 비슷한 감상이라 유행하는 걸 경험해 본 것으로 만족해야겠습니다.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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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BECK
01.31 · 211.♡.25.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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란란데셀리암
→ BECK 작성자
01.31 · 211.♡.226.25
다행히 제가 살 때는 재고가 많아 줄 세울 정도는 아니었습니다^^
요 크런키한 식감이 뭘까 무척 궁금했는데 두바이쪽 국수였네요 재밌는 식감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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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줄서기 귀찮아서 다시 직접 사서 먹고 싶지는 않지만요
그런데 저는 카다이프가 무슨 곡물 같은 건줄 알았는데
그냥 두바이 국수 말린거 라는걸 오늘 처음 알고 조금 실망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