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넘어 겨우 경제적 안정을 누리고 있습니다.
1월1일생

Lv.1 1월1일생 (115.♡.145.11)

2026년 1월 31일 PM 06:02 · 수정됨(02. 02. 14:18)

조회 7,570 공감 0

지독하게 가난했었던 어린시절… 가난은 청년이 되어서도 계속됐고


중소기업을 전전하다

이렇게는 못살겠다!라는 반성에

일본어공부를 주경야독으로 해서

30이 넘어서 일본계 손자회사에 겨우겨우 이직해서, 다시 중견기업으로 옮기고…

40이 넘어서 끄트머리 대기업 계열사에 계약직으로 옮겨서 수많은 차별을 견디다 n년만에 정직원 말단이 되었습니다. 쉽지않은 인생.


이제 50줄인데 겨우 경제적으로 안정이 되었습니다. 애 둘을 대학교 가르치면서도 저축도 하고 삽니다. 작년엔 온가족 해외여행도 다녀왔습니다.


항상 감사하며 겸손하게 살겠습니다. 끝.

댓글 (35)

  • 크리안

    크리안 Lv.1

    01.31 · 58.♡.211.143

    겸손은 못 이깁니다 ㅎ
  • 고마치아라

    고마치아라 Lv.1

    01.31 · 218.♡.81.180

    저도 집이 못살아서 일찍 철든거 같아요. 지금 나름 경제적으로는 안정적이긴한데 계속 뭔가 할거를 찾아야합니다. 큰아들놈은 아쉬운게 없는지 뭘 하려는 의욕이 없습니다.
  • johnnylee

    johnnylee Lv.1

    01.31 · 39.♡.230.1

    멋지십니다 고생하셨어요!! 👏
  • finalsky

    finalsky Lv.1

    01.31 · 61.♡.36.57

    고생하셨어요.
    전 가난까진 아니었지만 물려받은 돈 한푼 없이 결혼생활 시작했는데 40대 되니 집도 사고 여유도 좀 생기더라구요.
    애들 시대엔 더 힘들 것 같아 뭐라도 물려주려고 노력 중입니다.
  • mtrz

    mtrz Lv.1

    01.31 · 180.♡.14.183

    오와...
    입지전적인 경력이네요.
    멋집니다.
  • 비글은스누피

    비글은스누피 Lv.1

    01.31 · 221.♡.214.82

    정말 대단하십니다
  • 프로귀찮러

    프로귀찮러 Lv.1

    01.31 · 121.♡.165.211

    멋지십니다...선생님 실례가 되지 않는다면 붕어빵 한마리만...아..아닙니다.
  • 단아

    단아 Lv.1

    01.31 · 49.♡.162.148

    차근차근 계단형 인생이 전 제일 좋은것 같습니다. 소소한 행복속에서 살아가는 힘을 기르거든요. 저도 그런편인데 무슨 주식차트처럼 그안에서 등락이 좀 많이 심하다보니..계단을 잘 올라가고 있는지 가끔 심란하긴 합니다. 그래도 너무 아래에서 시작해서 그런가 좌절까지는 안가고 다시 잘 일어서고 있어요. 저도 50대에 이런 글 쓸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 REZealot

    REZealot Lv.1

    01.31 · 220.♡.120.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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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뚜릉아빠7

    뚜릉아빠7 Lv.1

    01.31 · 49.♡.51.82

    멋지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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