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래쟁이s (14.♡.124.131)
2026년 1월 31일 PM 11:07 · 수정됨(02. 01. 09:27)
오늘은 오전에 출근을 했다가,
오후엔 집에서 대봉이와 함께 뒹굴뒹굴 했읍니다.
밖을 돌아다니고,
누군가를 만나는 시간을 내는 것들 모두,
에너지가 있어야 가능한 것임을 절감하고 있읍니다.
요즘처럼 은둔하고 싶을 때가 또 있을까 싶습니다.
(뭐래 너 원래 은둔형이었거든...)
대봉 나잇 시작합니다.

어둠이 짙어지면,
대봉이가 이불 속, 커튼 뒤, 옷장 안에서 나와서,
침대 위로 올라옵니다.

아직 허피스가 다 낫지 않은 대봉이

완전 어둠 속에서 후레쉬를 켜서 대봉이를 찍어봅니다.

닭똥같은 눈물이 보이는 대봉이

요즘 집사들 머리 위에서 양 손을 만쉐이를 하고 눕는 것이 대봉이의 트레이드 마크가 되었읍니다.

ㅎㅎㅎ 솜방망이 두개가 귀엽읍니다.

또 옷장 속을 탐하는 대봉이

대봉이 : 이렇게 오래 지켜봐도 옷장 문 안열어주는 집사 진짜 센스 똥이댜옹....🐯🐯
남집사는 잠들기 위해서 텐트를 내렸읍니다.
'봉시럭 봉시럭..'

앗.. 대봉이가 냥구멍으로 침입하고 있었읍니다.

육중한 남집사의 몸집에 갈곳을 잃은 대봉이는,

결국 남집사의 발 옆에 자리를 잡았읍니다.
곤히 자는 듯 해서 그 모습을 찍기 위해 접근하였으나,

귀신같은 대봉이는 그새 눈을 떴읍니다.

대봉이 : 얼굴 근처에 누우면 종일 주물럭거리더니, 다리 아래에 누워도 계속 신경쓰이게 하냐옹.. 집사 이따 밤에 보쟈옹........ 🐯🐯🐯

아이고.. 노란 눈꼽이 좀 꼈습니다. (허피스 증상이 심해지면 생기는 눈꼽입니다.)

혹시 병원을 가게되면 자료로 사용하려고 동영상 찍기를 시도하였으나, 쫄봉이의 회피로 실패했읍니다.

그래도 지금은 '에취'하는 재채기도 많이 잦아들었고,
눈물만 살짝 남았읍니다.

곤히 자는 우리에 대봉이

남집사도 오늘 밤,
대봉이처럼 누가 업어가도 모를 정도로 깊게 잠들고 싶읍니다.

대봉이 : 집사, 내 배를 고프게 하면 새벽 4시고 5시고 깨울거댜옹... 명심하라옹...!!
자기 직전에 대봉이 밥을 넉넉히 내어두고 자야겠읍니다. ㅎㅎㅎ
대봉이 : 삼촌 고모 이모들..! 우리에겐 아직 일요일이 남아이땨옹..!! 모두 푹 주무시고, 따뜻하고 즐거운 일요일 보내시기 바란댜옹..🐯😍

대봉 나잇❤️
댓글 (27)
-
DDUNHILL
01.31 · 172.♡.94.45
대봉앙~~ 얼렁 낫쟈~~~ -
노노래쟁이s
→ DUNHILL 작성자
02.01 · 14.♡.124.131
어제 밤 저를 개롭힐때는 아주 건강했는데요......😅😅 -
BBigwrigglewriggle
01.31 · 118.♡.228.161
대봉이 밥을 넉넉히 준다고 해도 노래쟁이s님은 대봉이의 핥핥핥을 피할 수 없죠. ㅎㅎ
대봉아~ 늘 건강해야 한다옹~ -
노노래쟁이s
→ Bigwrigglewriggle 작성자
02.01 · 14.♡.124.131
오늘 새벽에도 열심히 절 밟고다니기에 일어나서 확인해봤더니 밥 다먹었었네요.. 아침에 바로 좀 더 챙겨줬습니다. 😅 -
Yynwa2002
01.31 · 221.♡.230.217
대봉~아프지 말고 얼른 건강 회복하자~{emo:moon-emo-002.gif:60} -
노노래쟁이s
→ ynwa2002 작성자
02.01 · 14.♡.124.131
울 대봉쓰 회복을 위해 오늘도 열심히 쓰담쓰담 하도록 하겠습니다. 😍 -
몬몬테크리스토
01.31 · 210.♡.232.102
오랜만에 대봉이의 모습을 보니 매우 반갑다옹~
대봉이도 행복한 주말되라옹 ^^ -
노노래쟁이s
→ 몬테크리스토 작성자
02.01 · 14.♡.124.131
대봉이 : 몬테크리스토 삼쵸온~! 어제 추운데 집회 다녀와주셔서 감사했댜옹..🐯😍
[https://s3.damoang.net/data/editor/2602/a27d308.jpg] -
무무명
01.31 · 175.♡.222.155
[https://s3.damoang.net/data/editor/2601/3e56bf9.png]
대봉 굿나잇~ 편한 주말. 고운 꿈 꾸시고 사랑해 {emo:damoang-emo-006.gif:30} -
노노래쟁이s
→ 무명 작성자
02.01 · 14.♡.124.131
[https://s3.damoang.net/data/editor/2602/7bb0edf.jpg]
대봉이 : 사랑하는 무명 삼쵸온~! 오늘도 즐거운 휴일 보내시기댜옹..🐯❤️
댓글을 작성하려면 이 필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