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지 기사가 어처구니 없네요..
Myboma

Lv.1 Myboma (58.♡.113.30)

2026년 2월 1일 PM 05:20 · 수정됨(02. 08. 08:53)

조회 1,996 공감 0

어제 한국경제에 올라온 기사인데...

삼성전자 임원들이 보너스로 현금대신 받은 주식이 세베로 오르면서 그만큼 내야하는 세금이 많아져서 걱정이라는 기사입니다.

예를들면 보너스로 1억받았으면 세금을 5천만원만 내면 되었을걸 이게 주식이 올라서 3억원 어치가 되어서 세금을 1억5천만원이나 내야해서 걱정한다는 기사입니다. (금액은 그냥 제가 알기쉽게 예를 든겁니다. 대충 고소득자가 50% 세금낸다고 치고요)


도데체 이게 말인지 방구인지 모르겠습니다.

강남 부자들 집값 올라서 세금낼 걱정해주는거랑 같은 시나리오를 이번엔 삼성 임원들 주식 보너스 오르는 버전으로 기사를 쓰네요.

도데체 이런 기사는 무엇을 위한걸까요?

기자가 그냥 보너스 많이 받는 삼성 임원 부러워서 쓴걸까요..아님 그래서 세금을 깎아줬음 하는 바람을 담아서 쓴걸까요?

아무리 읽어봐도 이 기사는 무슨 의도를 가지고 쓴 기사인지 도데체 이해를 힐수가 없네요..


16만전자 찍었는데…삼성전자 임원들 웃지 못하는 이유 | 한국경제 https://share.google/1VP7DXQjKIRbFxS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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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5)

  • 쟘스

    쟘스 Lv.1

    02.01 · 14.♡.134.130

    수준이 평상시와 같은걸요? ㅋ
    거기가 언제 기사라는 걸 쓰긴 했었나 되돌아보니
    그런 적이 없는게 확실한 것 같습니다 ㅋㅋㅋ
  • Myboma

    Myboma Lv.1 → 쟘스 작성자

    02.01 · 58.♡.113.30

    듣고보니 그러네요 ㅎㅎ
    제가 괜히 급발진한듯 합니다..원래 항상 그래왔던 애들이었는데..
  • 줗은날왔으면

    줗은날왔으면 Lv.1

    02.01 · 222.♡.196.171

    까기 위해 쓰는 기사죠.
    저런 식의 기사는 소재만 바꿔서 계속 나오던데 매뉴얼이 있다고 봅니다.
  • Myboma

    Myboma Lv.1 → 줗은날왔으면 작성자

    02.01 · 58.♡.113.30

    근데 솔직히 뭘 까려고 쓴건지도 잘 이해가 안갑니다. 저런 보너스 못받는 대다수를 놀릴려고 쓴건가 하는 생각도 들고..(그럴일은 없겠죠)
    그럼 도데체 뭐 때문에 이런 기사를 쓴걸까 생각해봐도 잘 모르겠네요
  • 줗은날왔으면

    줗은날왔으면 Lv.1 → Myboma

    02.01 · 222.♡.196.171

    저런 기사가 민주당 정권 때만 나오는 걸 보면 그냥 민주당과 그 출신 대통령을 까려고 쓰는 겁니다.
    아마 국짐 지지자, 넓게는 민주당 반대세력이 민주당으로 넘어가는 걸 막으려는 거겠죠.
    언론이 너무 기울어져 있어요.
  • 맑을철

    맑을철 Lv.1

    02.01 · 218.♡.159.10

    세금 내기 싫다고요? 빨갱이네..
  • 테빌리 Lv.1

    02.01 · 114.♡.186.61

    역시나 기레기가 기레기한 기사였네요.
  • 도롱이 Lv.1

    02.01 · 106.♡.203.75

    기사를 좀 이상하게 써서 그런건데요. 이해를 잘 못하셨습니다. 주가가 오르던 내리던 고스란히 자기가 먹습니다. 세금은 받는 시점으로 계산하거든요.
    이걸 받는 사람의 입장에서 보면 실제로 주식을 받는건 보호예수가 풀리는 1년 뒤가 됩니다. 그동안 가격이 하락하면 그 가격 하락을 고스란히 감내해야 하고요. 예를 들어 1억을 주식으로 받으면 대략 5천을 세금으로 내야 하는데 1년후에 주식이 반값이 되면 아예 안받은 거나 마찬가지가 되죠. 그러니 받는 시점인 지금 주가가 오르는게 반가울 수가 없죠. 내가 받을 때는 주식이 싸서 수량을 많이 받고 1년뒤에는 값이 많이 올라야 좋은거죠.
    1차적으로는 판매가 가능해지는 시점을 기준으로 세금을 메기는 것이 맞지 않나 싶은데, 그건 또 나름의 문제가 있겠죠.
  • 트라팔가야

    트라팔가야 Lv.1

    02.01 · 58.♡.217.6

    <16만원 찍었는데... 한국경제신문이 웃지 못하는 이유>

    삼성전자 주가 16만원 돌파에도 ‘광고 효과는 제로’
    채찍이 기자. 2026-02-02

    삼성전자 주가가 마침내 16만원을 넘어섰다. 반도체 업황 회복 기대, 인공지능(AI) 투자 확대, 외국인 수급 개선이 맞물리며 시가총액은 사상 최고치를 다시 썼다. 증권가는 “이제는 20만원도 논외가 아니다”라는 낙관론을 쏟아내고 있다.

    그러나 이 역사적 랠리 앞에서 유독 웃지 못하는 곳이 있다. 바로 경제지의 상징으로 불리는 한국경제신문이다.

    주가는 올랐지만, 광고는 오르지 않았다
    통상 삼성전자 주가가 급등하면 경제지들은 특수를 누린다. 지면은 삼성 분석 기사로 채워지고, 증권사·자산운용사·대기업 광고가 자연스럽게 따라붙는다.
    하지만 이번 랠리는 예외다.

    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최근 광고 집행을 최소화하고 있으며, 특히 전통 지면 광고에 대해서는 “ROI가 명확하지 않다”는 이유로 추가 집행을 하지 않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주가가 16만원을 넘어선 시점에도 한국경제신문 지면에는 과거와 같은 대규모 브랜드 광고나 축하성 캠페인은 등장하지 않았다.

    한 언론계 관계자는 “삼성전자 주가가 아무리 올라가도, 그게 곧바로 신문사 매출로 연결되던 시대는 끝났다”고 말했다.

    ‘삼성 기사 많이 쓴다고 광고 주는 시대는 끝’
    과거에는 삼성전자 관련 분석 기사와 기획 연재가 많아질수록 ‘보이지 않는 광고 효과’를 기대할 수 있었다. 그러나 지금은 다르다.
    삼성 내부에서도 광고와 보도의 분리를 더 명확히 하는 분위기이며, 마케팅 예산은 디지털 플랫폼·글로벌 미디어·자체 채널로 이동하고 있다.

    실제로 삼성전자의 광고 전략은
    • 종이신문 ↓
    • 글로벌 디지털 미디어 ↑
    • 데이터 기반 타깃 광고 ↑
    로 빠르게 재편되고 있다.

    그 결과, 삼성전자 주가 상승은 한국경제신문의 클릭 수와 화제성에는 도움이 될지 몰라도, 직접적인 금전적 이익으로는 거의 이어지지 않고 있다.

    주가 16만원, 신문사는 ‘체감 경기 냉각’
    아이러니하게도 삼성전자 주가가 사상 최고치를 경신하는 날, 언론업계에서는 “올해도 광고 시장은 어렵다”는 말이 나온다.
    특히 종이신문은 대기업 호재와 무관하게 구조적 침체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한 신문사 간부는 이렇게 토로했다.
    “삼성전자 주가가 10만원이든 20만원이든, 이제 신문사 재무제표에는 거의 영향이 없다. 주가는 축제인데, 우리는 방청객이다.” (후략)

    요.
  • 따땃해

    따땃해 Lv.1

    02.01 · 221.♡.111.40

    '삼전 주식 안 산 사람들이 웃는 이유: 돈을 못 벌어서 낼 세금도 없기 때문이다.' 이런 거랑 수준이 같은 기사인 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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