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LA (114.♡.17.88)
2026년 2월 2일 AM 03:07 · 수정됨(17:43)
안녕하십니까.
더불어민주당 분당갑 청년위원장 이세미입니다. 😊
최근 청년위원회 운영 방향과 참여 확대 방안을 고민하며
내부적으로 논의한 내용을 공유드립니다.
요즘 온라인 미팅을 꾸준히 시도하고 있지만,
참여도가 기대만큼 높지 않다는 고민이 있었습니다.
그렇다면 과연
오프라인 모임에서는 참여가 더 높아질 수 있을지,
만약 오프라인 참여도마저 확보되지 않는다면 어떤 대안을 준비해야 할지,
여러 가능성을 열어두고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특히 오프라인 참여가 전혀 이루어지지 않는 상황을 가정해 ‘Plan B’가 필요하다는 의견이 나왔고, 취미 모임이나 소규모 관심사 기반의 만남으로 시작하는 방안도 검토했습니다.
다만.. 단순한 친목 모임으로 흘러갈 경우 구심점이 사라질 수 있다는 우려도 함께 제기되었습니다.
또한 청년위원회 활동이 일회성 모임으로 그치지 않기 위해서는 지속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명확한 이유와 구조가 필요하다는 점도 함께 논의되었습니다. 이에 따라 현재 진행 중인 논의와 활동을 보다 많은 청년들과 공유하고, 관심 있는 이들이 부담 없이 참여할 수 있도록 접점과 소통 창구를 넓힐 필요가 있다는 데 의견이 모였습니다.
참여 인원을 늘리기 위한 방법으로는 새로운 커뮤니티에 무작위로 알리기보다는, 이미 분당갑 지역 활동에 관심을 갖고 있는 분들이 모여 있는 기존 단체 채팅방을 활용해 자연스럽게 참여를 안내해보자는 이야기가 나왔습니다.
관심 있는 분들이 부담 없이 들어와 논의를 지켜보고 참여할 수 있는 구조를 만드는 것이 목표입니다.
20~30대 청년들이 느낄 수 있는 참여의 의미로는
👉 평소 말하지 못했던 고민과 생각을 털어놓을 수 있는 소통의 장
👉 서로 다른 분야의 사람들을 만날 수 있는 네트워킹
👉 법률·노동 등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교육이나 세미나
👉 개인 경험이 기록되고 축적되어 하나의 콘텐츠, 자산으로 남는 구조
등이 제시되었습니다.
또한 지역위원회와 청년위원회 차원에서 “어떤 활동을 원하시는지” 직접 의견을 받아보는 것이 주목도를 높이고 참여를 유도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다는 의견도 나왔습니다.
권리당원 채팅방을 운영해보며 느낀 점은 생각보다 많은 분들이 토로하고 싶은 이야기를 가지고 있다는 것이었습니다.
이러한 이야기들을 사회자와 방청객이 있는 구조로 정리해 하나의 아젠다로 확장할 수 있다면,
더 많은 청년당원들이 자연스럽게 참여할 수 있는 계기가 될 수 있겠다는 논의도 있었습니다.
이에 따라 당장의 실행 과제로는
👉 참여 문턱을 낮춘 설문조사를 우선 진행하기로 했습니다.
설문은
정당법상 청년 기준에 부합하는 연령을 기본으로 하되
분당갑 지역에서 주도하지만, 거주 지역이나 소속을 과도하게 제한하지 않고 (분당을 포함한 확장성 고려) 보다 많은 의견을 수렴하는 방향으로 준비할 예정입니다.
청년위원회는 청년의 이야기가 말로만 그치지 않고 실제 정책과 제도로 이어질 수 있는 구조를 만들기 위해 앞으로도 고민과 실험을 이어가겠습니다.
매주 미팅을 이어가는 청년위원회에게 응원과 격려 부탁드립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https://youtube.com/shorts/3A2UdZLk3UI?si=auTLcLSJx11tPfNp
댓글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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쩝쩝쩝박사
02.02 · 118.♡.14.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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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LALA
→ 쩝쩝박사 작성자
02.02 · 114.♡.17.88
맞습니다.
세상에 관심 있을 나이가 아니에요.
그럼에도 조금만 더 ..
한분만.. 한분만.. 하는 아쉬움이 있습니다.
이왕이면 더 많은 청년들의 목소리를 듣고 싶은데,
쉽지가 않네요 ㅎㅎ -
지지혜아범
02.02 · 118.♡.180.47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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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LALA
→ 지혜아범 작성자
02.02 · 114.♡.17.88
감사합니다!
항상 응원해주셔서 기억하고 있습니다~~ !! -
지지혜아범
→ LALA
02.02 · 121.♡.78.26
아이고 이런 소시민을 기억 해주시고
비록 제가 살고 있는 지역구가 아니어서 정말 아쉽지만
정말 정말 좋은 결과 만들어지길 기원 합니다 -
RRetics
02.02 · 210.♡.67.166
오프라인에서 두쫀쿠를 먹으면서 이야기 하자고 하면 안 되나요? -
쩝쩝쩝박사
→ Retics
02.02 · 118.♡.14.48
두쫀쿠 만들면서 웃고 떠들고 놀고 지역소외계층에게 나눠주고 하는 사회활동하는 것만으로도 아이들은 좋아하지 않을까요? -
LLALA
→ Retics 작성자
02.02 · 114.♡.17.88
두쫀쿠 모임?!!! 오!!! 좋습니다!!!
청년위에 아이디어 전달하겠습니다!! 굿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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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들이 정치참여가 잘 안되는 건 어느 시대를 막론하고 늘 고민거리였지요
근본적인 이유는 알고 있는데 그렇다고 딱히 뚜렷한 해결책이 있는 것도 아닙니다
정치가 재미없어서에요 정치보다 재밌는게 많아서 정치에 관심둘 겨를이 없어요
펨코가 왜 20 30대 남자들이 많냐면 도파민을 자극하는 컨텐츠가 많아서요
남들 가지고 지들끼리 히히덕거리고 노는 그런 짓이 재밌는 거에요
세상사에 관심 있을 나이가 아니잖아요
우리가 어렸을 때 다 그랬듯이요
그러다 철들고 세상을 바라보는 눈을 가지면서 서서히 정치 사회 문화 경제에 눈을 뜨는거죠
요즘은 사화적 나이를 더 천천히(?) 먹어간다고 하잖아요
90년대에 30살이면 요즘 나이로 치면 24밖에 안된다고 말이죠
청년 정치 이전에 청소년 공동체에 대해서 생각해봐야하지 않을까, 그 토양위에서 자란 씨앗은 좋은 열매를 열게 되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