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굽버섯 - 참나무 상황버섯

Lv.1 피콜롤로 (220.♡.204.226)

2026년 2월 2일 PM 12:46 · 수정됨(12:52)

조회 379 공감 0

우리 대밭에서서요.

국민학교 다닐 때 말굽버섯은 식용 불가로 배웠습니다.

요즘은 상황버섯이라 부르는 듯 합니다.

솔제니친의 암병동인지  수용소 군도가 유명했습니다.

둘 다 읽지는 않았습니다.

거기에 소련 사회에 의약품이 없어 숲으로 버섯 따러 다닌다는 얘기가 나온다죠.

그 버섯이 이런 말굽버섯이었던가요?

미국과 맞짱 뜨던 나라에서 기본 의약품도 없어 버섯이나 따러 다닌다는 아이러니요.

그런데  소련해체 후 러시아 상황버섯이라면서 말기암환자들에게 특효약이라고 팔아 떼돈을 벌었던가 뒷말이 많았죠.

이제는 이런 신화에서 벗어났겠죠.


댓글 (2)

  • B

    bsls Lv.1

    02.02 · 211.♡.5.253

    요즘도 러시아사람들 자국내 유통 약품퀄리티(짭이 그렇게 많다고..)와 병원치료 못믿어서 우리나라까지 옵니다 ㅋㅋ
  • 부산혁신당

    부산혁신당 Lv.1

    02.02 · 140.♡.29.0

    저는 이런 만병통치약 사기가 통하는걸 보면, 절박한 인간이건 그냥 바보같은 인간이건간에 어쩜 이렇게 자기 생각을 쉽게 뒤집는걸까 싶더라고요.
    평소 늘 믿던대로, 의사들이 돈에 눈돌아가서 히포크라테스 선서 따위는 이미 찢어버린지 오래된 사람들이라고 생각하면, 모든 암을 치료해줄 획기적인 치료제가 개발되면 제일 먼저 억만금 내놔야 팔 게 바로 의사고 병원이다 그리 생각해야지,
    병원 밖에서 웬 거렁뱅이가 파는 버섯을 보고 눈이 돌아간다는게 참 믿기지가 않습니다.ㅎㅎㅎ…
    (돈에 미친 의사를 씹는 것도 맞지만, 누구든지 돈에 미쳐있어야 자본주의가 굴러가고 기술이 발전한다는 것도 믿습니다. 그래서 쿠팡같은 놈들이 쉽게 사람 갈아서 돈벌지 못하게 해야된다는 도덕적 관점에서의 규제에 개큰찬성 합니다.)

댓글을 작성하려면 이 필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