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를 쪼개려고 내란선동한 트럼프와 한국에 찾아온 역대급 방위산업 기회
diynbetterlif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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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2월 2일 PM 05:26 · 수정됨(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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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를 미국의 민주 시민들이 투표로 교체할 수 있길 바라고,

트럼프 이후로도

미국내 정치 경제 기술 패권을 쥐고 전세계 전쟁을 주도하는 글로벌 테크 기업들에 대한 규제를 전세계가 공동대응해야 합니다.

한국이 어떤 국가에도 위협적이지 않으면서도 기술과 제조, 자본력을 가진 나라로서 이 위기를 잘 타개하고 기회로 만들기를 바랍니다.


세계 정세를 잘 읽고 기회를 만들어 가는 이재명 대통령을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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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어준:

이재명 대통령이 왜 방산분야에 대통령 참모들을 총괄하는 비서실장을 자꾸 보내느냐. 해외에. 계속 나가고 있거든요.


세계 질서가 재편되고 있다고 제가 몇 달째 계속 얘기하고 있잖아요. 2차 대전 이후에 힘의 균형이 깨졌어요. 축이 마구 흔들리면서 모든 나라가 이제 불안합니다. 


그래서 모든 나라가 이 새로운 질서를 함께할 새로운 안보동맹, 새로운경제 파트너를 찾고 있거든요. 동시에 자기들도 매력적인 파트너가 되야 그들도 자기들을 찾을 것 아닙니까. 


그 출발이 스스로를 지킬 안보능력이예요. 자기도 못 지키는데 누구하고 파트너가 돼요.

우크라이나 전쟁 이후로는 동유럽 국가들이 그 갈증을 느끼고 가장 먼저 폴란드가 움직였고. 북유럽 국가들도 지금 우리가 노르웨이에 무기를 팔았잖아요. 그리고 스웨덴하고 덴마트도 한국 무기를 도입하나? 이런 뉴스가 나오고 있어요. 


그 움직임에 캐나다도 합류했습니다. 캐나다가 이렇게 적극적인 이유는 그동안은 트럼프의 51번째 주라느니 캐나다 총리를 주지사라느니 그런 모욕때문인 줄 알았더니. 우리가 몰랐던 이유가 또 있었어요.


캐나다에 엘버트주라고 분리주의자가 있었어요. 이 주는 캐나다가 아니라고 오래전부터 분리독립을 주장하는 사람들이 있거든요. 그런데 트럼프 행정부의 국무부 사람들이 이 캐나다의 분리주의자들과 작년에 최소한 세 번 비밀회동을 했다는 거예요. 


독립하면 5천억 달러를 주겠다고. 캐나다를 쪼개려고 하는거죠. 

이건 캐나다의 입장에서는 내부의 내란 시도고, 미국에 의한 내란 선동이고, 주권 침해고. 이거는 용납할 수 없죠. 이 정도면 캐나다하고 트럼프는 끝장 났다고 봐야해요.



그리고 중동도 미국이 빠져나왔거든요. 중동이 더 이상 미국에 석유를 수출하지 않습니다. 미국이 중동으로부터 수입하지 않은지 오래됐어요. 그 힘의 공백 때문에 안보에 대한 관심이 지대합니다. 그래서 중동얘기를 비서실장이 한 것이고. 전 세계가 그래요.


그럴 때 손잡을만한 나라가 전 세계에 얼마나 있느냐. 일단 캐나다하고 나토 국가들이 미국을 못 믿게 된거아니예요. 

우리도 트럼프가 한 달 전에 사인한 관세를 또 인상한다고. 이건 김정관 장관이 급하게 미국을 갔잖아요.


잠수함 수주 지원을 위해 캐나다를 방문했던 김장관이 현지에서 바로 미국을 방문했다가 지난 토요일에 귀국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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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우 한달 전에 사인한건데. 이걸 또 뒤집어? 정말 미친거 아닌가?

이건 제가 한 말이 아니고, 슬로바이카의 로버레트 피초 총리가 한 말이예요. 트럼프가 되야 우크라이나 전쟁이 끝난다고. 유럽에서 가장 친 트럼프 인사거든요. 그런데 2주 전에 플로리다에 가서 트럼프를 단독으로 만났어요. 그리고 유럽으로 돌아와서 지난 주에 EU 정상회의가 있었단 말이죠. 그때 참석해서 사람들한테 "트럼프 미쳤다" 라고 미국 폴리티코라는 매체가 보도했습니다.




그린란드를 어떻게 뺏느니, 10억달러를 내야지 자기가 종신 위원장인 평화위원회로 UN을 대체한다느니. 그런 말 듣고 미쳤다고 하는 거예요.


그런데 트럼프가 미쳤다고 생각하는 정상들이라해도 중국이나 러시아 하고 방산협력을 못 맺죠.

방산은 기술도 기술이지만 안보적으로 신뢰할 수 있는 상대여야 하는데 기술도 되고 안보적으로 신뢰할 수 있는 나라가 전 세계적으로 얼마나 되느냐 이거예요.


그런 관점에서 지금 우리한테 열리고 있는 방산의 기회는 세계사적으로 드문 기회예요. 우리 역사에도 처음 있는 일입니다. 앞으로도 다시 올까 싶어요. 이 대통령이 그 기회를 알아보고 자기 뜻을 바로 전달할 수 있는 (강훈식) 비서실장을 전담 마크맨으로 배정한거예요. 이 뉴스는 중요한 뉴스입니다. 우리 언론은 별로 안 다루는데.


이재명 대통령이 세계가 어떻게 돌아가는지 관심이 많고. 외교를 참 잘해요. 

이 부분을 우리 언론이 대충 넘어가서 제가 필요할 때마다 추가로 해설하겠다고 했는데.

얼마 전에 중국이 서해 구조물을 자진 철거하겠다는 소식도 기념비적인 외교 성과입니다.







https://youtu.be/W3mWlB9EZyg?t=998




# 명비어천가

댓글 (6)

  • 다시머리에꽃을 Lv.1

    02.02 · 106.♡.83.47

    그런데 방산의 경우 단순히 무기가 좋고 나쁘고의 문제보다는 정치적인 부분이 깊게 관여해 있어서 쉽지 않다 봅니다
    예를들어 우리나라 무기가 성능과 가격 혹은 절충교역 등과 관련해서 상대적으로 조건이 더 좋다해도..

    독일의 경우 eu 혹은 유럽의 영향력을 무시할 수 없기에.. 캐나다는 단순히 무기 구입이 아닌 그들의 외교/안보의 그늘에 의탁하려 할 가능성이 크다 봅니다
  • 지혜아범

    지혜아범 Lv.1

    02.02 · 121.♡.78.26

    겸공에서 저 이야기 듣고 정말 놀랬네요
    가능한 못된 짓은 다 할것이라는 트럼프에 대해서
  • 부산혁신당

    부산혁신당 Lv.1

    02.02 · 140.♡.29.0

    미적지근한 동맹국 수준을 넘어 “영혼의 단짝”이라 할만한 FIVE GUYS(응?)한테도 이런 일이 벌어지는데, 어느 친일 숭미주의자들은 그저 미국만 믿고 핵우산 쓴 우리가 짱이라 하더라고요. 모지리들…
  • 아무개00

    아무개00 Lv.1

    02.02 · 178.♡.142.161

    캐나다와 협약맺은걸로 북중미 레버리지가 날아가는 상황이라 트럼프가 소금뿌린 장어처럼 난리더군요. 우린 이 상황에 중국도 유럽도 캐나다도 끌어안는게 현명해보이고.. 잘 하고 계십니다!

    미국이 관세로 염병떠는것에 약하게 나가면 안됩니다. 시한부 미치광이에게 휘둘릴 필요가 없고 다른 나라 사례를 봐도 휘둘리는순간 꼬일 수 밖에 없습니다.
  • LV426

    LV426 Lv.1

    02.02 · 211.♡.143.153

    "캐나다에 엘버트주라고"
    -> 앨버타에요
  • 김오우무아

    김오우무아 Lv.1

    02.02 · 203.♡.220.25

    캐나다는 프랑스인들이 많이 사는 퀘백주가 분리 독립을 원하는 걸로만 알았었는데 엘버타주도 분리 독립을 원하는 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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