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혈압 높으신 분들은 열람 금지

chobo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155.29
05.09 1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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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 물론 지어낸 이야기, 대본일겁니다.

실제 이야기라면?

뭐 혼란한겁니다.

chobo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8 / 1 페이지
Picards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8.♡.6.125)
05.09 14:18
밖에서 애 낳아 데리고 들어온 순간 유전자 검사 해보고
자기 자식 아니었으면 여자 집에다 드랍했어야죠.
설마 저런 ㅂㅅ이 실존할까요...ㅉㅉㅉ
이니즈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9.♡.141.29)
05.09 14:21
남편 본인이 받아들이겠다면 그냥 두면 될 것 같습니다. 우리가 생활비를 보태줄 것도 아니고요 ㅡㅡ
PINECASTLE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9.♡.79.180)
05.09 14:22
그 남자의 가족들은 속이 터지겠지만, 이건 본인이 마음먹지 않으면 절대로 해결 안될 일이라서 가족들이 굳게 마음먹고 그 남자를 가족 울타리에서 내치는 거 말고는 방법이 없습니다. 받아주면 더 많은 뻐꾸기 자식이 생길 수도 있고, 그 남자 뒷치닥거리 하다가 다른 가족들 다 죽습니다.
NightShooter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2.♡.157.234)
05.09 14:28
정들어 버린 이상 그냥 키울 듯 합니다. (진심)
여자랑은 관계를 정리해야죠.
애 아버지랑 여자한테 양육비는 받고요. 안주면 사회생활을 못하게 만들어 버릴 겁니다.
그래도 안되면 육은영 샘을 부를 겁니다!
문득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2.♡.194.26)
05.09 14:29
저 정도면 부부사이 관계도 없지 않을까요?
남편은 이미 알았을거 같습니다.
한적이 없는데 애를 낳았으니...
no_profile 피가끓는다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2.♡.27.252)
05.09 15:23
남편한테 남의애를 키우게 힐 정도의 멘탈이면 바람피고 들어올때마다 보험으로 한번씩 부부관계 했을겁니다
Typhoon7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8.♡.14.49)
05.09 14:38
착한사람 컴플렉스 말기 환자인가요?

하나 정도라면 '기른 정'이니 뭐니 하며 포용하는 전개도 나올 수 있겠지만, 다섯이 모두 같은 불륜 상대 자식이라면... 현실이 픽션보다 더하다지만, 이건 좀 심한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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