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아는 축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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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

힘들죠. 하고 싶은것 많이 못하죠. 사실입니다.

하지만 그에 못지 않게 새로운 행복도 있습니다.


나와 내 배우자의 유전자를 함께 가지고 태어난 생명체가

나나 배우자 어린시절 모습을 하고서는 곰지락 거리며 저런 모습을 보여주는데

그것을 지켜보며 느껴지는 귀여움과 행복함이란 말로 표현하기 어렵습니다.


제 딸 영상은 아니지만

저 역시 딸을 키우며 저 때 저런 모습을 봤고,

지금은 지금대로 자기전에 사랑해요(포옹), 볼 뽀뽀도

(비록 점점 횟수가 줄어들고 있지만) 해줄 때 하루 스트레스가 확 풀립니다.


그걸 점점 폄훼하거나 하찮게 생각하는 세태가 안타깝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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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xbox님의 댓글

폄훼하거나 하찮게 생각하는 사람들 중에 육아를 해본 사람들은 거의 없는거 같더라고요.
저도 결혼전에는 애는 낳을 생각이 별로 없었네요. (와이프 만나기전엔 결혼 자체를 생각해본적이 없었던..)
지금은 애들도 다 크긴했지만 (대학생)
결혼 안했다면 혹은 애가 없었다면이란 가정은 생각해보기도 싫네요. (제 인생의 대부분일듯..)

xxbox님의 댓글의 댓글

경험 못해본것에 대한 두려움이라면 이해하지만..
인터넷에 떠도는(?) 혹은 몇다리 건너들은 얘기를
마치 경험담인것처럼 얘기하는 경우가 많은듯해요. (인터넷x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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