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아는 축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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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
힘들죠. 하고 싶은것 많이 못하죠. 사실입니다.
하지만 그에 못지 않게 새로운 행복도 있습니다.
나와 내 배우자의 유전자를 함께 가지고 태어난 생명체가
나나 배우자 어린시절 모습을 하고서는 곰지락 거리며 저런 모습을 보여주는데
그것을 지켜보며 느껴지는 귀여움과 행복함이란 말로 표현하기 어렵습니다.
제 딸 영상은 아니지만
저 역시 딸을 키우며 저 때 저런 모습을 봤고,
지금은 지금대로 자기전에 사랑해요(포옹), 볼 뽀뽀도
(비록 점점 횟수가 줄어들고 있지만) 해줄 때 하루 스트레스가 확 풀립니다.
그걸 점점 폄훼하거나 하찮게 생각하는 세태가 안타깝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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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veMom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