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ynbetterlife (59.♡.103.12)
2026년 2월 2일 PM 10:07 · 수정됨(02. 03. 04:03)
오늘 유시민 작가의 인터뷰를 다시 읽고있습니다. 왜냐하면 이웃동네에서 제가 메모한 계정이 또 '분탕'을 치고 있기 때문인데요. 제가 다모앙에서 겹치는 ip로 박제도 한 적이 있습니다.
오늘 유시민 작가의 인터뷰에 대해서 이런 주장을 하네요.
"암만 민주진영이 조국을 순교자로 여기는 사람이 많다 한들, 민주진영 대선 후보를 국민이 조국에게 빚을 졌다는 이상한 논리로 추진하는건 말이 안되는거죠."
그래서 해당 부분이 있는지, 근거가 있는 주장인지 찾아보려고 읽는 와중에..
▶김어준 : 김현, 그러니까 입당 동기인 김현 의원 얘기를 들어보면 그때 자기가 학창 시절에 이미 전설적인 분이었고, 이해찬 총리가. 그리고 학생운동 하다가 한겨레에 들어가서 언론운동 하려고 했다, 이렇게 알고 계시더라고.
▷유시민 : 꼭 하려고 했던 거는 아니고 그 당시에 이제 6월 항쟁이 성공하면서 드디어 민주사회 쪽으로 우리가 진입을 했잖아요. 전환이 됐잖아요. 그러면 학생운동, 민주화운동 하던 청년들이 앞으로 뭐를 할 거냐가 문제가 된 거죠.
큰 흐름이 3개로 가는데 첫 번째가 시민단체하고 지역운동. 시민단체하고 지역운동 쪽으로 간 사람들이 있고. 그러니까 지역 시민운동 또는 전국 시민운동. 두 번째가 언론운동, 이게 한겨레 창간으로 이어지고요. 세 번째가 정치 이렇게 간 거고.
이제 이해찬 대표가, 대표님이 그 정치를 택한 거는 김대중 총재의 권유도 있었고. 그러니까 87년 대선 때 재야가 김대중 후보 비판적 지지를 했고. 그래서 재야의 대선 캠프도 꾸렸고. 저도 그 말석에서 심부름 하면서 그 캠프에 있었는데요. 그거를 겪고 나서 김대중 대통령의 권유도 있었지만
기본적으로 국민 저항권을 행사하는 반독재 민주화운동, 주로 전국 모든 도시에서 동시다발적인 시위를 하는 방식으로 했던 그 운동이 끝나고 나서
이제는 역사의 전장이 어디가 될 것인가, 라고 봤을 때 이제 정치다. 그러니까 민주화를 위해서 약 20년 가까이, 15년, 20년 정도를 싸웠는데 이제 제도로써의 민주화를 할 수 있는 기초가 만들어졌다, 직선제.
출처: 겸손은힘들다 뉴스공장 26.02.02
민주주의는 비싸고 귀합니다. 피로써 이뤄온 것입니다.
ㅠㅠ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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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달과바람
02.02 · 121.♡.187.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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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집사C
02.03 · 175.♡.236.236
"조국을 순교자로 여기는 사람이 많다 한들, 민주진영 대선 후보를 국민이 조국에게 빚을 졌다는 이상한 논리로 추진"
각자 마음속에 품고 있는 조국의 모습이 있을 것이고, 당연하게 대선 후보 경선을 통해서 당원 뜻으로 결정될 텐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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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 조국 대표가 대선 후보가 될까 봐 그런다면 왜 조국 대표는 대선 후보가 되면 안 되는 걸까요.
혹 합당하더라도 그 시간이 올 때까지 지켜 보고 그 때가 되어야 알 수 있는 일일 뿐인데 말입니다.
컴플렉스에 빠져 조국을 짓밟던 자들과 하나 다를 바 없습니다.
지레 제발 저린 것들의 지극히 단세포적인 발악일 뿐입니다.
스스로 나는 권력욕에 미쳐 있다고 자백하는 것들이지요.
그 곁에 기생하는 것들 역시 마찬가지구요.
합당 제의를 했을 뿐인데 이 난리니 정치 권력에 미친 것들의 작태가 추잡스럽기 그지없습니다.
토론을 하고 결과를 도출하라고 그 자리에 뽑아 준 시민은 무시하는 거죠.
정치를 공익이 아니라 편 가르고 갖은 수작질로 배워 민주주의와 국가와 국민보다 자신들의 기득권이 앞서 있는 것들 그리고 그것들에 묻어가려는 것들 모두 민주당에서 싹 발라내야 합니다.
억지 논리를 붙이고 말장난이나 일삼는 것들은 민주주의 시민의 대의를 표할 가치가 없습니다.
당원 1인 1표제도 거부하는 것들, 숙고를 해야 한다는 것들 다 정치에 다시는 발 붙이지 못하게 만들어야 합니다.
알량한 권력으로 기득권 행세에 찌든 것들 싹을 잘라 대의 민주주의에 의한 시민의 도구일 뿐이라는 걸 명심하게 만들어야 합니다.
무리를 휘두르려 하거나 휘둘려 계산기나 두들기는 것들은 앞서 가신 시대의 거인이자 위인인 김대중, 노무현, 이해찬 같은 분들 앞에 부끄러운 줄 알아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