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향초 (36.♡.54.46)
2026년 2월 3일 AM 10:19 · 수정됨(11:25)

국민의힘이 한동훈 전 대표를 제명한 지 나흘 만인 2일 연 의원총회에서 당 내홍의 책임론을 놓고 격한 설전이 이어지면서 또다시 극명한 분열상이 노출됐다.
친한(친한동훈)계와 일부 소장파는 한 전 대표를 제명한 이유를 설명하라며 압박했고, 당권파 일부는 6·3 지방선거를 앞두고 장동혁 지도부를 흔들어선 안 된다며 방어막을 쳤다.

소속 의원 107명 중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여명이 발언을 신청하며 난상토론을 벌였다.
(중략)
이날 의원총회에선 일촉즉발의 장면도 연출됐다. 친한계 의원이 장동혁 대표 측근인 원외 지도부 인사가 의원총회에 배석한 것에 대해 문제를 제기한 것이 발단이었다.
이에 장 대표 측의 지도부 인사가 “너 나와 봐 인마”라고 친한계 의원에게 고함쳤고, 그러자 친한계 의원도 “나왔다 어쩔래”라면서 충돌 직전의 상황까지 연출됐다. 김대식 의원이 만류한 끝에 물리적 충돌까지는 이르지 않았다고 한다. 장 대표 측의 인사는 이 직후 기자들과 만나 “(친한계 의원이) 고압적으로 큰소리를 쳤다”면서 “예의에 어긋나는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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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7명 중 80명이 참석한 의총에서 막장 싸움까지 나오네요 ㅎ
지방 선거 후보자들 선정 시작하면 지도부 vs 친한계 싸움 엄청 꿀잼일 거 같네요...

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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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kita
02.03 · 110.♡.45.88
제명한 이유를 설명씩이나 해 줘야 돼요? -
시시월새벽
02.03 · 27.♡.242.72
화해 따위 없읍니다
더욱 더 열심히 싸워주시기를 -
하하드리셋
02.03 · 223.♡.80.73
뭐 개똥들이 똥통에서 서로 싸우는거 보고 싶지는 않고 결과만 듣고 싶네요 ㅎㅎㅎㅎ - 멸
멸굥의횃불
02.03 · 121.♡.110.4
저거 '8월 종파사건' 내란당 버전입니다. 장동혁이는 이제 자신이 그렇게 '저주'하는 ㄱㅇㅅ이와 똑같은 종자가 되었네요. (원래 그런 놈이었지만.)
[https://s3.damoang.net/data/editor/2602/b3e067f.jpg] -
Rredseok0
02.03 · 211.♡.66.114
지선에 관심 없다자나요 오직 당권! 공천권! 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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