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coder™ (211.♡.254.20)
2024년 5월 9일 PM 02:51 · 수정됨(05. 10. 01:02)
이찍 혐오 안됩니다.
일본 혐오 안됩니다.
종교 혐오 안됩니다.
지역 혐오 안됩니다.
아재 혐오 안됩니다.
그냥 속으로 미워하세요.
미움이 집단화되면 혐오가 됩니다.
혐오는 소통 단절을 불러오고 이는 집단 사고의 불확실성을 증가시켜 물리적 폭력을 불러오기 때문입니다.
혐오는 원시시대 인류가 문명을 이룩하는 것에 큰 동기가 되었지만 현대 민주주의에서는 집단 충돌과 갈등만 양산하는 독약입니다.
우리가 부족전쟁이 필요한 시대에 실존하는 것은 아니니까요.
똘레랑스는 엥똘레랑스에 대한 엥똘레랑스가 필요합니다.
혐오가 허용되는 유일한 대상은 민주주의를 좀먹는 혐오의 상인들입니다.
자신의 이익을 위해 혐오를 팔아먹죠.
다모앙은 sdk님의 메니페스토에 적혀있듯 집단 사고가 아닌 집단 지성을 지향하는 커뮤입니다.
혐오가 창궐하면 집단 사고로 흘러갑니다.
댓글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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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일리케
24.05.09 · 175.♡.30.1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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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Bcoder™
→ 일리케 작성자
24.05.09 · 211.♡.254.20
혐오는 혐오의 대상입니다.
적으신 사례들이 인간성 혐오입니다. -
Hheltant79
24.05.09 · 61.♡.152.147
동감합니다.
일단 혐오를 모을 수만 있다면, 그 혐오의 방향을 살짝씩 틀어주는 것만으로도 정치적 목적을 달성하는 것을 지난 수년 간 보아 왔습니다.
일본에 대한 혐오->중국에 대한 혐오->(친중이라는)민주당에 대한 혐오
페미니즘에 대한 혐오->사회적 약자에 대한 혐오->(빨갱이라는)민주당에 대한 혐오
지난 대선은 이런 혐오에 진 거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다음 대선에서 이기는 방법 역시 혐오가 아닐 거라고 생각합니다. -
BBcoder™
→ heltant79 작성자
24.05.09 · 211.♡.254.20
그렇죠.
나찌즘도 파시즘도 혐오에서 출발했죠.
혐오는 정말 위험한 독약입니다. -
이이니즈
24.05.09 · 119.♡.141.29
미움이 집단화 되면 혐오라고 정의하시는 것이 일반적이지는 않은 것 같습니다. 차라리 무지성 집단혐오 라거나 다른 개념을 정의하시는 것이 맞지 않을까 싶네요. 일리케님 말씀도 일리가 있어보이거든요. -
BBcoder™
→ 이니즈 작성자
24.05.09 · 211.♡.254.20
이념이 어려운 이유가 집단의 공감기제를 건드리기 때문입니다.
미움은 개인 차원이고 혐오는 집단 공감화 과정이죠. -
Jjayj
24.05.09 · 222.♡.174.74
사람의 말이나 행동, 생각(신념,사상,종교 등)은 혐오스러울 수 있습니다.
우리가 혐오할 수 없는 건 개인들이 타고난 정체성(성별, 출신지, 출생일, 인종, 성적지향) 등입니다.
시진핑이 중국인 부모에게서 중국 땅에서 중국인으로 태어났다는 건 비판도 반성도 불가능한 대상이고, 따라서 이런 걸로 혐오나 차별을 해서는 안된다는 거지요.
하지만 시진핑의 말이나 행동, 생각은 반성도 비판도 가능하고, 이런 건 혐오스러울 수 있는 대상입니다.
남녀차별주의, 나치즘, 전쟁신인 야훼신앙 같은 것들은 사람의 생각, 신념, 사상인데 (그리고 그런 것들 자체가 타인에 대한 혐오를 내포하고 있죠)
이런 걸 타고난 정체성에 대한 혐오와 같은 범주로 혼동하는 경우도 많은 것 같습니다. -
BBcoder™
→ jayj 작성자
24.05.09 · 211.♡.254.20
피투와 기투가 구분되면 집단 지성의 극강이죠. 현실은 번지수 구분을 잘못합니다. -
돈돈쥬앙
24.05.09 · 211.♡.39.9
죄는 미워도 사람은 미워하지 말아야죠?
네 이웃을 사랑하라 해야죠 -
BBcoder™
→ 돈쥬앙 작성자
24.05.09 · 211.♡.254.20
그거랑은 조금 다른 이야기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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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동성애자 혐오해도 됩니다.
세상엔 혐오해야 할것들이 많습니다.
혐오가 필요없다면 혐오라는 단어 자체가 없었겠죠.
혐오해야 할것들 많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