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국혁신당 대변인 김보협 페북...<윤 대통령은 하나도 변하지 않았고, 변할 생각이 없음을 확인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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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5월 9일 PM 0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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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 대통령은 하나도 변하지 않았고, 변할 생각이 없음이 확인됐다>


윤석열 대통령이 오늘 취임 2주년을 맞아 기자회견을 했습니다. 언론·국민과의 소통을 강조하면서 멀쩡한 청와대를 놔두고 용산으로 대통령실을 옮기더니, 1년9개월만에야 기자회견을 열어 언론인들의 질문에 답을 했습니다. 직전 기자회견은 취임 100일 회견이었습니다.


윤 대통령은, 지난 4.10 총선에서 엄중한 국민의 심판을 받았습니다. 그럼에도, 오늘 회견에서는 윤 대통령이 하나도 변하지 않았고, 변할 생각이 없음이 확인됐습니다. 

윤 대통령의 대선 승리에 기여했고 윤석열 검찰독재정권의 든든한 후원자였던 ‘친윤언론’들마저 “대통령이 변해야 한다”고 충언을 하는데, 윤 대통령은 그럴 생각이 전혀 없어 보입니다. 여전히 “국정 방향을 옳은데 국민들이 체감을 하지 못하는 게 문제”라고 말한, 총선 직후 국무회의 때 인식에서 한 걸음도 나가지 못했습니다. 국민들 마음에 가닿은 답변은 하나도 없었습니다. 

“부족” “미흡” “송구” “사과”라는 표현을 사용했지만, 윤 대통령이 지난 2년 국정운영에 대해 반성을 하고 앞으로 잘할 것 같다는 확신을 얻은 국민은 없을 겁니다. 국민은 다 아는데 혼자만 모릅니다. 국민은 대통령을 뽑아 권한을 위임했는데, 윤 대통령은 스스로 ‘벌거벗은 임금님’이 돼버렸습니다. 


윤 대통령은 저출생 및 민생 위기와 ‘채 해병 특검법’, 부인 김건희 여사의 ‘디올백’ 수수사건 등 여러 현안에 대해 장황하게 답변했습니다. 조국혁신당은 하나씩 짧게 정리해 드리겠습니다. 


-저출생고령화 문제는, ‘저출생대응기획부’를 신설하고 ‘사회부총리’급으로 격상한다고 해결되지 않습니다. 젊은 세대가 미래에 대한 걱정 없이 맘껏 사랑하고 일할 수 있는 성 평등 사회를 만들어야 하는데, 여성가족부를 못 없애서 안달하지 않았습니까?


-국민 대다수가 찬성하는 ‘채 해병 특검법’은 검경과 공수처 수사 뒤에나 결과가 미진하면 하자고요? ‘격노’한 적은 없고, 무리한 작전에 대한 “질책성 당부”였다고요? 거짓말입니다. 윤 대통령이 거부권을 행사할 테면 해보십시오. 21대 국회에서 재의결에 성공하지 못하면, 22대에서라도 끝까지 파헤쳐 외압의 주범을 찾아내고 말 테니까요.


-김건희 여사 관련 여러 의혹은, 검찰이 수사에 나서겠다는 디올백 사건 하나에만 “사과”하고 끝낼 것인가요? “도이치니 하는 이런 사건에 대한 특검”은 “특검 제도 취지와는 맞지 않는 정치 공세”라고요? 정확하게 알려드리겠습니다. ‘도이치 모터스 주가조작 사건’에서 윤 대통령의 부인 김건희 여사와, 어제 어버이날을 기념해 가석방이 결정된 장모 최은순씨를 제외한 공범들은 모두 처벌받았습니다. 두 분이 주가조작에 참여해 얻은 수익이 23억원이라는 표현이, 윤 대통령이 몸담았던 ‘검찰 의견서’에 명시되어 있으니, 꼭 구해서 읽어보시기 바랍니다. 


오늘 회견에 기대하지 않았기에 실망할 것도 없습니다. ‘벌거벗은 임금님’ 치하에서 3년을 버텨야 하는 국민들의 신산한 삶이 걱정될 뿐입니다. 


조국혁신당은 합니다. 

“3년은 너무 길다”는 민심에 화답하겠습니다. 국민을 주인으로 받들지 않는 윤석열 정권은 국민의 삶에 관심이 없습니다. 민주주의를 회복해야 민생도 살아납니다. 물가도 못잡고, 민생 회복 대책도 없는 윤석열 검찰독재정권의 조기종식의 길을 찾겠습니다. 


2024년 5월 9일

조국혁신당 대변인 김보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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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

  • DevChoi84

    DevChoi84 Lv.1

    24.05.09 · 211.♡.96.205

    3년은 너무 깁니다!!
  • iStpik

    iStpik Lv.1

    24.05.09 · 211.♡.171.48

    인생을 그렇게 살아온 거시기인데, 이제와서 바뀔리가 없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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