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트다히트 (221.♡.252.107)
2026년 2월 3일 PM 08:07
<국회의원의 오더표는 이제 통하지 않는다.>
전국 대의원 표가 전당대회를 좌지우지하던 시절이 있었다.
대의원 숫자가 지역구별로 45명 안팎인 이유가 버스 한대 좌석 숫자에 맞췄다는 말도 있다.
국회의원, 지역위원장이 자신들의 말을 잘 듣는 대의원을 뽑아놓고
전당대회장에 올리오는 버스안에서 소위 오더(누구 찍어라)를 내리는 방식이 있었다는
호랑이 담배 피우던 시절의 전설이 있었다. 이번에는 이런 구태가 없기를 바란다.
이때의 전당대회는 이처럼 국회의원과 지역위원장을 몇명 확보했느냐?가 승부의 관건 이었다.
그러니 국회의원과 지역위원장을 어떻게든 꼬시려(?) 했고,
그러면서 계파를 형성했고, 그 계파는 공천 나눠먹기로 부패해 갔다.
그래서 나는 십수년간 이런 대의원이 전당대회를 결정적으로 결정하는 구태를 청산하고,
당원의 당의 운명을 결정하는 당원주권 정당 건설을 위하여 투쟁해 왔다.
다행히 나와 뜻이 같았던 이재명 당대표 시절에 이재명 당대표와 의기투합해,
대의원 비율을 대폭 축소하고 권리당원 비율을 대폭 늘렸다.
또한 권리당원들도 그동안 경험과 학습을 통해 국회의원, 지역위원장에게 휘둘리지 않고
오히려 국회의원과 지역위원장에게 당원들의 마음을 관철시키려는 역전 현상이 일어나고 있다.
이제 당원들이 국회의원의 눈치를 보는 것이 아니라,
국회의원이 당원들의 눈치를 보는 시대로 변화발전 했다.
이 사실을 인식하지 못하고 국회의원끼리 몰려다니고
국회의원 몇명 확보했다며 국회의원 숫자로 장사하려는 순간
그것은 바로 당원들에게 철퇴를 맞게 되어있다.
민주당은 이번 전당대회를 통해 확실히 당원중심 정당으로 나아가고 있다.
지지하는 국회의원 숫자가 많으면 많을수록 당원들의 반감을 키우고 있다는 사실을 모르면
시대흐름을 잘못 읽고 있는거다.
당심과 의심의 거리가 일치하는 지역구와
당심과 의심의 거리가 너무 먼 지역구가 존재하고 드러날 것이다.
당원들은 국회의원 머리 꼭대기에 앉아서
국회의원들의 언행의 의도를 다 파악하고 있다.
민심을 이기는 정권없고, 당심을 이기는 국회의원도 없다.
당원이 주인인 정당으로 가는 길에 우여곡절이 있겠지만 결국 당원 뜻대로 당은 굴러가고 있다.
나는 그 길 한복판에서 당원들과 손잡고 당원들과 함께 비를 맞으며
당원주권의 깃발 높이 들고 걸거가고 있는 중이다.
당원들과 잡은 손 놓지 않고 오직 당원, 오직 당심만 믿고 길을 가련다.
강력한개혁당대표후보정청래올림.
가즈아!!!!!!
누가 난리를 치든 말든 우리는 꿋꿋하게 나아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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