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인 1표제 의결'까지 참으로 오랜 시간이 결렸습니다!]-최민희 의원
하
하늘걷기 (211.♡.97.42)
2026년 2월 4일 AM 01:32 · 수정됨(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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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인 1표제 의결'까지 참으로 오랜 시간이 결렸습니다!]
1988년 이해찬 대표께서
재야 정치운동결사체 '평민연'을 만들어
평민당에 입당하실 때,
소수 정치인이 아니라 당원과 함께 건설하는
민주적 국민정당의 꿈을 꾸셨습니다.
38년 걸렸습니다.
2000년 최초의 팬클럽 노사모와
2002년 노무현 후보 지키기를 위한 '정정당당'결성노력과 ‘국민개혁정당’ 결성이
노무현대통령 당선의 밑거름이 되었고
2004년 열린우리당의 당원주권정당 성공으로,
민주세력 최초 152석+10석을 한 이후로 따지면
21년 걸렸습니다.
이후 기성 정치인들의 계파정치ㆍ 기득권 사수와
당원주권 정당 사이에서 당내 많은 우여곡절이 있었습니다.
2009년 5월 23일 노무현 대통령 서거 후
문성근 전 대표님이 다시 온오프 당원+시민참여정당을
위해 나섰습니다.
2010년 백만송이 국민의명령 ㅡ혁신과통합(이해찬대표님, 문재인 대통령님)ㅡ민주통합당으로 다시 당원주권 구현 노력을 시작한 때 부터 따지면
16년 걸렸습니다.
저는 2015년 11월 문재인 대표님 체제에서
‘온라인입당법’을 통과시켰습니다.
2016년 1월 ‘안탈나입(안철수 탈당, 나 입당)’ 정국에서
민주당과 문재인대표님을 지키기 위해
18만명의 온당원이 입당하셨습니다.
그리고 민주당은 2016년 20대 총선에서
원내 1당이 되었습니다.
2022년 3월 9일 이후
이재명 후보를 지키기 위해 10만명이 훌쩍 넘는
온당원이 민주당에 입당하셨습니다.
이재명대통령과 민주당이 12.3 내란을 극복하고
이재명정부를 탄생시킨 밑거름에 당원님들이 계셨던 것은
두 말하면 잔소리겠지요.
위에 열거한 바와 같이
명실공히 당원주권 정당을 만들기 위한 노력은
이해찬대표님ㅡ노무현대통령님 ㅡ문성근 전대표님ㅡ
문재인 대통령님을 거쳐
대표 시절 이재명 대통령님의 노력으로
성큼성큼 진전돼 왔고
그 중심에 '1인1표제'가 있었습니다.
오늘 정청래 대표가
이재명대통령님의 노력을 이어받아
전당원 의견수렴을 거쳐,
중앙위 의결로 '1인1표제'를
민주당의 제도로 자리잡게 한 것에 대해
깊이 감사드립니다.
당원주권정당 구현과 1인1표제는
당내 정쟁이나 권력갈등의 소재가 될 수 없습니다.
민주세력과 민주당이
기득권세력과 맞서 민주주의를 지키기위한
생존의 필수조건이며
승리를 위한 필요충분 조건이라고 생각합니다.
노무현 대통령은
“깨어있는 시민의 조직된 힘이 민주주의 최후의 보루”라 하셨습니다.
깨어있는 시민이
노무현재단과 시민사회 그리고 유튜브와
SNS 공간에서 자유롭게 조직됐음 좋겠습니다.
민주당에서 딩원으로 조직되면 더 좋겠습니다.
이번 12.3 내란을 극복한 힘 또한
깨어있는 시민의 조직된 힘이었습니다.
민주당이 앞으로도
당원 주권을 더 강화하고
시민참여의 문을 크게 개방해
깨어있는 시민이 조직될 수 있는
한없이 커다란 그릇이 되길
진심으로 기대합니다.
역사는 꿈꾸는 사람들의 것입니다.
노무현대통렁님ㆍ이해찬대표님
깨어있는 시민의 조직화 중요성을 알게 해주시고
민주적 국민정당의 길을 열어주셔서
정말정말 고맙습니다.
뜻깊은 오늘 참으로 많이
보고싶습니다.
_______
이렇게 1인 1표의 무게를 되새겨 보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이건 개인의 정치적 유불리를 따져가며 막을 수 없는 거대한 물결이고 당연한 결과입니다.
이 당연한 일을 쟁취하기 위해 많은 시간이 걸렸습니다.
파도를 거스르려고 하지 말았으면 합니다.
어떤 정치인도 이 파도를 거스를 수 없습니다.
결국은 파도에 쓸려갈 겁니다.
거스르지 말고 올라타야 합니다.
민주당은 귀족정으로 회귀하지 않습니다.
댓글 (1)
- 유
유목민
02.04 · 223.♡.9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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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군가의 간절한 소망과 노력에 의해서 이뤄진 일이네요.
새삼 이미 알고 있는 분, 뒤에서 드러나지 않게 묵묵히
이일을 하셨던 분들의 노고가 감사히 느껴지는 날들입니다.
더 좋은 나라가 되는데 국민주권정부와 민주당이
선봉장이 됐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