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소설들 중 절대자나 천마 소드마스터 9클래스마법사 등등 귀환하는 거 보면요
남
남극백곰 (114.♡.188.135)
2026년 2월 4일 AM 02:11 · 수정됨(09:47)
조회 1,167 공감 0
파워 밸런스 초반부터 무너진 상태로 시작하니 긴장감도 기대감도 없는 작품들이 많은거 같아요
다 그런건 아닌데 제가 찝어 본 귀환자류 소설의 대다수가 비슷비슷 한 느낌을 받는걸 보면 레퍼런스가 있나 봄미다
아니면 제가 찝어 본 작품들이 우연히 다 비슷한 느낌이었는지 모르겠어요
댓글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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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하늘걷기
02.04 · 211.♡.9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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팟팟타이
02.04 · 210.♡.3.154
장르소설 업계도 벌써 3-40년 되어가니까요.
거대 출판사엔 그간 차곡차곡 쌓아온 스토리텔링 템플릿이 방대할겁니다.
그래서 어느 한 소재/유행이 뜬다 싶으면
출판사가 기획하고 작가를 캐스팅해서 쓰는게
생각보다 왕왕 있다고 소문으로 들어는 봤는데
실제 본적은 없네요.
그냥 도시전설인가 싶기도 하고
진짜인지 저도 궁금하긴 하더라구요.
아…아니면 뜬다 싶으면 일단 너도나도 일단 쓰고보는 요즘의 슬픈 현실이거나요 -
PPCBR
02.04 · 104.♡.182.228
인기를 얻는 문화 상품들은 그것을 소비하는 사람들의 욕망의 투영입니다.
회귀물, 귀환물 이런것을 잘보면 대부분이 반칙을 기반으로 합니다.
원래는 남들이 가져야 할 기연을 가로채기, 미리 경험한 지식으로 이용해서 이득취하기.
사람의 반칙을 통해서라도 만족을 얻기를 원하는 심리의 대리만족입니다. -
매매일두유
→ PCBR
02.04 · 59.♡.175.39
좀 그런걸 느껴요 ㅠ 훔친 기연(욕망) 의 책임 댓가 모순 이런 양가적부분은 쏙 빠져있어요. -
Mmystictales
→ PCBR
02.04 · 218.♡.203.28
귀환물은 보통 이계에서 죽도록 구르다가 돌아오는 케이스가 많고,
과거로 가는 것이 아니기에 가로챌 기연도 없지요.
아마 빙의물, 환생물(회귀물과 함께 회빙환 이라고 하지요)과 착각한 것이 아닌가 하네요. -
동동독도
02.04 · 198.♡.207.102
현재의 웹소설 시스템은 무조건 초반 재미 몰빵입니다. 클래식 스타일로 초반에 빌드업 하면서 시작하면 문턱컷입니다. 넷플릭스랑 비슷하죠. 그리고 요즘 세대는 깊이있고 진득하게 진행하는걸 안좋아 하는거 같습니다. 세대차이겠지만, 사고를 깊게하고 천천히 하는것에 약한거로 보입니다. -
Mmystictales
02.04 · 218.♡.203.28
먼치킨물은 강한 힘으로 찍어 누르는 걸 포인트로 삼지 않습니다.
육체적인 성장은 완료된 상황이기에 정신적인 부분의 성장 또는 정상화가 주류를 이루지요.
고독한 절대자가 여러 사람을 만나면서 사회로 나아가는 스토리가 보편적인 내용입니다.
물론 모든 작품이 그런 것은 아니고, 또는 스토리가 꼬여서 방향이 틀어지는 작품도 많지만요.
힘으로 찍어 누르는 계열로는 전설의 작품인 투명 드래곤(...)이 있어서
어지간하면 이런 방향으로 글을 쓰는 경우는 드믑니다. -
FF3YNM4N
02.04 · 118.♡.85.212
클리셰가 있는이유 통하니까유 -
별별이
02.04 · 118.♡.174.38
예전 창작물은 대하드라마처럼 긴 호흡으로 갔는데
요즘것들은 쇼츠같은 느낌입니다
그래서 시즌2 가면 재미가 반감됩니다
이런걸 몇가지 보다보면 다른것들도 안 보게 되더군요
내용은 뻔하고 아니면 다른데서 본것 같은 거라 금방 질리더군요
이런건 뒤가 기대 되어야 하고 궁금해야 하는데
뒤로 갈수록 보고싶은 생각이 안 듭니다 -
까까망꼬망
02.04 · 61.♡.120.114
그래서 아는 부장님은 본인은 공짜로 주는 25화 무료만 보고 더 이상 안본다고 하더라구요
어차피 다 비슷비슷한 내용이라 그것만 봐도 충분하다고 ㄷㄷㄷ
댓글을 작성하려면 이 필요합니다.
그래야 유료화라는 문턱을 넘을 수 있습니다.
문제는 재미를 유지하기가 너무 어렵다는 거죠.
그래서 주변 인물들과 티키타카하거나 주변 인물에게 문제가 생기면
해결사 역할을 해주는 원패턴으로만 가는 경우가 많은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