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자기 드는 생각인데요.
메이데이

Lv.1 메이데이 (220.♡.34.81)

2026년 2월 4일 PM 02:48 · 수정됨(1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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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우리나라뿐만 아니라 전세계에 뉴스를 보고 있으니


내가 사는 세상은 참으로 더럽고 추악하고 역겹네요.


그런 세상을 선한 사람들이 꾸역꾸역 어떻게든 돌아가게 만들고 있는 것 같아요.


이 선한 사람들이 손을 놓거나 사라지는 순간 인간이란 종족은 몰락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나이를 먹으며 삶을 살아가는 순간이 길어지면


겪는 게 많아지고 경험이 많아져서 좋은 것, 좋아하는 것들이 늘어나야 되는데


오히려 싫은 것과 싫어하는 것만 늘어나는 게 슬프네요.


그냥 뉴스들 보다가 하소연 한 마디 남겨봅니다.

댓글 (3)

  • 달과바람

    달과바람 Lv.1

    02.04 · 121.♡.187.211

    저도 그런 생각이 들 때가 많은데요.
    선(善)은 잘 보이지 않고, 악(惡)은 눈에 잘 띄기 때문에 더 그런 것 같아요.
    특히 본능적인 이익 추구에 있어서 악이 더 우세해 보이는 현상이 더 눈에 띄는 것 같구요.

    개개인의 스펙트럼은 혼재되어 있으며 정도의 차이는 있지만 모순되기도 해서 부류를 완전히 딱 나눠 볼 수는 없지만 현재 정치 사회적으로 볼 때에는 전혀 상종하지 못할 것 같은 작자들이 3분의 1은 되는 것 같은데, 그래도 3분의 2 이상은 몰지각한 악(惡)보다는 사회 체계를 좀 더 따르며 선(善)의 영향을 더 중시한다고 생각해요.

    선(善)도 중요하지만 그것을 지킬 수 있는 사회 체계가 더욱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악(惡)의 희미한 싹이 자라지 못하도록 말이죠.

    사회 체계가 세상을 뒤따르지 않고 좀 앞서 나갔으면 하는 바람이 있을 뿐이죠.
    우리가 잘 느끼지 못하는 세상의 희미한 바람 속에도 스러지는 개인의 희생을 당연하게 여기지 않아야 하구요.
  • 메이데이

    메이데이 Lv.1 → 달과바람 작성자

    02.04 · 220.♡.34.81

    악을 척결하고 없애는데 너무 많은 노력과 희생이 따르네요.
    그들은 그렇게 쉽게 부와 권력으로 가는데 선한 이들의 길은 많이 힘든 것 같아요.
    그냥 오늘 기분이 너무 그렇네요.
    안 좋은 뉴스가 너무 많네요.
    달과바람님은 좋은 하루 되시길 바랍니다.
  • 달과바람

    달과바람 Lv.1 → 메이데이

    02.04 · 121.♡.187.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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