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모군 (211.♡.180.166)
2026년 2월 4일 PM 04:06 · 수정됨(17:34)
음 저는...
민주주의 사회에서 다양한 의견이 나올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합당에 찬성 의견도 있을 수 있고 반대 의견도 있을 수 있고 과정에 문제가 있었다는 의견도 있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근데 오늘 한준호 의원 발언 보니...
자기가 뭔가 하고 싶은 말이 있는데, 그걸 얘기를 안 하고 말을 빙빙 돌리는 게 눈쌀을 찌푸려지게 만드네요.
그래서 그걸 좀 더 끄집어 내려고 최강욱이 좀 더 심화 질문을 던졌는데 거기서도 끝끝내 본심을 얘기 안 하고 말을 빙빙 돌리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처음에 한준호가 “지금 이재명 정부의 성공이 제일 중요한데 선거 전까지 뭘 완료해야 한다고 딱 못을 박는 것은 잘못되었다” 이야기 할 때까진 좋았습니다. 그리고 “과정의 관리가 잘못되었다”고 말할 때까지도 좋았습니다.
그런데 그 이후에...
혹시 너는 과정을 문제 삼는 게 아니고 그냥 합당 자체에 반대하는 거 아니니? 조국 자체가 싫은 거 아니니 이 부분을 최강욱이나 최욱이 물어보려고 계속 트라이를 했는데 계속 말을 빙빙 돌리는 모습이 좀 국힘 정치인스러워 보였습니다.
아니 여기는 민주주의 사회인데(부칸도 아닌데) 합당 반대하는 사람도 있을 수 있죠. 예전에 노무현 대통령이 3당 합당 반대할 때, 발표하는 딱 그 순간에 김영삼 면전에다가 패기있게 반대했던 모습 기억 안 나십니까?
반대를 하려면 나는 이러이러한 이유로 합당에는 득보다 실이 더 많다고 생각한다 그냥 허심탄회하게 말하면 되지 왜 자신이 합당 자체가 싫다는 걸 교묘하게 숨기고 교묘하게 말을 빙빙 돌립니까?
한준호 의원 실망이네요.
좀 있으면 선거 나가야 하니까, 합당에 반대했다가 표 잃으면 어떡하나 그 생각을 하시는 거 같군요.
그냥 본인이 생각하는 바가 있으면 떳떳하게 말하고, 국민들의 심판을 받으면 되지(어머 한준호 멋있다 패기있다 그러면서 당선될지 누가 압니까?) 왜 말을 빙빙 돌립니까?
오늘 한준호 출연한 장면...좀 실망이네요.
저는 정치인이건 기업인이건 연예인이건 말을 빙빙 돌리는 자는 신뢰하면 안 된다고 생각합니다.
댓글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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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지식공장
02.04 · 180.♡.172.110
욕먹기는 싫고...내가 지방선거 나가니 지방선거 전에 시끄러워 지는건 싫고 그렇다고 반대 한다 그러면 욕먹을거 같고..그냥 빙빙 돌리네요..한준호도 보니까 큰 정치인은 못되겠네요 - 책
책맘
→ 지식공장
02.04 · 106.♡.194.189
많이 실망했습니다.. -
좋좋은날좋은일
02.04 · 27.♡.242.80
본인 체급에 비해서 경기도 지사는 너무 무리 인듯 한데,
기억에 남을 만한 활동을 한것도 아니고,
이참에 무리수를 두는 듯 한 모양세가 보기 좋치 않네요..
당신은 탈락...(물론 내 마음에서요...) -
아아수라장
02.04 · 58.♡.24.162
정말 실망 많이 했습니다. - 이
이시도르
02.04 · 110.♡.49.138
어떤 분들은 매불쇼가 이언주, 한준호 세탁해준다고 하는데...
저는 개인적으로 더욱 명확해졌습니다. - D
duc21
02.04 · 112.♡.218.77
다만 그러나 원칙적으로 이런 말 쓰는 사람 조심해야함 -
최최작가
→ duc21 작성자
02.04 · 49.♡.109.155
맞습니다. 다만...그러나...이 말만 들으면 진짜 암 걸릴 거 같아요 ㅠ - 베
베티
02.04 · 118.♡.11.17
한준호도 다음부터 보기 힘들겠구나 싶어요 -
EendlessR
02.04 · 211.♡.206.148
박찬대와 함께할때부터요 -
농농약벌컥벌컥
02.04 · 172.♡.252.18
본심은 뻔히보이는데 계속 이xxx 간을보고있네? 이느낌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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