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변가요제] 담다디 -이상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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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대학가요제를 잘 모릅니다.

강변가요제도 잘 모릅니다.


단지 이상은 노래에 뒤 늦게 꽂혀서 알아보니

담다디로 강변가요제 대상을 받았었더라고요.


이상은 담다디 데뷔무대 - 1988 강변가요제 본선 경연무대


*사족:

저는 '이상은'의 노래를 좋아합니다.

뉴욕에 미술 공부를 하러 가서 노래를 만들던 '이상은'의 노래를 좋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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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3 / 1 페이지

UrsaMinor님의 댓글

처음엔 뭐 이런 애가 다 있나 했는데 나중에 차분한 곡들을 들으니 와.. 정말 아티스트구나 싶더군요. 멋진 분..

Java님의 댓글의 댓글

진짜로 담다디를 나중에 알았는데요,
제 취향에 담다디를 먼저 알았으면 이상은의 노래들을 접하기 어려웠을 것 같습니다. ㅎㅎ

샤갈의눈내리는마을님의 댓글의 댓글

1988 강변가요제 대상 이상은님의 "담다디" 그리고, 금상 이상우님의 "슬픈 그림같은 사랑" 명곡이죠.
담다디 본방으로 보고 충격파가 대단했어요 O.O
이제 오세요~ 오실 때가 되셨습니다
https://damoang.net/seniorcenter

피뎅이님의 댓글의 댓글

가요 경연대회는 순서도 참 중요하다 싶더라고요. 담다디가 중간쯤이었다면.. 달라졌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이에요. ㅎㅎ

Java님의 댓글의 댓글

1988 강변가요제  금상 수상곡 [슬픈 그림같은 사랑 -이상우] 다시 들어보니 익숙한 노래였고 제 취향이네요.
그리고 그 유명한 [그녀를 만나는 곳 100m 전]을 부른 분이군요.
윗분 말씀대로 순서가 달랐더라면 순위도 달랐을 수 있었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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