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노을 (58.♡.220.105)
2026년 2월 4일 PM 08:03 · 수정됨(02. 05. 02:15)
오늘 매불쇼 봤습니다.
가장 불편한 지점은 무수히 '대통령'을 언급했다는 점입니다.
대통령을 위한 당이어야 한다면서 최고위원을 박차고 출마선언을 한 것이네요.
이율배반적이지 않나요?
선거에 나가 승리하는 것도 대통령을 위한 것이다라고 항변한다면,
정청래 당대표도 같은 취지로 선거 승리를 위해 합당을 추진하자는 건데,
무슨 차이가 있죠?
두번째 불편한 지점은 '당원'에 대한 언급이 없다는 점입니다.
일부러 당원에 대한 언급은 피하는 것 같았습니다.
왜냐? 더 많은 당원이 합당에 찬성하고 있기 때문이죠.
이걸 무시하고 이야기하니 모든 얘기가 뜬구름 잡는 듯이 들릴 수 밖에요.
지방선거이후무새인가요?
논리도 없고 그냥 이후에 하자고 떼쓰는 것 같았습니다.
개인적으로 아나운서 출신 의원들에 대한 신뢰가 없습니다.
그 신뢰를 깨지게 만든 여러가지 이유를 한준호 의원도 그대로 가지고 있네요.
아쉬움보다는 역시나라는 확신만 가지게 됐습니다.
댓글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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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솔고래
02.04 · 175.♡.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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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Jedi
02.04 · 211.♡.180.85
자신의 이익에 부합하지 않기에 합당을 반대합니다.라는 가장 성실한 주장을 못하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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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inner❤️peace
→ Jedi
02.04 · 112.♡.66.163
제가 본 한준호님 얼굴중 오늘이 젤 당당하지 못한 얼굴이였습니다. 이유는 본인이 젤 잘알겠죠? -
하하늘걷기
02.04 · 211.♡.97.42
최고위원 사퇴 때부터 제 마음속에서는 떠나보냈습니다.
사퇴 이전에도 당대표 견제하는 역할을 해왔어도 그럴 수도 있다고 생각했었습니다.
하지만 이건태가 보궐 출마 선언할 때 옆에서 병풍으로 선 걸 보고 질려 버렸습니다.
지지하고 싶어도 거기에 서면 안 되는 거죠.
자신의 사퇴로 열리는 보궐선거인데 무슨 낯짝으로 병풍 노릇을 합니까?
그건 자기와 같은 계파 밀어 달라는 것 밖에 이유가 없지 않습니까?
당시 이재명 당대표 옆에서 가방 모찌 정도 하는 게 이 사람의 역할의 한계라고 생각합니다.
쓰임이 다 했습니다. -
Bbacchus
02.04 · 175.♡.209.92
노종면도 당대표 선거때 밑천 드러났죠.
정말로 아나운서 출신은 에휴... - 올
올긋
02.04 · 218.♡.64.130
그러니까요. 당원과 지지자들 생각은 1도 안보이고
대통령의 성공을 입에 올리며, 당의 성공은 무시하는 것 같아 웃겼어요.
대통령 팔면 모든 것이 면죄부 되는 줄,,,우리가 보기엔 답이 보이는데..논의를 해보고 안되면 말고 되면 실행하면 되지. 그 말 자체를 무슨 역모를 한 것처럼 언론 앞에서 당대표 비난 하는 자들 보면서
당 안에서도 정치 못하면서 지선 자리는 욕심 나는구나 싶었어요.. 많이 실망하고 있어요. -
Bbiogon
02.04 · 125.♡.237.209
솔직하지 못하단 생각을 했습니다.
솔직하게 다 말하면 욕 먹을 것 같고 거짓말을 할 수도 없으니 준비해 온 말만 반복할 수밖에 없는 게 아닌가 싶더군요. -
Ssmarttech
02.04 · 117.♡.17.235
저도 같은 생각이었네요. 내란종식, 각종개혁을 해야할 아주 중요한 시기에 자기 지선 출마한다고 최고위원된지 몇달만에 사퇴한 사람이 뭔 할말이 이리 많을까 실망스러웠어요.
합당반대 논리도 무논리스러워서 실망스러웠고요 -
IIt덕
02.04 · 115.♡.4.176
언론인 출신 의원중에, 개혁적인 의원은 한명도 보이지 않더군요. 개혁 반대하는 의원들은 많고요... -
댈댈러스베이징
02.04 · 106.♡.11.94
좋은 포인트에요. 동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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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 답답해 하시는거 같은게 꼭 제맘이였어요
중요한 포인트를 계속 돌리고 말을 안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