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선거 후보 경선하기도 전에 매불쇼 한 방으로 다 털렸네요.

Lv.1 시민1 (61.♡.80.18)

2026년 2월 4일 PM 10:53 · 수정됨(02. 05. 0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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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시민이라는 걸출한 현인이 시쳇말로 족보 수준으로 설명해준 게 불과 엊그제였습니다. 

마음에서 우러나오는 조언은 감히 어디가서 듣거나 접해볼 수도 없는 건데 그놈에 자리 욕심에 사리분별이 도무지 안되나 봅니다. 

김대중, 노무현, 문재인, 이재명.. 민주당 후보로 대통령이 되는 과정이 그야말로 전쟁이었습니다. 

단일화하라며 안 하면 끝장 난다고! 후보를 양보하거나 대표를 사퇴하거나 안 하면 모든 것이 끝난다고! 

징그럽다 못해 끔찍할 수준으로 괴롭히고 또 괴롭히고 버티고 또 버티며 싸웠죠. 

그 세월이 어언 30년이고 이제는 이게 민주당의 전통처럼 된 느낌마저 듭니다. 

그리고 지금 정청래 대표가 이제 그 길을 걷고 있는 중이죠. 원하든 원치 않든 간에 상관없이

이 과정에서 지지자든 열혈 당원이든 애간장이 녹아내림은 기본이고 수명까지 단축됐을 겁니다. 아마도 

최근에 웃긴 별명이 붙은 사람이 있어요. 언년이라고.. 차라리 애교수준이죠. 뭐라고 떠들든..

이재명 정부의 성공이 그렇게나 중요하다고 주장하면서도 다가오는 지방 선거에 나가겠다고 최고위도 그만뒀는데..

아직 지방선거 후보 경선도 안 했는데 매불쇼 한 방에 그냥 다 털렸네요. 

몇 분 보지도 않았습니다.

진행자도 꾹꾹 눌러가며 묻는 게 보였고, 패널도 그래도 같은 길을 걷는 사람으로서 체면 다 차려 줘가면서 묻는데도 

버벅대네요. 

한 번 박제되면 끝도 없이 재생되는 세상입니다.

요즘이 어떤 세상인데 아무 준비도 없이 나와서 스스로 자해를 하는지.. 

오늘은 이미지로 정치해왔다는 걸 들켜버린 날입니다. 

댓글 (3)

  • 드림백돌이 Lv.1

    02.04 · 106.♡.2.162

    무슨 자신감으로 나왔는지…
    오늘 본인 스스로도 한심해서 잠도 못들듯요
  • Hellosunshine

    Hellosunshine Lv.1 → 드림백돌이

    02.05 · 71.♡.18.95

    본인 유튜브에 올렸다니 그건아니고 본인은 한줌단에 심취해있는지도요
  • niceosh

    niceosh Lv.1

    02.04 · 203.♡.240.22

    얼굴로 정치하나요? 자칭 한동훈인줄 알겠습니다. 그만큼 심한욕이라는 걸 인지했으면 합니다. 이미 강 건너는중인데 돌아올까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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