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교 계열 종교 신도들이 의외로 모르는것 : 크리스마스는 예수 생일이 아님
A
alchemy (27.♡.242.71)
2026년 2월 5일 PM 01:46 · 수정됨(1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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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가 언제 태어났는지는 아무도 모름
소위 성경이라는 책에 나온 이야기들로 이리저리 따져봐도 12월은 아니라는게 정설...
그럼 왜 12월 25일이냐
날로 세력이 강해지던 당시의 기독교를 더 퍼트리기 위해 4세기경 로마의 큰 축일중 하나인
태양신 축일을 크리스마스로 바꿈..
그래서
기독교(카톨릭,동방정교,개신교 등등)인들은 이방신의 축일을 자기들 종교 메시아의 탄생일이라고
축하하는 엽기적인 일을 1700년간 해왔고 그사이 기독교계 지도자들은 그걸 가만히 내버려 둠..
댓글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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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일리어스
02.05 · 211.♡.22.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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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1stSeptember
02.05 · 223.♡.80.151
이 얘기를 집집마다 들려서 전도하던 여호와의 증인에게 들었던 기억이 납니다.. -
간간장파닭
02.05 · 221.♡.181.135
고대 로마 태양신 축일이 12월 25일 입니다. 그래서 그 날을 기념했었는데, 축제는 그대로 두고 대상을 예수로 바꾼거죠. -
BBigHeadAZ
02.05 · 1.♡.205.104
가장 큰 사기는 한국의 원래 유일 존재인 하늘님을 야훼에 가져다 붙인게 아닌가 합니다.
그래서, 한국 기독교는 뭔가..짬뽕되었어요. -
FFV4030
→ BigHeadAZ
02.05 · 210.♡.27.130
애시당초, 성경의 번역은 기존 말을 가지고 이뤄집니다. 중국은 상제라 번역하고, 유럽과 미국에서는 GOD(게르만어로 신이란 뜻)으로, 일본에서는 카미라고 하죠. 같은 논리라면 이들도 마찬가지로 짬뽕 된 거죠.
한글 성경의 하느님/하나님 용어는 20세기 초 주시경 등의 한글 연구와 로스 선교사 등의 한국인의 신에 대한 관념에 대한 연구 결과 반영된 거라, 그래도 번역 상에 고민이 많이 들어간 편입니다. -
BBigHeadAZ
→ FV4030
02.05 · 1.♡.205.104
동의 합니다. 다만, 단어 자체는 뭐 선교적인 측면에서 그럴 수 있다고 쳐도, 동양과 서양의 절대적 존재에 대한 인식은 다르기 때문에, 저는 이 단어의 차용으로 많은 부분 섞일 수 밖에 없다고 보는 입장입니다.. 뭐 신학을 공부한 것은 아니지만, 한국의 전통적인 절대존재에 대한 인식은 자연의 법칙 그 자체에 가깝다고 보지만, 기독교의 신은 감정을 가지고 있는 어떤 대상이 존재하니까요.. 전 그 두 존재가 섞여 있는 것이 한국의 현재 기독교라고 봅니다. -
FFV4030
→ BigHeadAZ
02.05 · 210.♡.27.130
사실 기독교가 탄생된 유대 지역에서 그리스-로마 문화로 진입한 순간부터, 여러 공의회에서 이게 이단이네 뭐네 하는 골때리는 논쟁이 벌어지게 되죠. 플라톤-아리스토텔레스적 세계관의 신 관념에서는 당연히 오해가 생길 수밖에 없었고... 이건 어느 문화권에서나 발생하는 현상으로 보입니다.
이 가운데 변증법으로 보일만한 복잡한 상호 관계가 생기는데, 한국도 예외가 될 수 없고, 한국식 기독교에도 당연히 발생할 수 밖에 없는 거죠. -
FFV4030
02.05 · 210.♡.27.130
그게 원래 전통적인 학설이었습니다만, 태양신(Sol Invictus) 신앙이 고고학적으로 나타나기 시작한 게 서기 1,2세기 즈음입니다. 그리고 3세기 즈음에 이게 로마 내에 신앙으로 자리잡구요. 반대로 이 태양신 종교 집단이 기독교에서 영향을 받아 축일을 그 날로 잡았다는 얘기도 있습니다.
후대에 어떤 가톨릭 사제는 마리아의 수태고지가 3월에 있었던 것으로 보고, 거기에 9개월을 더해서 12월 25일이 성탄절이란 계산 이론을 들고 나오기도 했습니다만... 일반적으로 동지가 12/25일 근처이고 해가 이 기점으로 길어지는 걸 볼 때, 빛을 중심으로 한 종교는 이 날을 축일로 삼는 게 흔했다고 봐야 합니다. 뭐 오늘날도 유대교의 하누카도 이 시점이라, 요즘 미국에선 크리스마스가 해피 홀리데이로 불리기도 하니깐요. -
심심이
02.05 · 218.♡.158.97
저거 말하면 기독교내에서 욕먹습니다. (진짜예요.)
실제로 십수년전에 한 전도사님이 저거 이야기 했다가. 집사님들이 난리난리 피워서
그 전도사님이 교회를 나가시는 걸 본 적도 있습니다.
모세의 바다 가르기도 실제로는 과거 기록상 그 지역이 물이 발목까지 차는 늪지였다죠 -
OOrder66
02.05 · 218.♡.41.41
애초에 헤롯 시절 인구조사도 없었다는게 정설이죠
댓글을 작성하려면 이 필요합니다.
다른 종교의 특징을 해당 종교로 편입하면서 다른 의미를 붙이거나
흡수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