좀 더러운 이야기이긴 한데요.
김오우무아

Lv.1 김오우무아 (203.♡.220.25)

2026년 2월 5일 PM 03:01 · 수정됨(1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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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원래 사회복지사인데 사정이 있어서좀 쉬다가 요즘 공공근로 하고 있네요

주로 하는 일은 동네 환경정비하는 작업을 해주민들 민원 들어오면 민원도 해결해요.

주로 집 앞에 쌓인 쓰레기를 치워달라고 하는데 오늘도 민원이 하나 들어왔어요.

자기 집 앞에있는 개똥을 좀 치워달라는 민원이었어요.

우리가 주로 하는 일은 도로나 골목 담배꽁초랑 사탕봉지 낙엽을 줍는거에요.

근데 개똥까지 치워달라는 민원은 처음이었어요.

주무관이 개똥 치우는 사진도 찍어야 한다고 해서사진도 찍었네요.

더러우니까 사진을 올리지는 않을게요.

개똥 치우는거 좀 더럽긴 하지만 어려운 일도 아니죠.

개똥 만진 장갑은 버리고 손은 씻으면되니까.

근데 인간적으로 반려견 키우시는 분들 개 산책시키다가

개가 똥을 싸면 개똥은 좀 치웠으면 좋겠어요.

우리 집 앞 골목에도 종종 개똥이 보이거든요.

좀 더러운 이야기여서 미안하긴 한데

사실 우리 하루나 이틀에 한번씩 그렇잖아요.

한잔들 해요.

댓글 (1)

  • 사과못먹는남자 Lv.1

    02.05 · 220.♡.203.189

    개똥 봉지에 담아서 남의집 마당에 버리고 가는 놈들이 한둘이 아닙니다. 역겨워요 정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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