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에 몰래 휴가를 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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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05.09 16: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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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도 없는 곳에서 좀 쉬고 싶어서요...
뭘할지 생각못해봤는데
섬진강가서 앉아 있다 올까...
그러다 기차가 떠올랐습니다.
아무곳이나 찍어보니 대전이있고.. 마침 아침에 출발하고 오후 늦게 돌아오는 기차가 있네요..
그냥 기차타서 멍때리면 좋을것 같아서..
그런데 왜 대전이지? 하다 그냥 성심당 가서 케익하나만 사서 저녁에 집에 가져가야지. 하고 있습니다.
무슨 케익이냐 하면...음.... 대전 전원 갔다 돌아오는길에 들려서 샀다 하죠..
혼자 있는 시간이 필요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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