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천권력 지자체 선거
신
신의착각 (223.♡.176.42)
2026년 2월 6일 PM 05:07
조회 207 공감 0
지자체 선거에 왜 이렇게 민감한가?
중앙정치가 이미지 정치라면 지방 정치는 실질적인 이권 싸움입니다.
국회의원들은 단순한 입법권한만 가진 것이 아닙니다. 그들은 정말 많은 것을 할 수도 있고 하지않울 수도 있죠.
그런 국회의원이 지자체장 공천애 관여한다? 그냥 동네가서 줄세우기 밖에 더 됩니까...
단적인 예로 2010년 말 곡성군 군수 자살 시도 사건아 있었음을 기억합니다.
2010년 제5회 지방선거 당시 허@@ 곡성군수 후보(당선자) 허@@ 후보의 경찰 출신 이력
동생의 경쟁후보 위치추적 사건
선거 결과 (사실)
|
전 시장이 민주당 소속이고 저 분이 무소속 이었죠.
언론에서 이 이후를 안다루는데 저는 저 시기에 저 곳에서 이 년을 겪어 본 사람으로서 지자체장이 독하게 맘 먹으면 무엇을 할 수 있는지 확실히 보았습니다.
군청 팀장과 과장이 오십프로가 하루 아침에 보직이 변경되고 기존 거래하던 비리 업체들이 싸그리 정리가 되더군요
여러분이 생각하는 것 보다 지자체장 권한이 막강합니다. 인사권, 거기에 복종하는 공무원들 그리고 서포트하는 지역 토호세력들...
민주화 선진화 이야기 하지만 저같이 각 지자체 사업관리를 전문적으로 하는 사람들은 압니다. 어느 지자체가 깨끗하고 어느 지자체가 더러운지...
우리가 생각할 때는 민주당 세가 강하면 청렴하고 깨끗할 것 같지만 막상 같이 일해보면 다섯시나 일곱시나 매 한가지 입니다.
당원 주권 시대는 단순한 개혁이 아닙니다. 지자체장의 막강한 권력을 다시 시민에게 돌려 주는 작은 변화의 초석입니다.!!!
댓글 (0)
- 아직 댓글이 없습니다.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댓글을 작성하려면 이 필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