빗썸 직원 실수로 비트코인 55만개 ‘오지급’…국내 시세 ‘급락 쇼크’

Lv.1 늑대아저씨 (220.♡.152.173)

2026년 2월 6일 PM 10:23 · 수정됨(02. 07. 1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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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상자산거래소 빗썸에서 오늘(6일) 오후 7시 30분경 비트코인 가격이 8100만 원까지 일시 급락했다가 회복 수순인 가운데, 빗썸 측의 시스템 설정 오류로 55만여 개의 비트코인이 249명의 이용자들에게 오지급된 것이 원인으로 파악됐다.

이 중 30억 원치 물량은 실제 인출까지 진행된 것으로 알려졌다.


6일 이데일리 취재에 따르면 빗썸은 이용자가 보유 포인트로 구매할 수 있는 ‘랜덤박스’ 이벤트를 진행하는 과정에서, 이용자에게 지급하는 리워드를 ‘포인트’가 아닌 ‘비트코인(BTC)’으로 잘못 설정했다.

이로 인해 원래라면 빗썸 포인트로 지급됐어야 할 리워드가 비트코인으로 지급되면서, 약 55만 개의 비트코인이 249명에게 오지급됐다.

실제 랜덤박스 구매자는 당첨 확률(1%, 3%, 96%)에 따라 비트코인을 2000개에서 최대 5만개까지 받을 수 있도록 설정된 것으로 확인됐다.


해당 이벤트로 랜덤박스를 구매한 이용자는 총 695명이다. 그 중 249명이 랜덤박스를 오픈했고, 실제 2000개 비트코인을 개인지갑으로 지급받은 사례가 속출한 상황이다.

빗썸은 사태를 파악하고 오후 7시 40분경 입출금을 차단했으며, 현재 회수 조치를 진행하고 있다.


그러나 오후 8시께 기준 164명으로부터 미사용 자산 상태의 비트코인 41만6000개만 회수했고, 나머지 86명의 20만4000개 비트코인은 회수하지 못한 상태다. 또한 약 30억 원가량은 실제 인출까지 이뤄진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오지급 사태로 인해 빗썸에서 비트코인 가격은 오후 7시 30분경 8110만 원까지 급락하며 글로벌 시세와 약 16% 이상 차이가 벌어졌다가, 현재는 9800만 원대로 회복한 상태다.



https://www.edaily.co.kr/News/Read?newsId=06222166645347896&mediaCodeNo=257&OutLnkChk=Y

댓글 (36)

  • 커피믹스는에스프레소의꿈을꾸는가

    커피믹스는에스프레소의꿈을꾸는가 Lv.1

    02.06 · 223.♡.178.117

    탈중앙화라던데요
  • 유성매직

    유성매직 Lv.1 → 커피믹스는에스프레소의꿈을꾸는가

    02.06 · 220.♡.44.77

    탈중앙화랑 저건 아무 상관 없는거죠.
  • 커피믹스는에스프레소의꿈을꾸는가

    커피믹스는에스프레소의꿈을꾸는가 Lv.1 → 유성매직

    02.06 · 1.♡.30.46

    누가 좌지우지를 못한다...가 탈중앙화 아닌가요
  • 유성매직

    유성매직 Lv.1 → 커피믹스는에스프레소의꿈을꾸는가

    02.06 · 220.♡.44.77

    저건 그냥 거래소 직원의 실수로 발생한 일종의오입금인거죠. 시중은행 직원이 계좌 오입금이나 횡령을 했다고 원화나 달러 자체에 어떠한 대미지가 발생한 건 아니지 않습니까.

    탈중앙화는 저럴 때(거래소) 쓰는 개념이 아닙니다..;; 비트코인 네트워크와 채굴, 분산장부에 대한 내용이죠… 거래소에서 저런 사고가 발생한다고 비트코인의 탈중앙화 네트워크가 달라지는 건 아무것도 없습니다.
  • 커피믹스는에스프레소의꿈을꾸는가

    커피믹스는에스프레소의꿈을꾸는가 Lv.1 → 유성매직

    02.06 · 1.♡.30.46

    흠... 그게 탈중앙화라고? 의 의문이 드네요
    당연히 누가 쥐고 흔드는게 아닌걸 탈중앙화라고 생각했는데 코인하는 분들은 되게 좁게 생각하는듯
  • 파이도 Lv.1 → 커피믹스는에스프레소의꿈을꾸는가

    02.06 · 112.♡.199.82

    아니 애초에 블록체인 탈중앙의 의미가 그게 아니였는데 무슨 좁게 생각한다는 말까지 나오는건지 의문이네요 ;;;
    제가 보기에는 그냥 님이 무지하신 것 같은...데요?

    거래소는 처음부터 탈중앙이였던 적이 없었습니다.
  • 유성매직

    유성매직 Lv.1 → 커피믹스는에스프레소의꿈을꾸는가

    02.06 · 220.♡.44.77

    네 그게 탈중앙화입니다. 잘못 이해하고 계신 겁니다.

    거래소가 비트코인 네트워크 자체가 아니니까요. 자꾸 일개 거래소를 비트코인 네트워크로 치환해서 생각하니까 그렇죠.

    비트코인 네트워크 자체는 님이 말씀하신 것처럼 그 누구도 쥐고 흔들 수 없습니다.
  • 커피믹스는에스프레소의꿈을꾸는가

    커피믹스는에스프레소의꿈을꾸는가 Lv.1 → 커피믹스는에스프레소의꿈을꾸는가

    02.06 · 1.♡.30.46

    @파이도 @유성매직 쥐고흔들고 있잖아요(...) 왜 아니라고 하는거에요?
    누가 무슨 짓을 하건 흔들리지 말아야 특정인의 컨트롤이 안되는 탈중앙화죠
  • 유성매직

    유성매직 Lv.1 → 커피믹스는에스프레소의꿈을꾸는가

    02.06 · 220.♡.44.77

    ㅋㅋㅋ 아니 뭘 누가 쥐고 흔들고 있다는 건 지 모르겠네요. 빗썸이 비트코인이 아니라니까요. 답답하네요 정말.

    거래소인 빗썸이 실수로 이벤트에서 포인트 대신 비트코인을 줬다고 해서
    비트코인 네트워크 자체에 무슨 위해가 가해졌냐고요... 비트코인 탄생과 함께 정해신 총량과 반감기가 달라졌나요?
    전세계에 퍼진 채굴기를 통해 만들어지는 분산장부가 훼손되었나요?

    그냥 본인이 모르고 잘못 이해한 걸 인정하시면 됩니다.
    비트코인 = 탈중앙화
    거래소 = 탈중앙화 아님

    이라고 저랑 파이도님은 일관되게, 비유까지 들어드리며 설명해드렸습니다.
    이걸 이해 못하시면 더이상은 해드릴 말이 없네요.

    [https://s3.damoang.net/data/editor/2602/17a654a.png]
    마지막으로 제미나이 정리 까지 첨부해드립니다. 이쯤이면 이해하시겠죠.
  • 파이도 Lv.1 → 커피믹스는에스프레소의꿈을꾸는가

    02.06 · 112.♡.199.82

    거래소가 뭘 쥐고 흔든다고 하는걸까요?

    거래소가 블록체인을 쥐고 흔든다고 생각하세요?
    불가능하다니까요?
    거래소가 쥐고 흔들 수 있는건 거래를 위해 표기된 숫자와 자신들이 가지고 있는 코인 지갑뿐이에요.

    위 사건은 직원이 멍청하게 가상의 빗썸 포인트로 지급해야하는걸 코인으로 지급한 겁니다.
    문제는 거래소에서의 코인 숫자는 거래 퍼포먼스 편의를 위한 DB 상의 숫자입니다. (주식은 안 그럴 것 같아요?)
    애초에 전체 코인 잔액은 거래소 지갑에 보관되어있습니다.
    이건 현물 입/출금 요청시에만 실제로 이체가 발생합니다.
    이를 제외한 거래소에서 거래하는 행위 자체는 개인 계정에 보유하고 있는 잔액 숫자로만 +- 처리됩니다.

    위 문제는 이 거래소 숫자 비트코인을 실제 매도를 했다는 겁니다. 매도를 했으니 원화로 계정 잔고에 들어왔겠죠.
    그걸 일부가 출금을 했으니 지금 빗썸이 저 난리가 난 겁니다. 지들 쌩돈이 출금된거니까요.

    본인이 무지한걸 자꾸 우기시면 어쩌라는건지 모르겠네요.

    블록체인 위에서 지갑끼리 거래가 이루워집니다.
    블록체인은 아무도 좌지우지 못 하고
    지갑만 각각이 핸들링 가능합니다.

    좀 내용을 이해하고 글을 남기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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