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자리 제안을 받았습니다
여
여름숲1 (58.♡.71.151)
2026년 2월 6일 PM 11:25 · 수정됨(02. 07. 11:15)
조회 1,190 공감 0
은퇴라고 생각하고 회사를 나온지 1년반이 넘어갑니다.
오래 다닌 직장이라 옛상사 및 동료들과 아직 연이 닿아 있어 오늘 저녁을 함께 했습니다. 명절도 다오고 제 세번째 수술을 응원하며 한잔? ㅎㅎ
여튼 식사하러 가기전 상사께서 따로 불러 제안을 해주시네요.
다리 수술하고 다 나으면 일 할 생각 있냐고
그간 하던 일 말고 작은 분야에서 소소하게 시작 해보는게 어떠냐고..
힘들때 지 살겠다고 뒤돌아선 놈 챙겨주시니 참 감사하네요.
근데 일이 하기 싫으네요.
걍 애매~~하게 아직은 일 할 생각이 없어요 하고 말았네요.
멀리 있으니 이리 애틋하고 좋은걸
옆에서 서로 힘들어놓고...쩝!
댓글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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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사자바람연꽃
02.06 · 221.♡.34.113
여유만 되신다면 마음이 시키는데로 하심이... -
여여름숲
→ 사자바람연꽃 작성자
02.07 · 58.♡.71.151
다니던 회사에선 처음 제안이지만 그간 다른 오퍼가 없었던 것도 아니어서...
가려면 더 줄 수 있는데 갔겠죠.
다만 업계가 좁아 소문이 나면 감당이 안될거 같기도 하고 일단 놀고싶고요 .. ㅠㅜ -
채채게바라
02.06 · 36.♡.184.203
하실 수 있으면 하세요.
나도 두번 다시 안할것처럼 관뒀는데, 아픈거 그럭 저럭 나아지니,
도와달라는 말에 맴 약해서 대충 도와주고 있는데, 사람은 일을 해야 맞기는 합니다. ㅎㅎ
잘 생각해보시고 결정하셔유~ -
여여름숲
→ 채게바라 작성자
02.07 · 58.♡.71.151
그냥 도와드리는 수준은 할까 싶어요.
어제도 좀 일찍 와서 뭐좀 하나 봐달라고 하셔서 서둘렀더니.. 제가 가는 사이 해결된 모양.. 쩝... -
Kkita
02.06 · 125.♡.203.162
[https://s3.damoang.net/data/editor/2602/1a63a3d.jpg]
놀고싶읍니다. -
여여름숲
→ kita 작성자
02.07 · 58.♡.71.151
그러합니다.
어떻게 이룬 백수의 꿈인데요 ㅋㅋㅋ -
남남극백곰
02.07 · 114.♡.188.135
[https://s3.damoang.net/data/editor/2602/ef34ad0.jpeg]
전 노는게 좋아요 -
여여름숲
→ 남극백곰 작성자
02.07 · 58.♡.71.151
탈모와가며 고생하시는 분께 그렇게는 말씀 못드리고..
일단 수술도 해야 하고요... 뭐 애매~~~~하게 -
55호라
02.07 · 125.♡.113.200
퇴사하고 저도 살짝 컴백 오퍼 왔는데..
거절했습니다.... 잘한 선택 중에 하나 입니다. -
여여름숲
→ 5호라 작성자
02.07 · 58.♡.71.151
명심하겠습니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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