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쿠 (112.♡.121.165)
2026년 2월 8일 PM 10:03 · 수정됨(23:57)
조금씩 나아지고 있습니다.
1. 회사는 좀 내려놨어요. 언제든지 나갈수 있다란 마인드로 다닙니다. 그나마 집에서 출퇴근 가능한 근무지 배치 받아 3월부터는 주말부부 안해도 됩니다만.. 새벽에 나가 밤에 들어오는 생활이 예상됩니다..
2. 건프라 다시 하는데 그게 도움이 많이 되네요. 집중하면서 시간이 잘 가다보니.. 좀 낫습니다. 작년 가을 우울증 최고치일때 주말에 누워서 걱정만 했습니다. 뭘 하지도 못하겠더군요.
3. ott도 다시 봅니다. 오늘은 프랑켄슈타인을 넷플로보고 디즈니플러스로 메이드인코리아 보고 있습니다..
4. 뉴스 안봅니다. 커뮤니티 눈팅도 잘 안해요. sns도 안합니다.. 유튜브도 보는 채널만 일주일에 1시간봅니다(뚝지,리틀타네)
5.게임도 합니다. 컴사양이 십년전 사양이라.. 그래도 레드데드 리뎀션1을 스팀으로 돌아가니 그거 합니다. 말타고 사냥하고 .. 게임하면서 그 시절에도 사람들이 다 먹고 살았는데 지금이라고 뭐 못먹고 살겠냐라는 생각이 듭니다…
아직은 약을 먹고 있습니다.
의사랑 상담했는데 아직은 잠자는데 어려움이 있다고 하니 약을 유지하자고 히네요. (자다 깨면 다시 자는데 어려움)
어떻게 되겠지 생각하고 삽니다.
누구든 나이들면 병이오고 죽습니디.
내가 아둥바둥해봤자 .. 결국 파도속의 티끌입니다..
그렇게 살다가는 안된다라고 말하는 사람도 없고,,만약 누가 뭐라고 하면.. 그렇게 걱정되면 돈으로 줄수있냐고 물어보고 싶습니다.
댓글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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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알랭드특급
02.08 · 90.♡.70.43
맞습니다. 돈 줄거 아니면 신경 꺼야죠. -
파파키케팔로
02.08 · 211.♡.226.188
ㅎㅎ 다행입니다~ 요새 글 쓰시는거 보면 확실히 예전처럼 어둡지만은 않더라구요.
살아있는동안 재밌고 즐겁게 살다가 가면되는거죠 뭐 ㅎㅎ -
덜덜까만카카오
02.08 · 116.♡.155.64
천천히 주변도움 받으시면서 나오세용
같은 경험를 했던사람으로써 응원합니다. -
냇냇물
02.08 · 140.♡.29.0
'어떻게든 되겠지'라고 쓰셨지만 전체적인 내용을 읽으면 여전히 머릿속으로 우울증을 극복하기 위한 셈을 하고 계신 것 같기도 해요. 좋아지고 있는지 끊임없이 평가하고 뭘 더하고 안하고 애를 쓰고 계신 거 같아요. -
SSD비니
02.08 · 172.♡.243.87
힘내세요. 응원합니다. - 블
블루팅
02.08 · 211.♡.204.230
잠 잘 주무시는 것만 해도 도움 많이 될거에요.^^ -
뜨뜨내기
02.08 · 183.♡.202.98
뚝지,리틀타네 저도 알고있는 채널이네요.
응원합니다. -
크크리안
02.08 · 58.♡.211.143
염려해서 해결된다면 고민 필요 없습니다
염려해도 해결안된다면 고민 필요 없습니다
항상 편안 합니다 ㅎ
어떻게 되겠지~ 케쎄라쎄라 -
육육일사
02.08 · 49.♡.160.66
저도 젊을땐 헤비게이머였는데.
나이들고 나서는 애들도 있고 일도 있고 체력도 있고 해서 게임을 잊는데요.
정말 바닥까지 내려가나 싶을 땐 한두달 정도 게임에 몰두하곤 합니다.
디아나 poe2 같은게 시즌제라 딱 수렁에서 헤어나오기 좋은 동굴이 되더라구요. -
뚜뚜릉아빠7
02.08 · 49.♡.51.82
취미생활 에너지나 정신을 한곳에 쏟을수 있는 일을 조금씩 늘려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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