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 정청래 대표에 관한 글을 보고 늘 궁금했던 점.
Unninni

Lv.1 Unninni (61.♡.35.160)

2026년 2월 9일 AM 10:15 · 수정됨(15:35)

조회 617 공감 0

이재명 도지사를 공격하지 않았으면 그저그런 당대표/대선후보 중에 한명으로 남았을 수도 있습니다.

조국 수석을 공격하지 않았으면 법무부장관 조국도, 조국혁신당 조국도 없었을 것 입니다.

지금도 마찬가지입니다.

마포 을 다선의원 민주당에 헌신한 원로의원 정도로 커리어가 마무리 될 수 있는 법사위원장 정청래를 공격해서 당대표까지 체급을 키워주는 걸까요?

왜 반대편의 패턴조차 너무 한결같은데 이거 왜 반복되는 걸까요..?

댓글 (8)

  • 이퀄리티

    이퀄리티 Lv.1

    02.09 · 210.♡.41.89

    정청래 대표의 목표는 임기 안에 당원주권정당 시스템을 온전히 구축하는 것.. 일 수 있습니다.
    이후엔.. 당원들이 알아서 해나가겠지요..

    그래서 굵직한 두가지.. 1인1표제와.. '합당'에 집중하는 지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이건 어디까지나 '당무'이고..

    국회에서의 움직임은 사실 '원내대표' 쪽에서 진행하는 게 맞습니다. 물론 큰 줄기에서는 책임지는 것도 맞지만요..

    부디 잘 해쳐나가시길 빌어봅니다..
  • 케이건

    케이건 Lv.1

    02.09 · 39.♡.231.227

    이낙연이라던가 안철수 같은 인간들이나 당대표, 대통령에 욕심이 있는거지.. 나머지 인간들은 거기까지 바라지도 않아요
    호남 토호들은 그 동네에서 왕이 되길 바라는 거지 대한민국의 왕이 되길 바라지 않았어요
    지금 나대고 있는 것들도 마찬가지 입니다.
    지들 수준의 지지도 가지고 대단한 정치인이 될거라고 생각안할 거에요
    중요한 건 본인 지역구에서 본인 인맥들 데리고 완장질하는거죠
  • 클라시커 Lv.1

    02.09 · 211.♡.198.182

    전 아침에 문득 그 생각이 들더라구요.

    "(문재인) 청와대에서 이재명 악마화가 너무 심했다"
    요즘 난가병에 한참 걸려서 맛탱이가 간 의원은 자신도 행정관 시절 이재명 악마화를 듣고 그러려니 했는데, 나중에 알고보니 (사실이) 아니었다고 사석에서 이 말을 하며 울었다고 합니다.

    그런 사람들에게, 저도 본문의 내용을 묻고 싶습니다.
    이재명 악마화가 심하다고 한탄하거나 또는 후회하는 사람들, 그걸 왜 본인들은 또 반복하고 있습니까?

    이거에 대한 제대로 된 답을 못하면, 당신들도 그때 이재명 악마화 했던 사람들이랑 똑같은겁니다.
    그리고 똑같은 결말을 맞을겁니다.
  • 왁스천사

    왁스천사 Lv.1

    02.09 · 125.♡.210.135

    요샌 그냥 이렇게 생각합니다.

    영화에 '은퇴한 특수요원이 가족의 납치/사망 등으로 각성하여 범죄집단을 단신으로 쓸어버리는 장르' 가 있다면
    민주당엔 '내분을 일으키는 수박종자들이 당권을 탈취하려 하지만 이를 억누르고 당대표가 되어 대선을 승리하는 장르'가 있는 거 아닌가 생각이 다 듭니다.

    근데 제방 이번엔 좀 수월하게 평온하게 갔으면 했는데, 이번에도 또 반복인가 싶습니다.
  • Unninni

    Unninni Lv.1 작성자

    02.09 · 61.♡.35.160

    이성은 클라시커님의 글이 와닿는데, 감성은 왁스천사님 글이 와닿는군요.
  • endlessR

    endlessR Lv.1

    02.09 · 211.♡.66.173

    대갈빡이 나쁜거죠
  • 하늘걷기

    하늘걷기 Lv.1

    02.09 · 211.♡.97.42

    사람들은 다들 나는 다르다고 생각하는 부분이 있기 마련입니다.
    다른 사람들이 하는 건 욕심이고 내가 하는 건 당연히 받아야 할 것을 받아 가는 것이죠.
    나는 동교동계, 안철수나 이낙연 같은 결말을 맞이하지 않을 거라는 생각이 있습니다.
    하지만 당원들이 보기에는 흔한 클리셰입니다.
    3류 악당은 늘 주인공의 앞길을 막고 늘 얻어터지죠.
    그러면서 반성은 안 합니다.
    자신들은 자신이 주인공인 줄 착각하지만 사실은 3류 악당 나부랭이들입니다.
    민주당이라는 거대한 강물을 막아 보겠다며 손을 들이대지만 강물이 그런 벌레들의 손에 막힐 리가 있습니까.
    물길에 휩쓸려서 존재도 찾지 못하게 될 겁니다.
  • 케이건

    케이건 Lv.1 → 하늘걷기

    02.09 · 61.♡.148.130

    한번 인기를 얻으면.. 와 이러다 대통령 되는거 아냐? 라는 헛꿈을 꾸기 마련이죠.
    지지자들은 바보천치로 보는 겁니다.
    잼프는 뭐 처음부터 이렇게 인기 있었는 줄 알아요?
    잼프도 문재인 전 대통령과 후보 놓고 다툴때 욕 많이 먹었어요

    나중에서 패배를 인정하고 그 뒤부터 꾸준한 모습을 보여줘서 지금까지 지지를 받고 있는거지
    중간에 변심하고 진짜 악마같이 변했다면 그걸 지지자들과 국민들이 모르겠습니까?

    개멍청한 짓이에요.
    일 잘 한다고 사람들이 칭찬 좀 해주니까 뽕만 가득차서..

    하... 수박들 많이 걸러내고 이제 좀 정치 좀 제대로 할 사람들이 모였나? 싶었는데 이건 뭐...
    다들 금뱃지에 눈이 멀고 귀가 멀어서 지지자들은 눈에 보이지도 않나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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