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과 사는 남자 주인공 엄홍도 역사기록
홀맨

Lv.1 홀맨 (175.♡.155.138)

2026년 2월 9일 PM 02:40 · 수정됨(16:10)

조회 957 공감 0

단종의 죽음은  실록에서는 자살로 기록되어있지만 이건 구라이고 

실제로는 단종을 죽이라는 어명을 받은 관리들이 단종에게 사약을 주려고 했지만 

아무도 선뜻 나서지 않자 나에게 사약을 주지 않으면 니들도 다 죽는다 이런 야사기록도 있고

타살로 죽었다는것이 사학계 의견이긴 합니다.


단종이 죽고나서 세조가 단종 시신을 수습하려는 자는 삼족을 멸한다 라는 어명이 있어서

아무도 시신을 수습하려고 들려고 하지 않았다는 기록이 존재합니다.

엄홍도는  중인 출신입니다 

강가에 버려진 단종의 시신을 수습하고 죽을때까지 가족과 함께 숨어 지냈습니다.

가족뿐만 아니라 후손들도 숨어서 살아야했죠. 후손들도 100년 넘게 숨어서 지냈습니다.

엄홍도를 잡으러 의금부에서 오긴 했지만 동네주민들도 어디 숨었는지는 알고있지만 다들 모른척

선조때도 후손들이 단종묘를 관리하는 조건으로 병역을 면제시켜줬고

현종때 비로소 후손들의 징계(?) 풀려서 어명에 의해서 후손들이 등용되었고  숙종때 공조판서

정조때는 엄홍도는 사육신 다음가는 충신으로 기록되어 있습니다.

고종때  충의공이라는 시호를 받았다고 합니다.  충이라는 시호는 왕이 신하에게 내려준 가장 높은 시호이기도 합니다.

댓글 (9)

  • 채리새우 Lv.1

    02.09 · 61.♡.78.215

    제가 충의공파 입니다. ㅎㅎ
    위에 적으신 것 처럼 오랫동안 조용히 지내야 했기에 대대로 크게 성공하여 권세를 누리신 조상이 없습니다.
  • 홀맨

    홀맨 Lv.1 → 채리새우 작성자

    02.09 · 175.♡.155.138

    오 충의공파 셨군요
  • DAVICHI

    DAVICHI Lv.1

    02.09 · 1.♡.82.118

    목숨을 걸고 자손대대로 숨어살고...아무나 못하는 일을 했네요...
    어제 역사스페셜에 태종편에 나온 정도전도 시신이 없다고 하더군요...
  • 홀맨

    홀맨 Lv.1 → DAVICHI 작성자

    02.09 · 175.♡.155.138

    진짜 세조가 악랄하죠 지가 왕이 되고 조카를 죽이는 일은 세계사 에서 흔하긴 하나 시신도 강가에 버리고
    수습하는 자는 삼족을 멸한다 이런 건 거의 없다고 합니다. 아무리 왕권싸움에 져서 죽은 사람들도
    시신은 수습해줬습니다.
  • heltant79

    heltant79 Lv.1

    02.09 · 61.♡.152.133

    임진왜란의 영웅인 정문부/정기룡이 조선에서 충의공 시호를 받은 대표적인 분들이죠.
    을미왜변때 순직한 훈련대장 홍계훈도 충의공으로 추증됐습니다.
  • 산다는건

    산다는건 Lv.1

    02.09 · 218.♡.216.130

    진짜 이 작품 보면서 조선의 가장 완벽했던 정통성을 없애버린 세조는 조선 초기 역사를 망가뜨린 주범이 아닌가라는 생각이 다시금 들더군요. 그나저나 고증이 가장 잘 된 피지컬이라는 유지태의 한명회는 포스가 상당하더군요.
  • 사막여우

    사막여우 Lv.1 → 산다는건

    02.09 · 223.♡.218.206

    유지태 역의 한명회는
    수양대군+한명회 역할이라고 보여요.
  • 산다는건

    산다는건 Lv.1 → 사막여우

    02.09 · 218.♡.216.130

    저는 수양 뒷통수라도 나올 줄 알았는데 아예 배제해 버려서 그건 그것대로 나름 신선하더군요?!
  • 이미지

    이미지 Lv.1 → 산다는건

    02.09 · 218.♡.213.194

    홍윤성이 한명회에게 꼼짝 못했던게 이제 이해가 가네요..

댓글을 작성하려면 이 필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