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게 모르게 갈라치기가 성공하는 거 같아 슬픕니다

Lv.1 외국인노동자입니다 (157.♡.92.86)

2026년 2월 10일 AM 11:41 · 수정됨(1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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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대표 선거 때부터

정청래 대표와 박찬대를 갈라치려는 시도가 계속 보여왔고,

그 과정에서 박찬대는 정치적으로 망하는 선택을 계속 하면서

이제 상당히 어려운 위치에 놓였다고 느껴집니다.


이후 김병기를 통해 정청래 대표를 견제하려는 흐름도 있었지만,

당원들의 반발로  힘도 못받고,

본인의 그릇만 실컷 대놓고 내뱉으며

결국 자멸 하는 꼴로 마무리가 되었죠...


지금은

정청래 대표를 고립시키려는 분위기가 더 강해진 것처럼 보입니다.

물론 “그렇지 않다”는 주장도 있지만,

현재 진보 진영 내부가 분열되고 있는 것은 부인하기 어려운 현실 같습니다.


유튜브 댓글만 봐도 갈등이 극단적으로 드러나고 있고,

예전에 함께 목소리를 내던 채널들조차

서로 다른 방향에서 싸우는 듯한 인상을 줍니다.


계속 지켜보던 분들은 체감이 덜할 수 있겠지만,

가끔씩 들어와 보는 제 입장에서는

이미 갈라치기가 상당 부분 성공한 것처럼 느껴집니다.


이런 상황에서 과연

이재명 대통령의 남은 4년이

순탄할 수 있을지, 솔직히 걱정이 큽니다.


어떻게 그 몇개월 사이에

이재명 근위대와 같던 정청래 대표가 이재명에게 반대 하는 반명이 될수가 있다는

상상을 하는 지....

그 것을 또 곧이 곧대로 받아들이고 부추기는 사람들은 

본인들이 갈라치기를 곧이 곧대로 당했다는 걸 알까요?

이건 이재명 대통령이 원하는 상황이 결코 아닐텐데 말입니다


슬픕니다..좀

댓글 (4)

  • 비빌

    비빌 Lv.1

    02.10 · 118.♡.15.240

    그나마 일을 일비슷하게라도 하는 박주민도 우원식을 의장으로 밀었고 지역지구당부활시키자는 박찬대에 줄을섭니다
    사실 민주당은 고쳐쓰자가 아니라 당원들이 판을 뒤집어야 합니다
  • 단아

    단아 Lv.1

    02.10 · 182.♡.98.21

    그래도 좀 다른점이..앙님들 같은 당원들은 그들에게 희망의 끈을 놓지 않고 있다는 점이죠. 그들의 지지자들은 정청래를 찐악마화시켜놔서 왠만하지 않는한 되돌리기 힘든 상황 같긴 하구요. 저만 해도 박찬대가 다시 맡은 자리에서 열심히 당대표 도와서 해주기를 바라는 마음이 더 크거든요. 그가 어떻게 싸워줬는지를 기억하니까요..그들은 정청래가 싸워온 과정을 그냥 다 잊고 정청래가 이재명 욕한 그 사건만 기억하는 듯해요. 슬프죠..
  • 앙뤼777

    앙뤼777 Lv.1

    02.10 · 106.♡.77.235

    계파 + 2찍 + 통일신천 + 언론 까지 총공세네요...굳건히 버텨주기를 바랍니다. 그래서 사법개혁하고 선거 승리해야죠..
  • kissing

    kissing Lv.1

    02.10 · 219.♡.115.9

    거의 1년 내내 정대표를 무능한 사람으로 몰아갔죠. 실제로는 저런 70명이 제대로 협조를 안해서 못했건데 말이죠. 그동안 정대표가 저런 내막이 있는지 얘기도 한적이 없이 묵묵히 일 했던거 생각하니 울화통이 터집니다. 저것들은 진짜 천벌을 받을거에요. 겉으로는 대통령 위하는 척하더니 실제로는 당대표 발목 잡아서 제대로 일 못하게 한거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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