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신쇠약 (124.♡.13.205)
2026년 2월 10일 PM 08:59 · 수정됨(02. 11. 17:36)
지난 주 1일 3편 영화 혼플중 나머지 두편의 짧은 후기를 남깁니다.
우연이겠지만 두편 모두 한 집을 중심으로 전개되는 스토리네요^^;
남은 저녁도 넉넉히 보내시길요.
(1) 하우스메이드 (2025/대한민국2026)
미국의 배우겸 영화감독이고 에스트로겐? 넘치는 영화를 잘 만드는 폴 페이그의 스릴러 영화입니다. 제목에서 느껴지다 시피 홈 스릴러겠구요. 동명 소설 원작이 따로 있구요 원작의 1번째 권이 영화화되었다고 합니다.
우선 남녀 주연들 배우가 좋았구요. 스토리 군더더기 없이 깔끔하게 스피드하게 진행됩니다. 지루할 틈은 없네요. 스토히가 매우 강력한건 아니지만 자극적인 스릴러네요. 결말부분이 약간 개연성 운운 호불호 하실분들이 계신데 약간의 폭력도 그렇고 통속적인 재미도 보장하는 B급 감성으로 만들어진듯해서 저는 그냥저냥 괜춘했습니다.
(2) 프레젠스 (2025/대한민국2026)
스티븐 소더버그 감독의 미스테리/스릴러 영화 아니 귀신 영화입니다.
배급사가 북미는 네온이고 여기선 찬란/소지섭51K이고 귀신 영화계?의 독립영화 같은 느낌인데요. 주연 여배우만 유명 배우이고 나머진 라인업은 덜 알려진 배우라던지 카메라의 경우는 소니의 고사양 라인업이긴 하지만 디카로 찍은 영화라 하며 저예산으로 초 스피드하게 찍어낸 영화라 합니다. (뭐 워낙에 감독이 오래전부터 촬영부터 마케팅까지 얼리어댑터 기질이 있었기에 놀랍진 않았습니다.)
흥행과 작품성 그리고 수상운 까지 모두 거뭐쥐었던 감독인데요. 한 10여년전부터는 예산을 떠나 다양한 시도를 하며 메인스트림에서 벗어난 작품들로 여러 시도를 하는 중으로 보이며 해당 작품도 그 연장선 같네요. 인터뷰에 의하면 카메라 워크를 감독이 카메라를 들고 직접 이동해가며 찍었는데 카메라의 시선이 핵심인 영화라서 실수도 잦았었다고 합니다. 영화의 스토리 자체는 막 새로운 스토리는 아니지만 미스테리/스릴러 장르에 있어 변주랄까 나름 놀라운 촬영기법인데다가 장인의 연출이랄지 해서 저는 신선하게 잘 봤습니다. 촬영기법이 호불호 요소중 큰게 하나일수도 있겠다 생각되어지기도 하네요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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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순후추
02.10 · 220.♡.90.155
오늘로 금주 며칠째 되심미까 -
정정신쇠약
→ 순후추 작성자
02.11 · 124.♡.13.205
오늘로 2년 2개월 4일 23시간 49분 21초되었습니당 흐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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