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기시노게이고 <백야행> 이게 99년도 작품이라니..
희
희망지향 (58.♡.42.50)
2026년 2월 10일 PM 11:23 · 수정됨(02. 11. 0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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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딱지가 나서 정치관련 글이나 영상 안보려고 이북리더기 다시 킵니다)
도서관 이북으로 대여가 힘들던걸 우째 대여해서 읽는 중인데... 20세기말 하기시노게이고 소설은 거의 거장의 수준이네요. 이 백야행 뿐 아니라 용의자x의 헌신도 그렇고. 당시에 저런 소재와 빠른 진행. 어우... 거의 회귀자가 소설쓴 수준입니다.(네.. 호들갑 죄송)
다만 아쉬운점은.. 최근 작품들은 거의 범작에다가. 좋다 싶은것들도 저 20세기말의 고점 수준이라는거네요. 초반에 너무 피크를찍은듯 싶습니다.
국내에 번역된 책들 거의다 찾아 보는 중인데 확실히 최근작들은 유명세에 비해서 많이 아쉽습니다. 하지만 재미는 있어요. 녹나무의파수꾼. 나미야잡화점 등등... (최근작으로 올수록 작품의 힘보다 마케팅 파워가 더 큰것 같지만..ㅠㅠ)
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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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주먹먼저
02.10 · 1.♡.12.111
- 베
베티
02.10 · 125.♡.107.155
게이고 소설은 작품마다 편차가 크긴해오.
언급하신 백야행, 용의자 X의 헌신 그리고 '악의'...정도는 수작이고...나머지는 책바책이에요 ㅎㅎ -
위위즈덤
02.10 · 180.♡.164.192
백야행은 드라마로도 봤는데...참 명작이죠. (여주가 극우 선전프로그램에 나온거 빼면.) -
유유비현덕
02.10 · 116.♡.103.4
뭐랄까 게이고 소설은 글이 참 맛있어요. 첫장에서 확 도파민이 돈달까...? 재미 있건 없건 그건 항상 만족시켰던 것 같아요. -
버버리곰탱
02.11 · 223.♡.249.168
요즘 아주 초기작인 아쿠바산장 살인사건을 오디오북으로 듣는 중인데 이것도 나름 재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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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 첫구절만 가져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