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슘봉 나잇] 평범한 목요일 밤(Feat. 빈지노 친구 슘봉이).jpgi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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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제목을 어떻게 지을지 몰라 대충 막 내지르는 무책임한 남집사 노래쟁이s 입니다.



슘봉 나잇 시작합니다.








앗, 시작부터 매우 반가운 움짤입니다.

바로 슈미가 밥을 먹는 예쁜 사진 😍😍😍











슘챱슘챱..









잘 먹어줄 땐 너무나 고맙습니다.










그렇게 입맛을 다시며 내려와서는,












마무리 그루밍도 깔끔하게 합니다.










슈미 : 집사 나처럼 깔끔한 냥이 봤냐옹?




맞읍니다, 우리 슈미가 젤 깔끔합니다 ♡ ^^;







슈미가 박스에 들어가니,










슈미가 없으니 대봉이가 또 들어갑니다.










이 박스는 좀 치워줘야되는데, 

요즘 일상이 정리되지 않는 집사는,

오늘도 내일로 미룹니다.










아침 집사 옆에 있으면 뭔가 콩고물 떨어질까 싶은 대봉이












와 달리,

그냥 집사가 좋은 슈미 😍😍😍










슈미는 햇살 아래에서,

본연의 색상을 그대로 띄어냅니다.










예쁜 금발의 슈미♡





















낮이면 냥합성을 위해 베란다에 오래 나가있는 슈미♡















이사를 빨리 가야하나... 천천히 가도 되나... 고민입니다.

이사가는 집은 낮 내내 슈미가 좋아하는 햇살이 거실 가득 들어올 것만 같습니다.










똥똥한 뱃살 내놓은 슈미 ㅎㅎㅎ

간이 부어서 배가 빵빵한데, 약을 주는 것 외에 해줄 수 있는 것이 없는 집사는 슈미에게 한없이 미안해집니다.








넘 예쁜 쿠키 사진 한장 드립니다.




무려 7년 전의 애긔애긔한 슈미 ♡ 😍😍😍






슘봉이 : 삼촌 고모 이모들~! 남집사 글 제목은 저리 적어놓고 목욜밤과 아주 무관한 사진과 글만 한가득이댜옹.. 글과 제목이 뭔가 맞지 않는 이런 상황 죄송하댜옹.. 모두 푹 주무시는 밤 되시기 바란댜옹 😍😍






슘봉 나잇 ♡

    다 함께 살만한 세상이 되기를 바라는 사람입니다.
    반려고양이 락슈미와 대봉이가 함께 합니다. (합쳐서 슘봉)
    슘봉이 인스타그램 주소 :
    https://www.instagram.com/shmbongs

댓글 35 / 1 페이지

노래쟁이s님의 댓글의 댓글


슈미 : 순후추 삼쵸온~~ 집사 오늘 저녁도 여지없이 맥주 한 잔 한 것 어떻게 아셨냐옹..!! 천재댜옹🦁😍🦁😍

노래쟁이s님의 댓글의 댓글


슈미 : 시커먼사각 삼쵸온~ 이 참에 다이어트 한 번 하시는건 어떠냐옹🦁😍

노래쟁이s님의 댓글의 댓글

더군다나 잘 먹어야하는 아이가 스스로 잘 먹어주면.. 그만큼 감사할 일도 없는 듯 해요..
아이로 돌아간 듯한 느낌이 들어요. 밥 잘 먹는 모습을 보는 것 만으로도 이렇게나 기분이 좋을수가 있다니.. 하면서요 ㅎㅎㅎ



근데 대봉이는 요즘 십전대봉탕 먹을 때 마치 강아지가 물마시는 듯한 소리가 납니다.. ㄷㄷㄷ

할랴님의 댓글

'박스를 늦게 치웠으므로 구속!' 이런 일은 일어나지 않을 테니 느긋해도 괜찮지 않을까요?
아이들이 박스를 좋아하면 그걸로 좋은 거라 생각해요. 그 정도는 흐린 눈 ㅎㅎㅎㅎ

암튼 슈미가 맛있게 먹는 모습, 참 평화롭게 느껴져 아주 좋습니다

노래쟁이s님의 댓글의 댓글


말씀 듣고 슈미가 밥 먹는 모습 움짤을 올리려고 좀 둘러봤는데, 아프기 전엔 간식 먹는건 많이 찍었지만 밥 먹는건 많이 찍질 않았었네요.. 참 많이 무심했다는 생각이 듭니다.

노래쟁이s님의 댓글의 댓글


슈미는 슈미대로 컨디션 때문에 걱정이고, 대봉이는 잡을 때 스트레스 많이 받을거라 걱정이고.. 그렇습니다.
얼른 집에 이삿짐 다 넣고 녀석들 둘 다 집에 얼른 풀어주고 싶어요. ㅎㅎ

노래쟁이s님의 댓글의 댓글


슈미 : istD어토 삼쵼 감사하댜옹.. 잘 먹고 얼른 건강해지겠땨옹.. 😍

노래쟁이s님의 댓글의 댓글


ㅎㅎㅎ 특히나 슈미는 옆에서 보면 눈이 참 호박구슬 같습니다 😍❤️😍❤️

노래쟁이s님의 댓글의 댓글

ㅎㅎㅎ 말씀 듣고는 다시 꺼내놨습니다. 사실 최근에 슈미 때문에 걱정이 되어서 집에 홈캠을 설치해갖고, 박스를 두면 보이지가 않아서 치웠었는데, 저희가 있을 동안이라도 박스 항상 꺼내놔줘야겠어요.


슈미 : 집사.. kita 삼쵼이 그렇다하시면 그런거댜옹..🦁😍🦁❤️

노래쟁이s님의 댓글의 댓글

저 잘보자고 애들 편하게 생각하고 좋아하는거를 뺏는다는게.. 사실 말이 안되긴 합니다 ㅠ.ㅠㅠㅠ

노래쟁이s님의 댓글의 댓글


아이고 슈미야 미안하다.... ㅠㅠ 지금 슈미예요. @kita @그저

노래쟁이s님의 댓글의 댓글


저 귀한 눔 현재 모습입니다. ㄷㄷㄷㄷ 무서운 맹수.. 😱

노래쟁이s님의 댓글의 댓글

슈미 : 소르베 고모-! 푹 주무시는 밤 되시기 바란댜옹😍🦁😍🦁

노래쟁이s님의 댓글의 댓글


슈미 : 곰텡이 삼쵼~~! 잘 먹고 에너지 모아서 열심히 긁긁 하겠따옹😍🦁😍🦁

치즈크러스트님의 댓글

<평범한 목요일
그냥 집사가 좋은 슈미🩷💙💛
이사가는 집은 낮 내내 슈미가 좋아하는 햇살이 거실 가득 들어올 것만 같습니다.>

아~ 정말 사랑스러운 일상입니다
슈미도 집사도 서로 아껴주니 보기 너무 좋아요~

대봉이는 건강만 해라~

노래쟁이s님의 댓글의 댓글


대봉이 : 치즈크러스트 삼쵸온~ 집사 오늘 내 분량 영 안챙긴 것 같아서 심기가 불편하댜옹..! 🐯🐯🐯

호호바님의 댓글

둘이 번갈라가며 박스에 들어가는 거 정말 졸귀네용😻 나름 매너냥들이예요 ㅋㅋ 주거침입은 하지 않겠다냥!

노래쟁이s님의 댓글의 댓글


대봉이 : 호호바 이모~~! 같이 들어가고 싶은데 눈나가 자꾸 머라 한댜옹.. 요즘 기력도 올라왔는지 하악거리기 시작해땨옹..🐯😹🐯😹

키단님의 댓글

꼭두새벽에 슈미 맘마 먹는 모습에
잠이 확 깨는 기쁜 소식 듣는다냥...
나는 오늘 밥 안먹어도 배부르겠다옹.
대봉이의 콩고물 간절함이 마구
전해온다옹... 그래서 뭐라도
떨어졌냐옹?
오늘도 이쁜 슘봉이들 화이팅~!

노래쟁이s님의 댓글의 댓글


대봉이 : 키단 이모~! 매우 높은 확률로 콩고물이 떨어진댜옹..!! 🐯😍🐯😍 어제도 얻어먹었따옹 😍🐯 이모도 오늘 좋은하루 되시길 바란댜옹.. ❤️

빌리스님의 댓글

이사 잘 하셔요.
저희도 달포 전 이사를 했는데..다행히 장모님이 밍구름이를 봐주혔지만 냥이들에게 이사는 만만치 않은 스트레스 일 겁니다.
그나저나 슈미 ..건강해야 할텐데.  아니 건강할 겁니다.
노래쟁이 집사님과 백년해로 하길..~

노래쟁이s님의 댓글의 댓글


지금 제 혼자 생각에는, 슈미는 풀어주고, 대봉이는 케이지에 둔 채로 제 차안에 2열 접고 트렁크까지 넓은 채로 둘까 싶은데, 반나절 정도는 애들도 괜찮지않을까... 저만의 상상을 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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