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대통령은 사실 오래전부터 알고 있을겁니다
옐로우몽키

Lv.1 옐로우몽키 (119.♡.255.143)

2026년 2월 11일 AM 10:34 · 수정됨(11:00)

조회 1,539 공감 0

민주당에서 '동지의 언어' 라고 하지만

실상 믿을놈 하나 없다는것을.

그러다보니 더욱더 본인이 청렴해져야하고, 친분으로 세를 만들기보다는 압도적인 힘과 이익배분, 공정함으로 할 말이 없도록 만들어야 한다는 것을.


말로만 탕평책이 아니라 실제로 윤석열때의 장관들 중 멀쩡한 사람들은 쓰고, 안멀쩡한 기관은 혼내고, 내편이라고 싸안고 가지 않고 끊임없이 채찍질하는 그의 성정은

언제나 외롭고 정치적인 동지들의 배신으로 언제나 살얼음판 같던 본인의 정치인생때문에 생긴것이 아닐까 합니다.


지금와서 소신발언 하자면,

대통령의 자리가

성공한 아이돌의 자리가 아님에도

본인 이름을 알리려 아이돌같은 별명(~블리), 아이돌같은 POP 네임태그 달고 나오는 정치인들이 솔직히 꼴보기싫다는 생각을 했었습니다. 더 솔직히 표현하자면 역겨움의 느낌도 느끼긴 했습니다. 팬덤이라고 하기도 하지만 그 열성지지자는 지지자들이 순수하게 추앙해줘야 함에도 중소아이돌이 본인 홍보하는 느낌으로 그러는것이 너무 이질적으로 느껴지기도 했어요.


이재명 정권 들어서기 전에 이재명에게 칼을 꽂던 사람들이

이재명 대통령이라고 파닥파닥 거리다가

이제 또 본인 살길을 찾아 패거리정치를 드러냈습니다.

아니라고 하지만 민주당버전 '우리가남이가'를 그들 내부에서 외치기 시작하면 도로아미타불이겠죠.

열린우리당꼴이 나지 말라는 법도 없을것같아요.

다만 당원들의 성장은 그당시보다는 조금 나아졌으니 조금 더 좋은 방향으로 가겠죠.


저희들도 누가 괜찮은것같다는 개인생각을 피력할 수는 있지만, 아이돌처럼 잘생기고 뭔가 훈훈하고 이런 아이돌적인 호감도만으로 '내편이니까' 라는 생각으로 힘실어주다가는 또다른 이낙연을 만들고 다른집안 이야기지만 또다른 류호정을 만들수 있다는 경각심을 가지고 지지해야겠다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동지의 언어'라는 말을 하는 사람의 순수함을 더 당원들이 검증하고 판단해야 할 시기라 생각됩니다. 비토 콜리오네가 생각이 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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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모앙에도 몇 번 이야기했지만, 저는 지금 정청래씨를 그렇게 좋아하지는 않았습니다. 뭔가 취권 달인같은 본인 캐릭터를 구축하려고 하는건지 되도안한 개그를 자꾸 쳐서 좀 별로였거든요. 이상한 사자성어도 좀 별로였습니다. 

다만 법사위원장을 거치면서 웃음기를 걷어낸 정청래씨는 굉장히 강인하고 그 의지의 선명성과 순수함이 가득한 정치인이라는 생각이 들어 지지하며 지켜보게 되었습니다.

이재명씨가 그 외로운 생활을 하다가 이겨낸것처럼, 당원이 국민이 원하는 정청래씨가 되도록 지금의 위기를 잘 극복하시기를 응원합니다.

댓글 (3)

  • caost

    caost Lv.1

    02.11 · 14.♡.94.238

    아.. 당대포님께 좀 죄송하지만 취권 달인이라는 말에 피식하면서 그 시절 당대포님이 떠오르며 공감이 됐네요. 😂
  • 옐로우몽키

    옐로우몽키 Lv.1 → caost 작성자

    02.11 · 119.♡.255.143

    이 댓글을 남겨주셔서 솔직히 말씀드리자면
    '이시대의 참 정치인' 이라는 PR 을 지금 생각해보면 리얼이었구나... 라는 깨달음을 얻었다는...
  • 별나라왕자

    별나라왕자 Lv.1

    02.11 · 165.♡.5.20

    저는 저 주진우-심상정 사진을 볼 때 마다,
    "(남은 음식을) 좀 싸 갖고 가자" 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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