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사태를 지나며 확실히 알게된 것
명명

Lv.1 명명 (118.♡.11.235)

2026년 2월 11일 AM 11:45

조회 431 공감 0

싸움을 키우려고 기를 쓰던 사람들 / 애매한 스탠스에서 판이 기울어졌다고 오독하고는 싸움에 편승하기 급급했던 사람들 / 끝까지 싸움과 갈등을 진정시키려던 사람들 / 싸움에도 불구하고 꿋꿋하게 본인 일을 하던 사람들

늘 반복되는 일이었습니다만, 어떤 상황이 벌어졌을 때 무엇보다 중요한건 그 사람의 '태도'라는걸 다시 한번 확인하게 됩니다. 우리가 어떤 '태도'를 지닌 이들과 함께 할 수 있으며, 믿을 수 있는지에 대해 확실히 알게 되었습니다.


각자의 생각이 다를 것 같아, 어디에 누가 해당되는가에 대해, 제 사견을 구체적으로 적진 않겠습니다만. 지난 2-3주동안 굉장히 명확하게 확인되었다고 생각합니다.


특히, 사법부의 연이은 공소기각과 이해할 수 없는 판결의 연속. 내란척결의 지지부진함. 대통령의 의지와 뜻이 무엇인지에 대해 수차례 전, 현직 정무수석들이 밝혔음에도 이 모든일을 제쳐두고 마치 정청래가 우리의 적이라는듯 당권투쟁에만 몰두하던 이들은 절대 잊지 않겠습니다.


(+최근 성당에서 오랜기간 함께 자원봉사 하던 두분을 꼬셔서 두분이 새롭게 당원이 되셨습니다! 한분은 원래 저보다 먼저 당원이셨다가 정치에 관심을 덜 두어야겠다고 탈당하셨던 분인데, 무려 이번 사태를 거치며 다시 당원 되어야겠다고 생각하신...! 남은 지선과 총선에도 더더욱 노력하여 '당원주권'이 실현될 수 있도록 제 자리에서 최선을 다하렵니다! 의원 나으리들께서는 실제 당원들의 뜻이 어떤지 평가받아보시길😀)

댓글 (0)

  • 아직 댓글이 없습니다.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댓글을 작성하려면 이 필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