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락 좋아하세요?] Lay It On The Line - Triump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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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라이엄프의 Lay It On The Line 입니다. 혹시 기억하시는 분이 있을랑가 모르겠네요.
제가 음악적으로 별거 없다고 자주 씹는 지역인 캐나다 출신의 밴드입니다. 사실 트라이엄프와 러쉬를 보면 캐나다가 락음악의 불모지라고 씹으면 안될 것 같긴 합니다. ㅎ
밴드가 만들어진 게 1970년대 중반, Lay It On The Line라는 곡이 발표된 것도 70년대이니 이분들 음악이 인기를 끌었던 게 얼추 50년전이네요.
지금은 (당연히) 평범하고(!) 약간(?) 촌스러운 무대매너의 비디오로 남았지만 당시에는 세명이 연주를 하는데도 꽉짜인 사운드와 엄청난 양의 조명과 무대장치가 동원되는 파격적으로 화려한 무대.(요즘 기준으로보면 애개싶은 수준이지만....)라는 평을 들었던 분들이죠. 하지만 사운드만큼은 지금 들어도 만족스러운 밴드입니다.
오랜만에 들어보니 반갑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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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명님의 댓글
♪ Don't waste my tim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