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이발소 만화라고 아시나요
효
효도르는효도를 (211.♡.66.45)
2026년 2월 11일 PM 09:29 · 수정됨(22:56)
조회 814 공감 0
저희 삼촌께서... -_-
그 당시에 남학생들은 미용실보다는
이발소를 다녔다고 하시더군요
지금처럼 예약제가 아니라서
한시간 기본으로 예상하고 기다리다보니
이발소에는 기다리는 학생들을 위해 만화책이 쌓여있었답니다.
코믹스? 같은 메이저계열은 아니었고
그림체부터 내용까지 먼가 나사 몇개 빠진거 같고
선정적인...
신기한건 당시 이발소 만화책들 그림체는
죄다 지금에 김성모만화 그림체였습니다...
이것도 진짜 이상합니다 -_-
진짜 거기서 다 그려나 싶은...
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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팟팟타이
02.11 · 210.♡.3.154
그땐 화실이란 말보단 공장이란 말을 썼다고 들었습니다 ㅋ -
레레드엔젤
02.11 · 59.♡.172.127
김성모 선생님은 그 세대라기 보다는 혹은 막내 위치시라...^^;
박봉성, 고행석, 황제(무협 특이신데 요즘 이 이름이 보이는 걸 보니 아직 회사로 건재한 것 같습니다.) 선생님이 자주 보였던 걸로 기억합니다. 그 외에 파우스트를 차용한(아마 기억하기로는 데즈카 오사무 선생님 작품을 배낀것 같은 그림체였는데..) 작품들이라든지 특이하게 허영만 선생님의 '쇠퉁소'라는 작품도 있었는데요. 이게 묘하게 각시탈하고 비슷한 느낌을 주었던 걸로 기억합니다.(각시탈 만화는 20대 후반에 봤지만, 극장판 애니메이션은 국민학교때 본 세대...ㄱ-)
저희 동네에는 아쉽게도(?) 야한 건 없더라구요. 당시 야한 만화로 유명하시던 한희작 선생님 만화는 어린이 소년 중앙에서만 다른 순화된 스토리의 만화만 본 기억이 있네요.(우연치 않게 선생님이 그리셨던 성인 만화 보고 좀 날랐던 기억이 있긴합니다.^^;;) -
11월1일생
02.11 · 61.♡.137.15
저희 동네 공임나라 대기실에 만화책 있습니다. 김성모, 허영만…등등등 ㅋ -
농농약벌컥벌컥
02.11 · 211.♡.184.190
고행석의 구영탄시리즈를 주... 아 아닙니다. -
빠빠샤
02.11 · 211.♡.71.162
그당시 해적판 나오기 헐씬 전에도 시티헌터가 야수의욕망 이라는 제목으로 돌아다니던 시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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