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과쌤 (112.♡.163.204)
2026년 2월 12일 AM 04:44 · 수정됨(20:10)










1971년에 생산된 금성사 적외선스토브 SR-2030 모델을 구했습니다.
크롬도금 반사판이 달려있어 적외선 복사열이 골고루 되는 방식입니다.
심지를 올려보니 55년이 지났는데도 심지가 많이 남아있더라구요.
주유소에서 20리터 말통에 실내등유를 받아와서 자바라 호스를 이용해
석유스토브 기름탱크에 주유해주고 심지가 충분히 젖길 기다린 다음
심지에 불을 붙여 보았더니 불길이 너무 크게 번져서 당황했는데요
알고보니 연통을 제대로 끼우지 않아서 불길이 막 치솟은 거더라구요.
연통을 정확히 끼워주니 제대로 연소가 되면서 코일이 달궈지네요.
1973년 1차 오일쇼크가 일어나기 전까지 금성사에서 석유스토브를
다양한 디자인으로 출시할 만큼 등유난로 사업을 크게 벌였었는데요,
오일쇼크로 인한 국제유가 급등으로, 석유스토브 사업을 점차 정리하고
1975년부터는 본격적으로 전기스토브로 방향을 전환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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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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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geumdung
02.12 · 118.♡.159.206
마. 이 당시는 분할, 쪼개기 같은거 아마 아무도 몰랐을낍니더. - 샤
샤과쌤
→ geumdung 작성자
02.12 · 112.♡.163.204
흐... 분할 상장 때문에 말이 많은 LG죠... -
11월1일생
02.12 · 61.♡.137.15
어이쿠 위험하셨네요.
그래도 레트로 감성은 죽이네요. - 샤
샤과쌤
→ 1월1일생 작성자
02.12 · 112.♡.163.204
연통을 제위치에 꽂지 않으면 화염이 크게 번지더라구요 정말 아찔했습니다ㅠ! -
4404page
02.12 · 211.♡.225.193
잘보고 있습니다 - 샤
샤과쌤
→ 404page 작성자
02.12 · 112.♡.163.204
항상 재미있게 시청해주셔서 감사드려요!!! -
YYBman
02.12 · 218.♡.152.147
할머니 보고 싶어요..ㅠㅠ - 샤
샤과쌤
→ YBman 작성자
02.12 · 112.♡.163.204
할머니가 석유곤로로 끓여주신 라면 맛이 그립더라구요... -
하하드리셋
02.12 · 223.♡.85.61
스토브가 저보다도 형님이시네요 ㅋㅋㅋㅋ - 샤
샤과쌤
→ 하드리셋 작성자
02.12 · 112.♡.163.204
50년 넘은 제품이 아직까지 작동이 된다는 게 신기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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