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앙근 (106.♡.214.34)
2026년 2월 12일 AM 09:12 · 수정됨(09:45)

서울 강북구 수유동의 한 모텔에서 20대 남성 2명을 사망케 한 20대 여성을 경찰이 긴급 체포한 가운데 그의 주거지에서 다량의 약물이 발견됐다.
12일 서울 강북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10일 상해치사 및 마약류관리법 위반 혐의를 받는 20대 여성 A씨의 주거지 등을 압수수색했다.
경찰은 A씨의 집 내부에서 향정신성의약품인 벤조디아제핀계 약물을 다량으로 발견한 것으로 나타났다.
A씨는 지난 9일 강북구 수유동의 한 모텔에서 20대 남성 B씨에게 약물이 든 음료를 건네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다.
그는 이날 오후 8시 30분쯤 B씨와 함께 모텔에 들어갔다가 약 2시간 뒤 혼자 모텔을 벗어났다.
다음 날 오후 B씨를 발견한 모텔 직원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CCTV 영상 등을 분석해 같은 날 오후 9시쯤 A씨를 긴급체포했다.
발견 당시 B씨의 시신에는 외상 등은 없었으며 곁에는 신분증과 맥주캔 등이 놓여 있었다. 경찰은 이 맥주캔 등에 대해 국립과학수사연구원(국과수)에 감정을 의뢰한 상태다.
아울러 경찰은 지난달 말 강북구의 다른 모텔에서 발생한 남성 변사 사건과 지난해 12월 발생한 상해 사건 역시 A씨의 소행인 것으로 보고 있다.
[.....]
경찰은 A씨를 상대로 사이코패스 진단검사를 하는 방안도 검토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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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벤조디아제핀 -
항불안제로 불안, 긴장, 우울, 쉬 피로감, 강박, 공포 및 수면장애에 사용되는 약이다.
술과 같이 먹으면 사망 가능성도 충분히 있다. 알코올도 GABAA 수용체를 건들기 때문이다. 술을 마시면 몸이 나른해지고 잠이 오는 것이 알코올이 GABAA 수용체를 건드려서 발생되는 일이다. 그래서 벤조디아제핀은 알코올 의존증 치료에서도 사용되며, 이 약을 복용 중엔 원칙적으론 술이 금기사항[24]이다. 술과 합세하여 GABA 수용체를 건드려 중추신경이 뻗어서 호흡근육이 멈춰버려서 끔살(...). 게다가 간에서 대사되는 시간이 길어져 자칫해버리면 간 독성이 일어날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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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 + 알콜 조합에 죽는 약도 있군요.. ㄷㄷㄷ
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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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mlcc0422
02.12 · 119.♡.199.1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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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kita
02.12 · 110.♡.45.88
정신질환으로 도망칠려나요. -
MM암모나이트
02.12 · 222.♡.181.231
보험금도 아니고 잔인하게 살해하는 것도 아니고 왜 약물로 여러명을 죽였는지 궁금한 사건이네요. -
DDAVICHI
02.12 · 1.♡.82.118
한국판 텍스터???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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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타이레놀(아세트아미노펜)도 술이 금기사항이라고 들었습니다. 간에 큰 무리/손상 준다고 들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