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까르고 (183.♡.123.226)
2026년 2월 12일 PM 02:57 · 수정됨(20:19)
2026년도 5주차 (02. 01. - 02. 07.) 상황입니다.
먼저 주간단위 상황을 통해 다모앙과 클리앙 상황을 비교해 보면 아래와 같습니다.



클리앙 게시물과 댓글 작성이 매우 활성화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댓글의 경우는 2024년 21주차에 다모앙 댓글 통계가 작성된 이래 처음으로 클리앙이 더 많이 작성됐습니다.
다모앙 : 42,636개
클리앙 : 42,769개
7일 가운데 3일간 클리앙에서 더 많은 댓글이 작성됐죠.

게시글의 경우도, 7일 가운데 3일에 걸쳐 클리앙이 앞질렀습니다.

저는 게시글도 게시글이어니와 댓글 작성 수가 폭발적으로 늘어난 것에 집중합니다.
이것은 짐작컨대 일종의 면역 반응이 아닐까 싶어요.
왜 그렇게 생각하느냐, 신고 처리건수 역시 폭발적으로 늘었기 때문입니다.

다모앙이 설립됐던 13주차가 역대 최대일 4,219건의, 운영진 자의적인 징계 남용이 있었던 때입니다.
그리고 지난 2026년 5주차에 1,672건의 운영 처리건이 있었는데요.
이는 2024년 5주차부터 집계했을 때 4위에 해당합니다.
1위 : 다모앙 설립 시(24년 13주) 4,219건.
2위 : 그 전 주에(24년 12주) 2,046건.
3위 24년 14주 1,685건.
다모앙 설립을 즈음한 3주간을 제외하고 가장 많은 운영 처리 건수가 있었다는 얘기니
제가 무슨 말을 하고 싶은지 짐작하시리라 생각합니다.
원래 이 [다모앙 통계부]가 작성된 계기를 생각해 보면
이번 특별판은 참으로 이율배반적이라고 할 수 있을 겁니다.
클리앙이 폐허로 남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기록하기 시작한 게시물이지만,
그래도 만 2년 가까이 지나면서
운영진에 대한 미움과 반감은 남았을지언정
그곳에 남은 회원들에 대한 연대감 덕에 이런 글을 적게 된 것이겠지요.
부디 딱 붙들어매어 잘 지켜주기를 바랍니다.
이 글에 동의하지 않을 분들이 많으실 수 있음을 알고 있습니다만,
어쨌든 제 마음을 솔직하게 적고 싶군요.
불편하신 분들은 그냥 지나쳐주시면 좋겠습니다.
댓글 (20)
-
순순후추
02.12 · 220.♡.112.242
고마워요 통계부장님 -
에에스까르고
→ 순후추 작성자
02.12 · 183.♡.123.226
고맙습니다. -
Kkawarau
02.12 · 211.♡.155.236
화이팅입니다 앞으론 다모앙이 월등해지길 바랍니다 -
에에스까르고
→ kawarau 작성자
02.12 · 183.♡.123.226
둘 다 발전하기를 바라지만, 그래도 팔이 안으로 굽는 건 당연하겠죠. -
4404page
02.12 · 125.♡.125.73
장판파로 칼바람 춰보는 주말이었습니다. -
에에스까르고
→ 404page 작성자
02.12 · 183.♡.123.226
고생 많으셨습니다. -
4404page
→ 에스까르고
02.12 · 125.♡.125.73
징계풀리면 어그로 대응 가이드 문서 만들어서 유통하려구요.
징계 받아보며 놀아보니 그 선이라는게 보이더라구요. -
에에스까르고
→ 404page 작성자
02.12 · 183.♡.123.226
유용할 것 같습니다.{emo:DINKIssTyle-3d-ang-001.webp:100} -
4404page
→ 에스까르고
02.12 · 125.♡.125.73
추가하자면 클리앙의 댓글 숫자의 많은 수가 빈댓글로 채워졌을겁니다.(실제 3빈칸 또는 단순 @닉네임 표시 등으로요)
활동과 상관없이 서로간의 대응을 하기 위한 방법으로 인하여 불필요한 트래픽이 튄 것으로 보고 있는거죠
활동 인원 수로 체크하면 해당 부분을 확인하면 글/댓글과는 크게 다를거라 추측이 됩니다. -
에에스까르고
→ 404page 작성자
02.12 · 183.♡.123.226
저도 댓글의 상당수는 빈댓글일 것으로 전제하고 이 글을 썼습니다.
클리앙에 대해 상당기간 냉소적으로 바라봐왔지만, 이런 상황을 보니 응원하게 되네요.
댓글을 작성하려면 이 필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