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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호 기자의 청와대 브리핑 질문이 '아군 사격'이자 '사익 추구'인 이유
diynbetterlife

Lv.1 diynbetterlife (59.♡.103.12)

2026년 2월 12일 PM 09:49 · 수정됨(23:56)

조회 3,190 공감 0

이상호 기자는 본인이 '명심에 통달한 대통령 지킴이'라는 망상에 기반한 기괴한 취재를 했습니다.

대통령과 참모, 당을 모두 곤란하게 만드는 질문을 청와대 공식 브리핑에서 홍익표 정무수석에게 했습니다.

이상호 기자는 홍익표 정무수석을 바보로 만들면서까지 자신의 '민주당-조국혁신당 합당반대' 주장이 옳았음을 증명하기 위해 무리수를 뒀습니다.


그는 강득구 의원이 (사실로 확인되지 않은 사견을 10일날 페북에 올렸다가 2분만에 삭제한 해프닝) 페북 글을 언급하며, 홍익표 수석이 부임한지 얼마 안 되서 '명심'을 왜곡해서 당에 전달하는 것이 아니냐고 합니다.


청와대 공식 브리핑이라는 엄중한 자리에서 본인의 가설(정무수석의 오판설)을 질문함으로써, 자신이 청와대 내부 사정과 대통령의 진짜 의중을 가장 정확히 꿰뚫고 있는 기자임을 증명하려 했던 정치적 퍼포먼스를 했습니다.


이는 자신의 주장의 타당성을 증명하기 위해 정무수석을 '희생양'으로 삼는 행위이며, 국정 운영의 핵심 파트너인 정무수석을 공적으로 무력화시키는 무책임한 처사입니다.


  • 대통령의 당무개입을 전제
  • 당청간 소통의 불협화음을 전제
  • 대통령 참모가 대통령의 통제를 벗어난 자의적 활동을 한다고 전제


결과적으로 대통령, 참모, 당 모두를 곤란하게 만드는 질문입니다.


이 모든 것이 강득구의 페북글 빛삭 (10일)이후에 벌어진 일입니다.


그리고 '명심에 통달한 신령함'이 틀렸다는 정황이 드러나자


이동형은 

10일 밤에는 '이제 분열은 그만'

11일에는 '싸우지 말고 아름다운 방송을 하자'고 올렸네요. 자신들에 대한 공격은 하지 말라는 거죠.


당, 청, 합당찬성 여론이 더 높은 지지자, 청와대 참모들을 모두 곤란하게 만들고 이간질 해왔으면서요.

이들의 주장은 '공익성'을 잃었으며 '사익'에 기반한 '해로움' 입니다.


기자라면 '카더라'가 아닌 공식 채널을 통한 취재를 하고 보도해야 합니다. 정치평론가도 마찬가지 입니다. 무엇보다 그 목적이 '공익'에 부합해야 합니다. '명심'을 참칭하며 당과 청와대를 흔드는 행태를 중단하세요.



고발뉴스의 이상호 기자:


합당 주문 관련해서 국민의힘쪽에서도 대통령의 당무개입이 아니냐는 공세가 오늘부터 시작됐는데요. 

사실 청와대와 총리실은 그동안 대통령의 합당 주문, 당무개입 지시가 없다는 메시지로 일관해 오셨습니다. 저희(고발뉴스)도 취재해보니까 청와대같은 경우에 지난 주말부터 합당 분란으로 국정 부담이 되니까 지방선거 이후에 미뤘으면 좋겠다는 내심을 갖고 있는 분위기는 저희가 파악할 수 있었습니다만. 


사실 아니라고는 합니다만 (홍익표) 정무수석과 강득구 의원께서 주고받은 것으로 알려진 대화내용, 즉 대통령의 합당 뜻, 통합전대 거론이 노출되면서 일파만파 중인데요. 고발뉴스가 민주당의 여러 의원들에게 확인해 봤습니다. 홍익표 정무수석께서 대통령의 뜻을 오판해서 잘못 전했다고 인정하셨다고들 하더군요. 부임하신지 얼마 안돼서 실수하신 것으로 이해하면 될런지요?


홍익표 정무수석:

그것은 사실이 아닙니다. 누구하고 통화하셨는지 모르겠지만 그런 통화기록도 없고요. 저하고 그와 관련되서 소통한 사람도 없습니다. 그리고 이미 강득구 최고위원이 말씀하신 것처럼 그것은 강득구 의원의 개인적인 전혀 사실과 무관한 실수였습니다.


청와대의 기본 입장은 어떠한 형태든 당과 관련된 일에 대해서는 당이 알아서 판단하기를 바라고 있고, 그에 대한 결정을 존중합니다. 



https://youtu.be/eNmP-EWL9n4?t=889



https://www.youtube.com/live/kRu9CUi4eDg?si=nePcTg4gKkQc_XdJ


'합당'은 대통령의 평소 지론이라고 홍익표 현 정무수석과 우상호 전 정무수석이 밝혔는데도

여전히 '합당 반대'를 주장하며 자기 말이 맞다는 이동형.


그리고 유시민과 김어준이 틀렸다고 합니다.

정청래 당대표에게는 딴지만 보고 하는 정치를 중단하라, 딴지는 갈라파고스화 됐다라고 갈라치기하네요.

싸우지 말고 아름다운 방송을 하자는 썸넬 취지가 무색합니다​.


https://youtu.be/VzRgBb0cAnM?t=3003




댓글 (11)

  • 매일두유

    매일두유 Lv.1

    02.12 · 59.♡.175.39

  • 에스까르고

    에스까르고 Lv.1

    02.12 · 183.♡.123.226

    화나네요, 정말.
  • 곡마단곰탱이 Lv.1

    02.12 · 211.♡.11.111

    신해철 형님의 노래 가사가 떠오릅니다.

    “그 나이를 처먹고도 그걸 하나 몰라? 사는 대로 가니? 가는 대로 사니? 그냥 되는 대로 사니?“

    존재의 본질에 대한 가사였는데, 정말 존재의 본질에 대해서 큰 질문을 합니다.
  • 달과바람

    달과바람 Lv.1

    02.12 · 121.♡.91.83

    저렇게 자신의 생각이 추종하는 대상의 의지 혹은 사상과 같다고 철저하게 믿는 것처럼 보이는 이유는 그 대상 만큼 혹은 그 이상으로 사고하고 있다고 과신하거나 그렇지 못하더라도 과시하고 싶은 욕망이 훨씬 크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로써 충분한 세력 그러니까 일종의 권력이 만들어지면 어떤 상황에 그 대상이 자신의 이익에 부합하지 않을 경우 오히려 자신이 옳다고 주장하며 자신을 대상화하게 만들죠.

    사실 저런 자들은 대상의 진실을 추구기보다 그런 대상이 되고 싶은 욕망에 차 있을 뿐인 거죠.
    아주 대표적으로 특정 믿음을 팔아먹는 사이비 종교가 그렇죠.
  • diynbetterlife

    diynbetterlife Lv.1 → 달과바람 작성자

    02.12 · 59.♡.103.12

    '명바타' 썸네일과 '천사 후광' 썸네일,
    그리고 이동형을 '찬양하라'는 방송 도입부 노래를 보면
    그는 본인이 이재명이 될 수 없으니 이재명 후광을 입은 2인자, 혹은 신의 대리인, 사제, 신앙의 대상이 되기를 바라는 것 같습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xEi8BpcRj8U

    [https://s3.damoang.net/data/editor/2602/a13274a.jpg]
    https://damoang.net/free/5783171#c_5783652

    "창조주는 이동형, 모두 다 찬양하라 이동형"
  • 기밀요원

    기밀요원 Lv.1 → diynbetterlife

    02.12 · 121.♡.209.232

    ㅋㅋㅋㅋㅋㅋㅋㅋ 이젠 본격적으로 코미디를 할 작정인걸까요? 별 미친...
    이 정도면 조만간 JMS가 무색한 LDH라도 나오겠네요;
  • 아무개00

    아무개00 Lv.1 → diynbetterlife

    02.12 · 178.♡.142.161

    밈은 누가 억지로 주입하려하면 상당히 꼴사나워지는데 나이 좀 있는 분들이 이걸 모르고 자꾸 뇌절을 하시니..

    정말 저렇게 늙진 말아야겠습니다 아이고..
  • 동동동대문을열어라

    동동동대문을열어라 Lv.1

    02.12 · 115.♡.59.108

    문통지키기 위해 남경필 찍자, 여리찍어 이니 지키자. 지긋지긋합니다~~
  • 아무개00

    아무개00 Lv.1

    02.12 · 178.♡.142.161

    이상호 기자님 님 빨대가 썩은 빨대인걸 전현직 정무수석 + 비서실장이 틀린거 아니냐고 물어보면 어떡합니까..

    그런 생각이 든다한들 스스로 뭐가 잘못된건지 자체 프로세스를 못할 능력이면 기자랍시고 글 쓰시면 안되요...

    수정: 이거 다시 생각해보니 빨대가 정무수석/비서실장 위 서열이면 저럴만도 하겠군요. 허어.. 자꾸 저도 모르게 불순한 마음이 듭니다
  • jigumia

    jigumia Lv.1

    02.12 · 211.♡.84.125

    저분은 그냥 '존재감 과시'가 모든행동의 목적인듯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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