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아온칠이 (220.♡.121.18)
2026년 2월 13일 AM 08:09 · 수정됨(08:33)
지상파에서 중계하지 않아 생긴 동계올림픽 저조한 시청률의 원인은-
같이 공동구매 했어야 하는데 JTBC가 단독입찰로 비싸게 사서 지상파 3사에 더 비싸게 되팔려던 계획이 차질을 빚었기 때문이라고 그러더군요. 그로 인해 생긴 시청률 저조는 결국 무관심으로 이어지고, 국민들의 관심을 받아야 할 스포츠 선수들의 땀의 결실인 올림픽 장면들을 보지 못한 채 지나가버리는 상황입니다. JTBC는 비싸게 사서 재정 부담이 더 늘어날 것이고 욕은 욕대로 먹겠죠. 입법까지 해서 이런 행위를 막겠다는 여론 조성까지 되고 있습니다.
욕심으로 인해 관심에서 멀어지는 이 구조를 보니, 요즘 당대표에게 반기를 드는 민주당에 대한 피로감과 겹치는 느낌입니다. 선거철이 되면 정치인들 반쯤 돌아버린다더니 공천권에 눈이 돈겁니까? 당대표 면전에 대고 했던 말들을 생각하니 분노감이 상당합니다.
내란 청산에 합심하고 몰입해서 빠르게 입법해야 할 상황인데, 당내에서 당원들이 뽑은 당대표와 싸우고 자빠진 의원들이 87명이네요. 뭐 하는 짓인지 머리가 지끈거립니다.
이런 구태는 정치에 대한 시민들의 피로도를 높여서 정치에 대한 관심을 떨구는 암적인 효과를 불러일으키죠.
저조차도 합당에 반대한 51인과 초선이 포함된 87인의 의원들 명단을 폰에 저장해두기까지 했습니다. 중요한 시기에 내분을 일으킨 인간들이 밉습니다. 믿음에 대한 배신감과 내란 청산의 골든타임을 지나고 있다는 불안감이 겹칩니다. 저 87명을 보니 결국 당을 쪼개기라도 할 건가 의구심이 듭니다.
1020 30의 극우화를 여전히 막지 못하고, 리박스쿨에 대한 전수조사나 후속 대책도 없습니다. 시간이 지날수록 민주당 지지 세력은 위기를 맞겠죠.
당원과 민주당 의원 간의 괴리가 커지고 있습니다. 87명의 명단을 보니 허탈합니다. 민주당의 분열을 우려할 지경에 이르렀습니다.
이러한 상황에 국회 입법도 늦어져 내란 청산의 중요한 시기가 지나가고 있습니다. 법 왜곡죄 등 중요한 입법이 여전히 멈춰 있죠. 이 상황에 내란 주요 가담자들의 솜방망이 처벌과 김건희 주변 인물들에 대한 솜방망이 판결이 이뤄지는 중이죠.
통일교와 신천지에 대한 조사와 처벌도 그렇습니다. 한학자는 이와중에 구속정지입니다.
검찰 개혁은요? 여전히 개판입니다. 이쯤 되면 김민석 총리 주도의 검찰 개혁 의지 자체를 의심해봐야 합니다.
수술에도 타이밍이 중요하죠. 골든타임을 놓치고 있어요. 이번 지선과 내년 총선이 되면 민주당이 지금보다 더 강해질까요? 내부에서 저렇게 분열하고, 당원 중심의 당권 강화를 위해 뽑은 당대표를 흔드는데 말입니다. 이미 분열은 시작되고 있어요. 그 균열이 작든 크든, 문제는 51인과 그들이 포함된 87인의 민주당 의원들에 의해 시작된 것입니다.
내란 청산, 검찰 개혁의 중요한 골든타임에 당대표랑 싸우고 자빠지셨거든요. 아군 등에 칼을 꽂는 인간들이 있는 한, 개혁에 대한 드라이브도 시원하게 나아가기 힘들어집니다. 당파 싸움, 계파 싸움의 구태, 더러운 시간 끌기로 이번 87인이 면상을 드러냈습니다.
검찰 개혁과 내란 청산, 리박스쿨, 신천지와 통일교 유착 비리 조사, 사법 개혁, 김건희 일가 비리 등 산적한 일을 미루면 미룰수록, 결국 당대표와 싸우는 민주당 의원들에 대한 원망은 더 커질 것입니다.
그래서 청산과 개혁이 실패하면 어쩔려고 그러십니까?
그러면 그때는 의원들을 누가 지켜줄까요? 개혁하다 실패한 검찰이 부드럽게 조사할까요? 사법부가 솜방망이 처벌해주려나요? 국힘과 언론이 살살 달래가며 당신들 타이를 까요? 아마도 아니겠죠. 개혁에 실패하면 팬티까지 싹 다 털리고 억울한 옥살이 안하면 다행이죠. 그때도 의원신분일까요? 아닐겁니다. 개혁에 실패했는데 왜 또 뽑아줍니까?
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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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04page
02.13 · 211.♡.225.193
우와 다르지 않네요 -
돌돌아온칠이
→ 404page 작성자
02.13 · 220.♡.121.18
분열되면 뒤에서 웃고 있을 통일교 신천지 국힘 검찰 사법개혁의 대상자들이 떠올라서 더 열받습니다. 아니면 그쪽 사주 받고 일부러 저러나 의심이 들어요 -
다다마스커
02.13 · 220.♡.246.38
어제 jtbc뉴스에서 실상은 어쩌고 하면서 그렇지않다고 리포트하더군요
jtbc 가입 가구가 90% 넘었다고하던가 그러면서 보편적 시청이라고 외치더군요 ㅋㅋㅋ -
돌돌아온칠이
→ 다마스커 작성자
02.13 · 220.♡.121.18
ㅋㅋ혹시 울면서 얘기하는 느낌 아닙니까? 트롤짓해서 국민들도 못보고 지들도 적자나고 스포츠 선수들도 허탈하고 엉망이 되부렸어요 -
사사자바람연꽃
02.13 · 221.♡.34.113
독점하면서 유튜브에도 괸련 영상이 거의 없죠.
영상이 많아야 추천도 뜨고 사람들도 볼텐데 말이죠. -
돌돌아온칠이
→ 사자바람연꽃 작성자
02.13 · 220.♡.121.18
본게임을 못보고 단신 기사로 텍스트 소식만 듣는 동계올림픽은 난생 처음입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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