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도리 (116.♡.110.41)
2026년 2월 13일 PM 05:43 · 수정됨(18:45)
스노보드 최가온 선수의 시상식을 보면..
1,2,3위 선수 모두..서로 잘 알고..친한 모습인데..
사실..뭐..특정 스포츠 중에..
완전히 국민스포츠 처럼..인기있는 스포츠가 아닌..
시작하기 힘든 스포츠를 하고 있는 친구들은..
선수들끼리 안친해질수가 없더군요..;;
둘째가 인라인하키/아이스하키..를 그냥 취미삼아 하는데..
취미삼아 하는데에도..생각보다 영역이 너무 좁아서..
어느 대회를 갔더니..다른곳에서 같은 팀으로 활동하던 친구가..
상대편에 나와서 있는 경우도 있고..;;
어느 인라인 하키팀은..대회를 나가야 되는데..골리(골키퍼)가 없어서..여기저기 수소문 하다..
아이스 하키 팀 골리를 영입(용병으로 빌려오는)하기도 하고..
그렇더군요..
신기한게..하키경기를 하면..
어린 선수들도..경기장 안에서 서로 소리도 지르고 욕도하고..신경전이 어마어마 한데..
정작 또 게임 끝나고 나면..같은 숙소에 묵고 있거나..하면..쉽게 친해지고..그러더군요..
유독 잘하는 선수들은..이 좁아터진 하키계에서도..명성이 은근 있는 경우도 있고..
그런 명성이 있는 애들을 시기하고 질투하는 애들보다, 정작 만나면..추켜세우는걸 더 잘합니다..
(걔 진짜 빨라..라던가..중학교 오빠들도 걔 막는거 힘들어해..라던가..)
영역이 좁아터지다 보니..
인성이 바닥치면..소문도 빨리 번지고..그래서 그런지..좋은 쪽으로든..나쁜 쪽으로든..
언급이 자주 되지 않기 위해..겸손한 자세를 부모들이 잘 가르치는 타입이기도 하고..
그렇더군요..
-.물론 부모들이 더 이상한 경우도 있긴 합니다..생각보다..좀 있어요..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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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월남에서돌아온예비역
02.13 · 211.♡.179.1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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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아기고양이
02.13 · 223.♡.73.222
선수 부모들 이상한 경우 꼭 있죠. 저는 부모가 아니라서 한 발짝 더 뒤에서 봐서 그런지 아주 재미납니다. ㅋㅋㅠㅠ 그런 부모들 보면 아이들이 가여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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떠나 위아래 2년까지는 다알고 친하더라고요
근데 축구했던 병사는 자기학교아니면
잘모르고 안친하다고 하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