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취모와 뉴이재명의 위험성과 목표 예측
미스란디르

Lv.1 미스란디르 (182.♡.58.25)

2026년 2월 13일 PM 08:33 · 수정됨(2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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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당 과정에서 불거진 영문을 알수 없었던 극도의 혼란스러움은 득크의 문자로 이제 완연하게 당권을 넘어선 대권의 권력다툼으로 정리되었습니다. 


저는 공취모와 뉴이재명 모두 사실상 당원과 대통령을 협박하는 수단이라고 봅니다. 


우리 말 들어주지 않으면 숫자로 깽판을 놓겠다는 거죠. 


이 모임은 애당초 정상적인 의원들이라면 성립해서는 안되는 것입니다. 


첫째, 대통령도, 국민도, 당원도, 요구한적 없습니다. 


우리 모두는 다 압니다. 이재명 대통령은 저런거 해달라고 할사람도 아니죠. 

그렇다고 저 문제들을 국민이 해결하라 압박한 것도 아니고, 당원들도 제 기억에는 요구한적 없습니다. 저 모임이 만들어지기까지 어떤 절차가 있었습니까? 여론은 수렴했나요? 

권력자인 국민의 대리인으로서, 요구하지도 시키지도 않은 일을 의원들이 집단으로 나서서 한다? 



둘째, 공소취소는 검찰의 고유권한입니다. 


검찰이 미친거야 다 알고 있지요. 이자들이 무슨 국정조사 더 한다고 공소취소할것 같습니까? 검찰의 역사에 유효한 명령은 언제나 권력자의 것이었습니다. 내란세력은 외부에 압박에 굴하지 않습니다. 내란 이후 대통령 직무대행시기의 6개월을 보십시오. 저들이 언제 굽힌적 있나요? 그런데 국정조사 같은 말랑한거로 될까요? 



셋째. 정청래, 추미애, 최민희가 빠졌습니다. 


현직 총리도 들어가 있는 모임인데, 공적 마인드로는 견줄바가 없는 세명의 국회의원이 빠져있습니다. 저는 이 세 의원의 의정활동을 민주당의 “공적 지표”로 봅니다. 동시에 세분 모두 의원들에겐 인기가 없죠. 


이재명, 김어준, 유시민, 정청래, 추미애 등이 다른 정치인과 구분되는 가장 큰 차이점이 바로 이 공적 의식의 크기입니다. 이분들은 언제나 “공”이 앞섭니다. 이는 고 이해찬 총리님의 책에도 나와있는, 정치인이 가져야하는 제1덕목입니다. 



이 세가지를 종합해 보면, 이 공취소라는 모임은 


명분도 없는데, 의원들만으로 해결할수 없음에도 불구하고, 정치인의 공적 의식없이 이루어진 것입니다. 


그러니까 이 모임은 대통령과 국민과 당원의 공적 이익외에 다른 목적으로 만들어졌다고 의심받을수 밖에 없습니다. 


합당 과정에서 불거진 문제를 보면 더욱 명백합니다. 


정청래 당대표는 잼프의 유지인 1인1표제를 완성함과 동시에, 합당의 의중을 정확하게 반영하여 제안을 했습니다. 


그러나 저들은 아무런 근거 없는 반대로 당대표를 공격하고, 잼프의 의중을 의도적으로 무시했으며, 당원의 의지를 확인할 기회조차 빼앗았습니다. 


배후의 조종자가 드러났음에도 관성과 욕망을 이기지 못하고, 당대표가 계파의 종말 선언을 한 뒤에 보란듯이 계파를 만들었습니다. 


민주당원이 가장 싫어하는 방식으로, 가장 위험한 형태로, 가장 쓸모없는 일을 벌이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공취모와 뉴이재명은, 


“우리 없이는 이 정부의 성공도 없고, 정권의 연장도없다.” 


는 선언입니다. 


저는 지난 글에도 여러번 적었지만, 


내란의 완전한 청산은 궁극적으로 이재명 정부의

성공과 정권 재창출에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니까 저 집단은, 우리의 가장 큰 목표를 인질로 삼아 자신들의 가장 큰 이익을 누리는 것이 진정한 목적인 것입니다. 


그래서 위험합니다. 


이번엔 과거 이낙연 계파보다 더 크고, 더 빠르게 출범해서 정권 초반에 “레임덕” 운운하며 위협하길 주저하지 않았습니다. 


이 계파의 우두머리는 이를 위해서 검찰과 타협하기를 주저하지 않았으며, 대통령의 진의를 왜곡하여 동지에게 비수를 찌르는 명령을 내렸고, 행동대장은 당원과 민주당의 역사를 모욕하는데 일말의 거리낌이 없었습니다. 


이 틈을 타서 내란의 그림자들이 갈라치기에 여념이 없습니다. 


그러나 현재는 오직 참된 민주시민과 민주당원 분들만이 위기를 감지했을 뿐입니다. 


이들의 1차적 목표는 지선 국면에서 1인1표제의 사실상 무력화 또는 타협안을 이끌어내고, 동시에 조국혁신당과의 불화를 선동하는 것일겁니다. 


2차적 목표는 지선의 승리 규모를 감당 가능한

수준으로 축소하여, 그 책임을 1인1표제와 

중우정치로 집중하고 정청래에 대한 심판론을 부각시키는 것입니다. 


3차적 목표는 당대표를 교체하여 1인1표가 배제된 의원 공천이 될것이며, 이후 당권 장악을 통해 대권을 손에 넣는 것입니다. 



과격한 음모론이라고 보셔도 좋습니다. 



그러나 우리는 이 게임을 여러번 해봤습니다. 


그리고 우리는 누가 승리할지도 알고 있습니다. 


그때까지, 우리는 당신들의 권한을 알뜰히 써먹고, 

가차없이 버릴것입니다. 


권력의 명령을 듣지 않는 권한따위, 우린 필요 없습니다. 


우리가 권력자이기 때문입니다. 


댓글 (3)

  • Java

    Java Lv.1

    02.13 · 116.♡.70.94

    매우 공감합니다.

    저는 다른 글의 댓글에서도 썼지만,
    조희대의 사주를 받았거나,
    우리가 수면위로 들어올려서 흔들어대면 재판도 진행시킬수 있다는,
    일종의 협박 또는 협박 그 이상(실행예고)일 가능성도 높다고 봅니다.
  • 렌더

    렌더 Lv.1

    02.13 · 175.♡.223.148

    당장 설 밥상에 대통령의 사법리스크가 올라오게 생겼어요
    참여한 의원들이 모를리는 없고 말씀하신 대로 협박이라고 생각되네요
  • diynbetterlife

    diynbetterlife Lv.1

    02.13 · 59.♡.103.12

    국민의힘보다 더 위험한 집단입니다. 선명한 적이 아니라 내부의 적이기 때문입니다.
    모든 문장에 동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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